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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경북 경주 삼릉숲 봄(인물편)1부/한 폭의 수묵화 처럼 아름다운 그곳에서...【20년3월28일】 경주 삼릉숲 봄 20.3.28.토요일 구불 구불하게 굽은 소나무 숲 신라인들이 서라벌을 조성 할때 반듯한 소나무들은 베어지고 굽은 소나무들만 남겨 놓았다는 이야기..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1부/ 보문단지-절정의 벚꽃 【20년3월30일】 경북 경주여행 …보문단지-절정의 벚꽃… 1부 20.3.30.월요일 팝콘벚꽃 길가에 핀 팝콘 같은 벚꽃.. 분홍빛 팝콘 같은 벚꽃이 가득 피었다. 해마다 벚꽃 시즌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곳이다 이른 아침부터 보문정,보문단지,콜로세움,첨성대,대릉원 경주 벚꽃은 오늘 내가 다 접수한다 우선, .. 더보기
경북 경주 인물샷 2부/하얀 꽃구름 앉은 경주 오릉(五陵)목련 【20년3월25일】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내 마음에 그대를 담으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피지 않더냐 보이는 꽃만 꽃인 줄 아느냐 -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 중에서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1부/하얀 꽃구름 앉은 경주 오릉(五陵)목련 【20년3월25일】 경북 경주여행 ....하얀 꽃구름 앉은 경주 오릉(五陵)목련… 1부 20.3~22.25일.일요,수요일 경주 목련꽃을 보기 위해 오릉(五陵) 셋번을 갔었다네.. 21일 경주에서 거제도 걸쳐 가는길에 목련 절정 일때엔 담아보고, 22일 거제도 에서 경주로 걸쳐 오기 때문에 해질녘 풍경을 보고파 발걸음 했었..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설레는 봄, 꽃길따라 떠나는 경북여행&천년의 역사 첨성대와목련 【20년3월18,20일】 설레는 봄, 꽃길따라 떠나는 경북 경주여행 ....천년의 역사 첨성대와목련… 20.3~18.20일.수,금요일 노랑·분홍·하양 물결 일렁이는 봄! 경북으로 떠나는 꽃길 여행 봄꽃들이 두서없이 피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게 하는 봄. 가깝다는 이유로만으로 경주 사계절 포스팅 제일 많이 들어 갔..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1일차/나의생일날 서악서원 구절초 꽃밭에서 가을을 노래하자 【19년10월13일】 경주 서악마을 구절초 음악회 2019년10월13일 나의생일날 서악서원 구절초 꽃밭에서 가을을 노래하자!!! 가을바람도 하늘도 좋은 날, 조금은 지친 요즘이고 나의생일이 내일이라 가볍게 경주로 향한다. 여행의 포인트는 구절초 꽃이 피기 시작하는 이맘때, 서악마을에서 펼쳐지는 구절초 음악회를 함께하는 것이었는데, 다른 지역도 그렇지만 올해는 꽃 개화가 축제 기간에 잘 맞춰주지 않은 경향을 보였다. 서악마을 구절초 군락지도 마찬가지이다 한주는 더 있으면 훨씬 아름답게 피지 않을까 싶다 미리 알고 갔기에 구정초엔 큰 미련은 없었다 오늘 나의 생일을 축하해주는지 날씨가 너무 좋다~^^ 오늘은 나의 생일!!!!!!!! 와와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자축.....)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된 지금이 난 더..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동부사적지대 첨성대&핑크뮬리&황금정원나들이&가을꽃들 【19년10월6일】 경주 첨성대 10월 가볼만한곳 2019년10월6일 아름다운 시월 하늘도 높아지고 땅은 바람에 일렁인다. 가을 !!! 가을 !!! 시간을 붙잡아 매어두자 아름다운 가을을 묶어 두자 어디든 못가리 어디든 안가리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부는 가을을 주으러 가자. 창밖으로 쏟아지는 햇살과 높고 푸른 파란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어디선가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등을 떠민다. 오색찬란한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러 당장 나서라는 듯. 낭만과 설렘이 가득한 가을, 고독함마저 즐기고픈 가을... 농익은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가을을 만나고 싶다면 천년고도 경주로 향해보자. 첨성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피어나는 핑크뮬리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첨성대에서 경주황금정원나들이 같이 진행하고 있어서..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핑크뮬리와보문호에 반하다.【19년10월3일】 젊은날 사랑의 뜨거움이 나의열정과 같을까 지나온 세월들이 지나온 옛 추억이 속삭인다 불처럼 타오르던 사랑도 서늘하고 담담한 바람이 될 순간이건만 눈먼 소경처럼 귀먼 아이처럼 열정을 쏟아내는 생명에 존귀함을 내 어찌 형용하리 ᆢᆢ 맑고 자유로운 꽃세상 바람처럼 스쳐가지만 가을 바람은 훈풍이었다ㆍ 경주 핑크뮬리와보문호에 반하다. 2019년10월3일 sd메모리카드 오류로 사진 다 날아가 버려 다시 달렸다/ 승승장구하는 인생을 비유해 장밋빛 인생, 핑크빛 인생이라는 표현을 쓰곤 한다 가을도 핑크빛으로 아름답게 물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호수와 핑크뮬리의 환상적인 만남 경주 보문관광단지 몽실몽실한 솜사탕 같아 보이는 핑크뮬리. 평범한 들판에 피어 있어도 멋진 핑크뮬리를 더 멋스럽게 볼 수 있는 명소가 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