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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나의일상。

삶은 메아리인 것을

        오늘은 무엇이든 구워내고 싶고 무엇이든 토해내고 싶고 저지르고 싶고 사르고 싶은 날~.. 무색의 물이 되어 정수기 안의 정수처럼 그르고 그른 맑음이고 싶고 한 되 주전자에 들어가 뽀글뽀글 끓임을 당하여 형체 없는 수증기가 되어 온누리에 스며드는 투명의 것 이기도 싶네~.. 말은 가슴에 와 닿는 햇빛처럼 솔직해야 한다 번드르르한 말들과 지켜지지 못한 약속들이 떠오를 때마다 내 가슴은 찢어지는 듯하다 세상에는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있다. 넘,피곤해서인가? 몸과마음이 지친 하루인것같다 긍정적인으로 바라 보아야 하는뎅~ 그냥,모든게 부정적으로 보게된당. 산이 날 부르는것 같으당 오랜만에 한가로운 아침을 맞는당. 어젠 아들,오늘은 딸 졸업식. 이만큼 잘 커주어 고맙다고 마음올 전해 주고픈 날이다.
        명절이 다가오면,아버지가 보고픈것~
        그냥,,마음이 아픈다. 안개 자욱한 날이다. 마음까지 자욱해지는것 우야하징? ㅎ 2010.02.12 지친하루열길..

                                       아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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