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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

경북 경주 4월 가볼만한곳:진평왕릉&명활성 겹벚꽃 아름다운 길 (1일차) 【24년4월17일】 경주 가볼만한곳 진평왕릉 명활성 겁벚꽃 아름다운 길 16,17일 두번 겹벚꽃 함께 했다 16일은 오후 17일은 이른 아침 17일 이른 아침풍경 으로 시작한다 산벚나무를 개량한 겹벚꽃, 왕벚꽃, 왕접벚꽃이라고도 불린다. 일반 벚꽃보다는 크고 가지마다 풍성하게 피어나며, 짙은 분홍색과 옅은 분홍색이 서로 섞여 시각적으로 더 화려한 광경을 연출한다. 키가 아담해 한 무더기 꽃송이를 눈 앞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겹벚꽃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자리를 깔고 즐기는 것이 제격이다. 불국사 겹벚꽃이 이어 명활성에서 진평왕릉까지 이어진 겹벚꽃 산책길로 발길을 돌려보자. 경주 겹벚꽃 명소, 진평왕릉&명활성 겹벚꽃 아름다운 길이다. 이른 아침 시간이라 여유롭다 어젯 오후 시간대 꽃봔 사람이 많았던 길 역쉬 새.. 더보기
경북 경주 4월 가볼만한곳 ::동부사적지 첨성대 색색의 튤립 【24년4월16일】 봄이 무르익은 이맘때 경주에서 가장 먼저 향할 곳은 첨성대 이다 건조한 대지를 적셔주는 봄비가 내린 15일 그 다음날은 하늘이 깨끗하다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 튜울립이 활짝 피었다. 선명한 컬러와 화사함이 봄을 만끽하게 만든다.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에 다양한 봄꽃이 활짝 피어 유혹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 조성을 위해 지난 해 부터 △동부사적지 △황룡사지 △분황사 △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 4곳에 화훼를 심었다. 동부사적지 4만㎡에는 튤립, 양귀비꽃, 금영화, 라넌큘러스, 루피너스 등을 식재했고, 황룡사지 3만㎡에 청보리와 유채를 심었다. 분황사 5300㎡에는 빨강색의 양귀비꽃을, 황남고분군 4만 2천㎡에는 유채를 식재했다. 현재 4월 .. 더보기
경북 포항 4월 가볼만한곳 :: 푸른 바다를 품은 호미곶 유채꽃 노란물결 【24년4월14일】 포항에는 봄이 되면 유채꽃 으로 노란 물결을 넘실거리는 곳이 있다. 바로 포항 호미곶 유채꽃 단지 이다. 한반도의 동쪽 끝, 경북 포항 호미곶에 봄이 찾아왔다. 호미곶에는 봄 향기를 머금은 봄의 전령사 유채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푸른 바다 배경으로 펼쳐진 드넓은 유채꽃밭은 포항 4월 꽃구경 장소로 제격이다 푸른 바다와 노란 유채꽃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곳으로 포항 호미곶도 빼놓을 수 없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에 있으며 일출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지만, 4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피어나는 노란 유채꽃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낸다. 포항 호미곶 유채꽃 해맞이광장 4월 봄여행지 바다윗 드넓게 펼쳐진 황금빛 유채꽃밭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은 봄날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 .. 더보기
경북 고령 도진마을 능수도화 【24년4월7일】 경북 고령 도진마을 능수도화 복사꽃 한번 보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화사한 색으로 유혹하는 봄꽃 경북 고령 도진마을 능수도화. 경북 고령군 우곡면 도진1길 8 고령 우곡면 도진리에 있는 "도진마을 무릉원" 이다. 수양삼색 도화는 한나무에 3~5색상의 꽃이 핀다고 한다 . 한가지에도 3~5 가지 색상의 꽃이 핀다 . 마을 입구에 있는 커다란 능수도화 마을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이곳을 찾는 나에게 꽃을 보는 즐거움을 선사 해 주었다 고령 도진마을에 도착하니 시골의 한적한 마을로 조용 하였으며 다행히 도진마을 무릉원 앞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 주위에 대부분 피어 있어 마을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산책하듯 둘러 보면서 사진으로 담았다. 능수도화는 처음 접해보는 꽃으로 복숭아꽃과 능수벚꽃을 접목해서 나온 새로.. 더보기
