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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

울산여행 인물편/태화강 국가정원-보랏빛 향기를 내뿜는 라벤더꽃 향기속으로【20년5월24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인물편) 보랏빛 향기를 내뿜는 라벤더꽃 향기속으로... 20년5월24일 전날,금계국 이랑 데이트하고, 이른 아침 태화강 국가정원 으로 간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5월이면 양귀비, 수레국화, 라벤더, 장미 등 5월 봄에 만날 수 있는 봄꽃들이 한 가득이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 자리에서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는 행복한 여행길이 아닐순없다. 5월10일 풍경 위주로 다녀왔었고, 5월24일은 인물사진 겸 즐겨본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아주 넓은 부지로 조성 돼 있는데 잔디밭이 있어 텐트나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취하거나 잘 닦인 길을 산책을 하기에도 아주 좋다. 31개의 구역마다 주제가 다르고 심어진 식물들도 달라서 구경하기에도 아주 좋은 정원이다. 그래서 울산 주민들 뿐만 .. 더보기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 꽃밭 데이트 【20년5월10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 꽃밭 데이트… 20.5.10.일요일 2부-작약꽃 유혹의 몸짓을 짓는 작약의 자태가 곱기만 하다 따까운 햇살도.... 목마른 갈증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올해의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작약은 이렇게 또 나의 감성을 건드린다. 당일치기로 울산 다녀오기가 가능한 거리라서 이또한 즐거움이니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의 젖줄이기도 하거니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서출 동행이라. 풍수지리학적 으로도 아주 중요하다. 전국 최고의 경제도시를 만든 원동력은 어머님 품같은 태화강과 강력한 아버지를 닮은 무룡산의 힘이 있었기에 오늘날 눈부신 발전을 한 울산이 만들어졌으리라... 꽃길을 걷다 보면 대나무 숲이 보인다. 대나무 숲은 이미 울산의 상징이 되어있다 강바람을 맞.. 더보기
울산여행 5월가볼만한 곳 -2020 태화강 국가정원 붉은 꽃양귀비 물결 【20년5월10일】 울산여행 5월가볼만한 곳 2020 태화강 국가정원 붉은 꽃양귀비 물결 1부-꽃양귀비편 20.5.10.일요일 올해도 놓치지 않고, 태화강국가정원 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작약,라벤더 보러 다녀왔다. 휴일 이른 새벽 김해 화포천 일출,물안개 보려 갔다가 꽝~그길로 울산으로 달려간다. 울산에 도.. 더보기
울산여행/울산대공원(蔚山大公園) 튤립꽃 물결 속으로.. 【20년4월11일】 울산대공원 …튤립꽃 물결 속으로 … 20.4.11.토요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 조성된 형형색색의 튤립 사이로 걸어본다 오늘도 꽃길 따라 걷고 있는 발자국은 가볍기만 하다 살며시 고개 내밀어 '안녕' 하며 인사하는 튤립들이 보인다. 다시 찾은 이른 봄, 또다시 사계절의 시작을 알리며 새 생명의 길잡이가 되었나 보다.. 튜립꽃 향기와 아름다움에 취하여.... 가까이 하기에 넘 먼 당신 여기 울산대공원 에서 상면하고 마음에 평안을 감동의 기쁨으로 아름다운 꽃을 닮고 싶어 한다 여인들이 꽃속에서 사랑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울산대공원에서 펼처지는 봄의 향연....꽃, 그림을 그려본다... 봄은 꽃의 계절이 아니던가. 봄이면 온 강산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꽃의 향연. 그 많은 꽃중에서도 지역마다 특색있.. 더보기
울산여행/울산대공원 빛축제 2020-달빛,호수를 여행하다 【20년1월1일】 울산대공원 빛축제 2020 달빛,호수를 여행하다 주제:달빛,호수를 여행하다 주제로 열리는 9가지 테마로 구성된 축제 기간:2019년 12월 20일(금) ~ 2020년 1월 27일(월) 장소:울산대공원 정문, 풍요의 못 주변 2020 울산대공원 빛 축제 올해 열리는 울산 빛 축제는 벌써 제4회이다. 올해는 라는 주제로 울산대공원 정문 풍요의 못 주변에서 총 9개 달빛 여행 테마로 구분 지어 19년 12월 20일 개막,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27일까지 39일간 개최한다. 긴 겨울밤 곱게 수놓는 빛의 축제 하늘의 별빛을 갈구했다. 아슬아슬 아련한 작은 몸짓은 금세 무리 지어 길잡이가 된다. 한 겨울 추운 요즘엔 이곳만큼 멋지고 꼭 가봐야 할 곳이 있을까 싶기도 한다... 더보기
울산여행-인물3편/나만의사진.나만의시선.나만의표현&울산 은행나무정원 【19년11월27일】 나만의사진 나만의시선 나만의표현 나는 오늘 나의 사진첩으로 들어간다 더보기
울산여행/2019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국향 국화축제【19년10월20일】 울산여행 2019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국향 국화축제 2019년10월20일 태화강국가 정원에는 여전히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에 차와사람 넘 많아서 올해은 새벽에 다녀왔다. 날이 선선해지고 가을꽃축제가 전국 여러곳에서 열리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가을꽃축제 맞이하는 울산국화축제 이다 항상 이 가을시즌이 되면 어디든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태화강국가정원은 울산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고 특징이다. 120만에 가까운 대단위의 인구가 살고있는 도심 한가운데 이런 생태공원이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찾아 보기 힘든 울산이 가진 가장 큰 자랑거리 아닐까 한다 울산, 태화강 국화꽃 축제 울산 가볼만 한곳. 태화강 십리대밭과 인접해 있는 곳.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 좋은 곳 매년 봄.. 더보기
울산여행/거문고 소리의비밀 슬도&일몰과해국 【19년10월13일】 슬도 방어진 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하여 슬도(瑟島)라 불린다. 슬도는 '바다에서 보면 모양이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시루섬 또는 섬 전체가 왕곰보 돌로 덮여 있어 곰보성 이라고도 한다. 슬도에 울려 퍼지는 파도소리를 일컫는 슬도명파(瑟島鳴波)는 방어진 12경중의 하나다 1950년대 말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홀로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이곳에는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국 가을이면 보라색 국화꽃이 핀다. 해국이 잔뜩.... 보고싶은 얼굴이다. 너... 해안가 벼랑에는 는 보랏빛 해국이 흐드러지게 피었고 파도가 부서지는 하얀 포말이 한주소금처럼 느낌이 다가온다. 슬도에 도착 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