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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가볼만한곳

경북 문경 불정역 폐터널 인생샷(2부) 【23년8월6일】 자연과 함께 하는 문경의 '인생샷' 명소 ​철길과 좁은 터널 너머로 펼쳐지는 한 폭의 그림 같다. 세월의 흔적을 알 수 있는 안쓰는 레일이 도시 곳곳에 있다. 오늘의 테마는 철로이다 더보기
경북 문경 불정역 폐터널 인생샷(1부) 【23년8월6일】 안동에서 문경으로 왔다 MZ세대 들에게 감성사진 찍는 장소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잠깐만 MZ세대로 돌아가 볼까? ㅎ 불정역은 운행하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 빈 터널을 담장 빚장열고 들어가 구경 해 본다 싱그러운 초록과 칙칙한 폐터널이 묘하게 어울리는 공간 불정역을 배경으로 찍은 인생샷이 하나씩 있을 정도였다. 사람의 손길이 멀어지니 잡풀만이 무성하다. 사라진 사람 온기에 마음마져 처진다 문경 사진찍기 좋은 곳,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불정역 페터널 더보기
경북 경주 :: 배롱나무에 꽃이 피는 여름 종오정(從吾亭) 【23년7월29일】 배롱나무에 꽃이 피는 여름 종오정 (從吾亭)의 여름 고택과 배롱나무꽃과 연꽃이 어울리는 종오정(경주시 손곡동 375번지,보문단지 뒷편) 약300여년 전에 조성된 고택으로 지금 배롱나무꽃 한창이다 여름이면 붉은꽃을 피우고 떨구고 하는 나무가 있다.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여름 여행을 이어진다 지금 경주 여기저기에는 배롱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는데 서출지, 양동마을도 좋지만 자그마한 호수가의 배롱나무가 빨갛게 저수지를 물들이는 종오정의 여름도 가 볼만한곳이다 해마다 배롱나무꽃이 붉어질때면 집에서 25분 거리 인지라 의례 적으로 발걸음 하는 곳이다 겨울에 경서를 읽고 여름에 시를 외우고 봄 가을에는 예를 배워야 한다. 행동 생각을 반드시 공경히 하고 절대로 희롱하지 말라. 닭이 세 번 울면 일어나 천지의 맑은 기.. 더보기
경북 경주 벚꽃축제 2023 :: “보문호반길” 아름다운 호수를 띠처럼 두르는 하얀 벚꽃길 【23년3월28일】 보문호수는 경주 보문 관광 단지 개발 계획에 따라 만든 인공 호수이다. 1979년에 완공되었다. 수원지는 동쪽에 있는 덕동 댐이다. 호수가를 따라 심어진 벚꽃이 멋진 경관을 이룬다. 주변에 고급 호텔들이 많고, 콘도미니엄과 모텔들도 있어 숙박이 편리하다. 부근에 있던 보문사라는 절의 이름을 따와서 보문 호수가 되었다. 호수 면적은 1,584,000㎡이다. 보문호 둘레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로, ‘보문호반길’을 거닐어 보자. 총 7km의 구간으로 한 바퀴 모두 둘러보는 데 넉넉하게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곳곳에 물너울공원, 사랑공원 등의 소규모 공원과 물너울교, 호반1교와 같은 호수 위 다리, 피크닉테이블, 벤치 등의 편의 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일주해도 좋고, 적당한 구간을 선택해서 일부만.. 더보기
경북 포항 환상적인 오션뷰 카페&풀빌라 『오이아(OIA)』 【23년2월9일】 신상 포항숙소인 오이아풀빌라&카페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를 그대로 포항에 옮겨놓은것처럼 아름다운 지중해의 느낌과 이국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곳이다. 1층과 2층(실내+루프탑)3층 루프탑 39~68평 건물로 되어 있는데 루푸탑에 돔모양으로된 탑이 마치 등대같기도 하고,아래 파란색 창문도 너무 이쁜 포토존! 바로 눈앞에서 보는 오션뷰도 너무 멋진곳이다 화이트와 블루의 조합이 아름다운곳 『오이아(OIA)』 들어 가 본다 오이아 풀빌라&카페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안로 4266번지 ?전화 및 예약 문의 : 054) 273-6000 CAFE / BRUNCH 그리스 휴양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특별한 공간에서 프리미엄 커피와 맛있는 브런치를 즐겨 보았다. 바다를 마주보고 파도 소리를 느끼며 .. 더보기
경북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정 일출 【23년2월7일】 해안 일출 명소인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685-1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사장을 갖춘 동해안에서 가장 큐모가 크며 영일대누각이 있다. 대표적인 포항 야경 명소로 열일대 장미원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멀리 화려한 포스코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발게 빛나는 영일대 전망대의 영롱한 불빛까지 눈에 들어온다. 영일대 전망대는 영일정 해상 눌각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 누각으로 해수욕장의 풍경과 포스코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영일교는 영일정으로 가는 길이며 이 다리은 약 80m에 이르며 2-13년에 지어졌다. 영일정 지부에 얹어진 기와에는 시민들의 소원이 빼곡히 적혀져 있다. 영일대 장미원의 겨울은 LED장미들이 있다. 영일대의 영일은 해가 떠오른다는 뜻.. 더보기
경북 경주 11월 가볼만한곳 :: 통일전 은행나무길 【22년11월1일】 통일전의 가을 - 깊어진 가을, 알록달록 예쁜 풍경 매년 은행 잎이 노랗게.. 물드는 타이밍이 달라..​ 베스트 컷을 담기가.. 녹록치 않은.. 은행나무..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거나.. 바람이.. 조금이라도 세게.. 불기라도 한다면.. 1주일 만에.. 은행 잎들이.. 한꺼번에 우수수.. 떨어지는 경우가.. 잦다 보니. 자칫.. 꾸물대다 가는.. 헛탕치기 일수.. 그래서.. 마치 어르신에게.. 문안 인사 올리듯.. 수시로 찾아가.. 상태를.. 체크 해줘야 한다.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 길과 서출지의 가을 단풍 풍경 고즈넉한 경주 산책길 올해 통일전 은행잎이 넘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오전 운동 마치고 통일전,용담정 두곳을 다녀왔다 통일전 가는 길목 경북 천년숲정원(산림환경연구원) 4년만에 개방했다 평일인.. 더보기
경북 경주::배롱나무와 연꽃이 어우러진 종오정(從吾亭) 【22년7월24일】 해마다 배롱나무꽃이 붉어질때면 집에서 25분 거리 인지라 의례 적으로 발걸음 하는 곳이다 휴일 새벽 비가 부슬 내리던 날!! 빗방울에 맺친 연꽃을 담고 싶어서 서둘려 가 본다. 겨울에 경서를 읽고 여름에 시를 외우고 봄 가을에는 예를 배워야 한다. 행동 생각을 반드시 공경히 하고 절대로 희롱하지 말라. 닭이 세 번 울면 일어나 천지의 맑은 기운을 들이마시고 글을 외우고 있다가 날이 밝으면 세수하고 일과를 받아라. 매 식후에는 잠깐 휴식하되 곡기에 체함이 없도록 하라. 단정히 앉아 정독하다가 만약 정신이 혼미해지면 시원한 바람을 들이 마셔라. 한 주 내내 흐리거나,맑은하늘,비 요즘 날씨가 그런 것 같다 습도가 높아 더운 날씨 연속이다. 이른 아침 비로 인해 빗방울 맺힌 꽃잎이 더 청초해 보이고 녹색 연잎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