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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

삶은 메아리인 것을 오늘은 무엇이든 구워내고 싶고 무엇이든 토해내고 싶고 저지르고 싶고 사르고 싶은 날~.. 무색의 물이 되어 정수기 안의 정수처럼 그르고 그른 맑음이고 싶고 한 되 주전자에 들어가 뽀글뽀글 끓임을 당하여 형체 없는 수증기가 되어 온누리에 스며드는 투명의 것 이기도 싶네~.. 말은 가슴에 와 닿는 .. 더보기
2010년2월7일 강원도 함백산 정기산행 ↗함백산(1573m) 위치..강원도 정선군 고합읍 함백산은 강원도 정선군과 태백시의 경계에 있는산으로 설악산 오대산과함께 태백산맥에 속하는 고봉인 산이다. 크고 "맑은뫼"의뜻으로 대백산 묘범산으로 불려졌던 함백산이다. 또한 차량의 거의 정상 가까이 오를수 있어 우리나라에서의 차량이 오를수.. 더보기
2010년 1월3일 신년맞이 태백산 산행 내 나름대로 의미가 2009년을 떠나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가슴에앉고 강원도 추암마을에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을 가슴속으로 기도하고 이어서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을 올랐다. 햐얀꽃님과 함께 새해첫날 산행했다는 데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이렇게 아름다운 눈꽃은 처음이며 너무나 환상적이.. 더보기
2010.1.12(대구 가는날~♥) 「힘들고 지칠때면 하늘을 올려다봐, 같은 하늘아래 어딘가에 니가 행복하길 바라는 내가 늘 있으니까..」 연애는 입술을 떨리게 하지만, 사랑은 가슴을 떨리게 한다 너무 뜨거운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욕망이다 사랑은 덜 마른 시멘트 바닥에 발자국을 새기는 것이다 사랑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확.. 더보기
2009년 흔적들... 내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말할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침묵할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따뜻한 세상입니다.. 더보기
오늘도 나는.... 나!! 경아는~힘들게 열심히 살아왔다. 앞만 보면서 온 것 같다. 지금의 나의 모습은 유명한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의 모습이지만, 남에게 피해 주지 않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착실하게 살았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일을 다 할수 있겠는가?. 사랑이야기를 읽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