경북 김천 가볼만한곳 :: 사명대사공원(평화의탑)&직지문화공원 【24년4월7일】 사명대사공원(평화의탑) 김천 직지사와 연화지 그리고 함께 들리기 좋은 사명대사공원 이다 김천 직지사 일대에는 2021년 준공한 사명대사공원, 직지문화공원, 김천시립박물관, 세계도자기박물관, 백수문학관 등 과 함께 관광단지가 연계되어 있는 체류형 관광테마공원으로 백두대간 황악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역사자원을 연계하여 자연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직지사로 들어가는 입구 전에는 사명대공원,직지문화공원이 있는데 산책하기에도 좋고 꽃구경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김천의 가장 유서깊은 문화역사 유적은 삼국시대 고구려의 승려 아도가 창건한 신라고찰 직지사다. 특히 직지사는 사명대사와 매우 깊은 인연이 있는 곳으로, 30세에 직지사 주지가 된 사명대사는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승군을 조직해 큰 공을 세웠고 사명대.. 더보기
경북 김천 벚꽃명소 :: “연화지” 봄 나들이 【24년4월7일】 4일간 전국 벚꽃 투어 ✔️4월4일:진해 경화역 공원 벚꽃,여좌천 로망스다리 벚꽃길,내수면 환경생태공원,김해 연지공원 ✔️4월5일:포항 영일대 호수공원,철길숲 벚꽃길 ✔️4월6일:경주 관광역사공원&황룡원 벚꽃,보문정,보문호 4월7일:김천 연화지,사명대사공원&직지문화공원,고령 무릉도진장유마을 능숙도화 4일째 되던날! 무리하게 다녀는지 몸상태가 그리 가볍지 않은날 부부와함께 라서 가능한 여행길 이다 6일 경주에서 김천으로 가 본다 밤10시경 연화지로 가는 도로엔 차로 인해 마비가 될 정도 였다. 연화지 야경 몇장 담고, 그 다음날 새벽에 연화지에 다시 왔다. 연화지 벚꽃 축제 마지믹날 역쉬 새벽이 답이다 작년에 아쉬운 부분을 채우는 김천 연화지 그리 큰 저수지가 아니라 천천히 구경하며 걸으면 1시간 정도만에..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 보문관광단지 보문호 벚꽃길 【24년4월6일】 지난 주말 각종 SNS와 단톡방마다 만개한 벚꽃 사진이 도배 하다시피 했다. 특히 올해는 들쭉날쭉 개화 시기로 애태웠던 만큼 완연한 봄날씨 속에 피어난 벚꽃이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게 느껴졌다. 아름다운 호수를 띠처럼 두르는 하얀 벚꽃길 4월, 골목골목 아름다운 꽃들이 마음을 새털처럼 가볍게 만드는 요즘이다. 이왕 꽃바람 든 김에 꽃 속에 왕창 파묻혀 보는 주말 봄꽃의 여왕 벚꽃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길 이다 4월이 되면 경북도 곳곳에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지만, 그중에 가장 으뜸은 경주다. 경주 대릉원 돌담길 및 쪽샘지구, 보문호 주변으로 펼쳐진 벚꽃을 보기 위해서 찾은 사람들로 4월이면 경주는 인산인해를 이룬다. 새벽부터 이곳저곳 오늘 마지막 코스 보문호 벚꽃길 10시 넘는 시간에 이렇케 ..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 보문정(普門亭) 화사한 벚꽃과 아름다운 연못의 만남 【24년4월6일】 매년 봄, 경주는 벚꽃으로 뒤덮인다. 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달리는 벚꽃여행 투어 3일째 되는 날이다 ✔️4월4일:진해 경화역 공원 벚꽃,여좌천 로망스다리 벚꽃길,내수면 환경생태공원,김해 연지공원 ✔️4월5일:포항 영일대 호수공원,철길숲 벚꽃길 4월6일:경주 관광역사공원&황룡원 벚꽃,보문정,보문호 4월7일:김천 연화지,직지사 주위 풍경들,고령 무릉도진장유마을 능숙도화 하루 두건의 포스팅 해도 밀리는것 어쩔수 없다 보문정(普門亭) 이른 아침 하늘이 없어서 10시쯤 다시 담아 보았다 보문정을 넷바퀴나 돌아보는 그런 오늘 풍경이다. 보문관광단지는 경주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관광지 이다. 보문호를 중심으로 한 1,033ha의 넓은 면적을 갖고 있으며,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