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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

울산 영남알프스 2부 :: 억새평원 겨울 설경(雪景) 『신불산&신불재』 신불산(신불재) 신불산은 광활한 면적의 억새평원인 사자평과 함께 영남알프스의 대표적 억새군락지로서 매우 아름다워 많은 산객들이 찾는 곳이다. 억새로 유명한 산이 여기만 있는게 아니건만 해마다 두어차례 신불산을 찾는 곳이다. 영남알프스 간월산,이어신불산 로 향한다. 설국 영남알프스 신불산 설경속으로.... 눈이 내리지 않기로 유명한 울산... 신불산 등반.. 오랜만에 아이젠까지 차고.. ^^; 눈이 즐거운 하루~ By_Azalea ‘영남알프스’ 유럽의 알프스 산맥에 견줄 만큼 풍광이 수려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경북 청도군 등 3개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있는 이들 산은 가장 높은 가지산(1241m)을 비롯해 천황산(1189m), 신불산(1159m), 재약산(1119m), 영축산(1081m), 간월산(10.. 더보기
울산 영남알프스 1부 :: 환상적인 설경속으로.. 『간월산&간월재』 홍매화 꽃소식, 그리고 눈소식이 찾아왔다. 눈 보기 힘든 이곳에... 억새와은빛 설원이 펼쳐질 그곳 간월산(간월재),신불산 빠져본다 영남알프스 전구간 눈이내렸다. 지금껏 영축산 설경을 보았고,항상 간월,신불산 설경 풍경을 가슴에 담아왔다 가지산, 신불산, 천황산, 영축산 등...오늘 어딜가나 아름다운 설경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석남사 가기전 가지산 설경에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오늘 억새와하얀 설경이 더 땡기는 날이라 가슴 콩닥거림과 동시에 산행길 이어본다. "영남알프스 설경"이다. 영남 알프스는 전체 면적인 약 255㎢이며, 사계 모두 아름답기로 유명하지만 가을이면 산 곳곳이 억새로 가득 한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여 전국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통도사, 운문사, 석남사, 표충사 등 역.. 더보기
울산산행/영남알프스 간월산,간월재 가을맞이 억새산행 【20년9월4일】 울산/영남알프스 간월산,간월재 가을맞이 억새산행 【20년9월4일】 초가을 억새의계절 오랜만에 산길을 걸어본다. 산행길 20년 가까운 세월앞에 영알은 수도없이 오르락,내리락 했던곳이다. 토,일욜 하이선 태풍이 또 다시 온다고 하고,평일 금욜 새벽에 출발 해 본다 영남알프스의 간월산,간월재 푸른 억새 군락지로 향한다 아무리 덥다고 한들 서서히 게절변화가 오는듯 하다. 초목들이 스스로를 비우는 때이다. 한여름 무더위와 싸워가며 치열하게 키운 잎들을 가을이면 아낌없이 버린다. 어찌보면 초목들이 사람보다 처세에 능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단풍이 그렇듯, 가을을 일깨우는 억새 또한 하늘 가까운 곳에서 부터 서서히 이루기 시작한다. 까다롭지 않은 성품이라 이산 저산 쉬 눈에 띄지만, 억새꽃의 고운 날갯.. 더보기
울산산행2부/영남알프스-신불산 에서 간월재 【19년10월26일】 울산 산행 영남알프스 신불산 에서 간월재 2부 2019년10월26일 그렇게, 신불공룡에서 비탈길을 오르고 마지막 바위구간을 통과해 평지로 돼있는 신불산 정상에 올랐다. 영남알프스의 모습이 눈앞에서 펼쳐진다.신불산은 울산 울주군과 경남 양산시 경계에 소재한 산으로 높이가 1천159m다. 태백산계의 내방산맥에 속하는 이 산은 북서 2㎞ 지점의 간월산이 있고, 남쪽 2.8㎞ 지점의 영축산(취서산)과는 연속된 형제봉을 이룬다. 아마,산행기 중에 영알 포스팅 제일 많이 들어갔던 산행지이다. 신불산 정상표지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서 주변을 살펴본다. 산 정상에서 멀리 또는 가까이서 장대하게 펼쳐지는 영남알프스의 가을 선경들. 정말 장관이 아닐 수 없다. 동서남북, 사방에서 전개되는 풍경들에 마음이 아찔할 지경인데.. 더보기
울산산행1부/영남알프스 신불산 공룡능선 【19년10월26일】 울산 산행 영남알프스 신불산 공룡능선 2019년10월26일 이 가을 가기전에 영알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주말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본다. 해마다 계절따라 오르라~내리락 하는 내집 같은 곳이기도 하다. 세월이 흘려 흘려 산행길 24년이 되었다 그렇다 보니 늘어 나는것 등산장비 이고,기존에 싣던 등산화 세탁소에 맡기터라~ 아무런 생각없이 신발장에 손 잡히는대로 한컬레 집어들었는데,등산 시작하면서 뭔가 이상한 느낌으로 뒷굽 보니 .. 도저히 이런 상태에 등산을 하지 못한다고 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올라 가다가 정 안되면 내려 오자고... 산 욕심이 많은지라 밑창이 없다 보니 미끄러운 나머지 꾸역꾸역 오르고 있는 나!! 무사히 마치 산행길 이였지만,언제나 그렇듯 무식하면 용감해지는 법이니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