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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0년앨범

경남 밀양여행/배롱나무꽃 아름다운 표충사의 여름 【20년8월9일】 경남 밀양/배롱나무꽃 아름다운 표충사의 여름 【20년8월9일】 하루 일정이 빠뜻했던 휴일!! 경주로 해서 오후 경남 밀양으로 갔었다. 긴~장마로 인해 배롱나무꽃 상황이 안좋은것 알고는 있었지만, 한적한 절집 풍경이 보고파 가 본다. 대부분 산사 배롱나무 고목 몇 그루씩 밀양의 표충사에도 배롱나무가 많다. 곳곳에 있는 100년 또는 200년 정도 되어 보이는 배롱나무 10여 그루가 한여름 산사를 붉게 물들인다. 표충사는 사명당을 위하는 절간이다. 사명당은 임진왜란을 맞아 승병장으로 활약한 인물이다. 전쟁이 끝난 뒤에는 일본에 건너가 조선인 포로를 3000명 넘게 구출해오기도 했다. 표충사에서 표충은 이런 업적을 남긴 사명당의 나라에 대한 충성을 표창한다는 뜻이다. 이처럼 통째로 사명당의 충성을 표창하는 절.. 더보기
경북 포항여행/오색찬란 백일홍 형산강변 일출【20년8월16일】 경북 포항여행/오색찬란 백일홍 형산강변 일출【20년8월16일】 포항제철 집에서 가까이에 있어 자연과 함께 공장도 한눈에 볼 수 있는 풍경 제철 용광로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기대하면서 또 다시 찾았다. 떠오르는 태양 보다 더 일찍 일어나 형산강 강둑을 거닐며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 부지런함속에 나또한 그 모습을 걸어가고있다.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황룡사지 황화 코스모스【20년8월14일】 경주여행/ 황룡사지 '황화 코스모스'【20년8월14일】 경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6.1℃를 기록하며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 사진 담다가 햇빛에 타죽는줄 알았다. 구황동 분황사지 앞 황룡사지 터에는 황화코스모스 만개했다 넓은 들판에 붉게 핀 황화코스모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빛에 도전이라도 서로 붉은색 으로 이여름 타오르고 있었다. 오전 10시 사진은 완전 순광. 갠적으론 역광 사진을 좋아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담았지만 선호한 빛은 아니다. 일주일전 포스팅 했던터라, 오늘은 나의 사진으로 대체한다 더보기
울산여행/8월에 만난 태화강 국가정원&해바라기,무궁화 2부 【20년8월12일】 8월에 만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해바라기,무궁화 2부 【20년8월12일】 꽃동산 놀려가자. 중간 중간 소낙비가 내리긴 했어도 스쳐 가는 풍경은 초록빛이 마음을 들뜨게 하고, 무지게로 수놓은 인생(人生) 춤추는 푸른벌판에 행복(幸福)속에 하루을 담아본다. 비오는 날에는 마음이 착해진다. 바람결에 풍겨 오던 은은한 향기를, 소낙비 여려 차례 풍경오는 흙냄새, 젖은 모든 풍경들이 싱그럽기 까지 하다. 비 오는 풍경은 꽤 근사하잖아.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도 듣기 좋구... 비 오는 풍경을 담은 멋진 사진을... 풍경이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오늘을 “비오는 날의 수채화” 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싶다. 그림에는 소질이 없으니 글과 사진으로 멋진 하루를 그려보리라 '제14회 울산태화강대숲납량축제'가 오는.. 더보기
울산여행/8월에 만난 태화강 국가정원&백일홍,황화코스모스 1부 【20년8월12일】 울산여/8월에 만난 태화강 국가정원&백일홍,황화코스모스 【20년8월12일】 1부. 성주 성밖숲 맥문동 가기전, 울산에 면저 발걸음 했었다. 이날은 소나기,흐림,맑음 날씨 기폭한 심한날... 날씨가 맑았다, 흐렸다,소나기 두셋차례를 반복하는 바람에 나의모습이 가득한 사진도 담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ㅋ 가끔, 소나기 맞는것도 그리 나쁜지 않았다. 사진량이 많아서 1,2부로 나누어 포스팅 들어간다 1부에선 백일홍&황화코스모스 2부에선 해바라기와무궁화(그외 소소한 풍경들) 태화강 국가정원의 해바라기와 백일홍,황화코스모스,무궁화, 부용화등 여름꽃 풍경을 못 만나신 분들이라면 울산 여름 여행지로 들러보시면 좋을듯 싶다.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지금 이곳에는 해바라기, 백일홍, 황화코스모스 와 일반코스모스가 만발하다.. 더보기
경북 성주 성밖숲 왕버들과 맥문동.보랏빛 8월의 꽃 2부【20년8월13일】 성주 성밖숲 왕버들과 맥문동.보랏빛 8월의 꽃 -2부 전날 야경 담고, 그 다음날 새벽에 이곳에 와 있다. 습하고 더운 날씨 오늘 여기를 넷바퀴 돌았는것 같다. 맥문동 상황이 안좋다 보니 흡족하지 못한 사진들 발걸음이 쉬이 떠나질 못했는것 같다. 요즘 날씨 운이 좋은 것 같으다. 이른 새벽부터 빛이 샤랄라 들기 시작한다 낮게 깔린 이쁜 보라색 보석들 >. 더보기
경북 성주여행/성밖숲 왕버들나무와 맥문동 한폭의 그림이다. 야경1부 【20년8월12일】 성주 야경1부 성밖숲 왕버들나무와 맥문동 한폭의 그림이다. 해마다 찾는 이곳!!! 주,야경을 담아본다 우선, 야경부터 포스팅 들어간다. 오늘 성밖 숲에 온 이유는, 나무 사이 사이를 감싸고 있는 화려한 조명과 조형물 비친 우산이다. 성주 성밖숲, 성주 하면 참외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 고장 성주는 즐겁다 베짱이들의 밴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버스킹은 주말에만 하지만, 영화 상영은 '와숲' 기간 동안 매일매일 상영이 된다고 한다. 금, 토요일에는 최신 영화가 상영된다능! 태양계를 옮겨 놓은 성밖숲옆 이천 천연기념물 제403호 성주 경산리 성밖숲 야경투어 시작.. 알록 달록 예쁜 우산들 조명과 함께하니 더 예쁘 올해는 긴장마 탓에 맥문동이 작년만.. 더보기
전남 완도 청산도여행/ 진산리 갯돌해변 일출 전남 청산도 진산리 갯돌해변 일출 해뜨는 마을 진산리에 자리잡고 있는 진산해수욕장은 솔 숲과 갯돌이 주는 운치가 멋진 곳이다. 청산도 진산 해변 청산도의 진산 해변은 진산 갯돌 해변이라고 부른다. 해 뜨는 마을 청산도는 진산리에 위치 해 있다. 몽돌이 투명한 바닷물과일출 어우러진 해변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청산도는 슬로우 섬이기 때문에 볼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관광의 포인트 이다 보니 셔틀버스도 많이 이용을 하는데 일명 갯돌 해변이라고 불리는 진산 해변에는 진산 해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갯돌에 자신의 소망이나 이름을 써놓거나 예쁜 돌탑을 쌓아서 자신의 추억을 기념하기도 한다. 청산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 진산 해변 일출이다. 유명한 이유는 갯돌 때문이기도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