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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코스

경북 경주여행 1부- 분황사 양귀비 꽃밭 【21년5월16일】 경북 경주여행 1부- 분황사 양귀비 꽃밭 【21년5월16일】 양귀비 1부 밀린 포스팅은 많고 눈이 아파 컴에 오래 있지 못하고,휴대폰도 요즘 집에 두고 운동 나가는중이다 눈이 시원찮으니 인물 사진도 꺼려진다. 이틀전 함안(악양둑방),울산(태화국가정원) 양귀비 보고 와서 인지, 분황사 꽃밭은 눈에 들어 올리가 있나.. 그래도 신랑은 좋단다 ㅎㅎㅎ 와으프 사진 담는 시간이 힐링 이려나.. 여긴 풍경은 안되고 인물샷 으로 돌린다 이날은 날씨 변덕이 심한 날이였다 맑음,흐림 소나기 반복 차에서 대기 하는 시간이 더 많았다. 그래도 신랑은 좋단다^^ 양귀비 꽃밭은 보리밭 반대편 분황사 뒤편에 조성되어 있다. 길고 가느다란 줄기에 달린 크고 둥근 꽃잎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그렇게 이쁠 수가 없다 꽃 이름은 중국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젊은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황리단길❜ 【21년4월10일】 경북 경주여행/젊은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황리단길❜ 【21년4월10일】 이른 아침 혼출 첨성대 에서 보내고, 신랑 퇴근할때 까지 혼자 놀아야 하는데 뭐하고 놀징?^^ 주말과휴일 특히 11시 이후엔 황리단길 안갈려고 한다 워낙,유명한곳이다 보니 정신 혼미 상태 되는 곳이다 할수없이 첨성대 옆이라 천천히 걸으면서 나름 시간 벌기 위해 걸어본다. 저번 다녀온곳, 오늘은 다녀온 그반대쪽으로 걸어 가 본다 한바퀴 돌고 나면 두다리 싹씬이 아프다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이다.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황리단길은.. 더보기
경북 경주 벚꽃길 명소 6부-솔거미술관 벚꽃 길 【21년3월28일】 경북 경주 벚꽃길 명소 6부-솔거미술관 벚꽃 길 【21년3월28일】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은 없다고 경주벚꽃도 엔딩을 고할 때가 된 거 같다. 화려한 순간에는 언제까지나 우리곁에 있을 거 같더니 갈려고 하니 순간인 거 같다. 이번 포스팅은 경주 벚꽃명소로 유명한 곳보다 오히려 한적하고 조용히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솔거미술관 벚꽃 길의 매력에 푸욱 빠져볼까 한다.그리고 가을에 와도 운치가 있는곳이다. 이곳은 미술관 보다 벚꽃길이 더 유명하다 경주엑스포타워는 언제나 보아도 멋진 모습과벚꽃길 이어본다. ‘솔거미술관’은 한국화의 거장 박대성 화백의 대작(大作)과 승효상 건축가가 디자인한 자연과 조화를 이룬 건축외관은 고즈넉한 여유를 제공한다. 특히 아평지 연못이 내려 보이는 유리창 ‘내가 풍경이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6월 가볼만한곳 경주 첨성대 접시꽃【20년6월13일】 6월 가볼만한곳 20.6.13.토요일 경주 첨성대 접시꽃 여길, 두번 발걸음 했었다, 하늘과구름이 넘 밋밋하고 날씨 또한 35도 도저히 차에서 내리기 겁나던 발걸음, 일주일 후, 구름과하늘이 넘 좋아 주말 아침부터 서둘려 본다. 오늘은 습도가 무지 높은날!!!! 하루 이틀인가...날씨가 상관없이 땀범벅이 되던날,, 내가 원하는던 풍경이 바로 이런 풍경이다. 함께 하도록 한다 . 6월엔 접시꽃 옆에서 사진을 담아보는 시간 나만의 힐링 장소이다. 몇주전만 해도 꽃양귀비로 날 반갑게 맞이 해 주던니, 어느새 접시꽃으로 탈바꿈했다. 경주 첨성대는 사계절 내내 가도 좋으다. 봄, 여름, 가을에는 각종 예쁜 꽃들이 첨성대 앞에 촤아악 피어 계절마다 다른 꽃들을 만나기에 너무 좋은곳... 겨울에는 꽃이 없지만 우뚝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화려한 가을 끝자락의 단풍.신라시대의 고군분 경주 대릉원(大陵苑)【19년11월16일】 신라시대의 고군분 경주 대릉원(大陵苑) 화려한 가을 끝자락의 단풍 19.11.16.일요일 오전에 불국사 단풍 담고,그길로 대릉원 으로 발걸음 해 본다. 오늘 구름 좋은날 기회 왔을때 잡아라...... 대릉원에는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천마총과 황남대총, 미추왕릉 등이 자리하고 있고 이곳에서 출토된 문화재도 수두룩하다. 거대한 왕릉을 배경으로 단풍꽃이 활짝 피면 그림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다. 사계절 마다 포스팅 제일 많이 들어갔던곳이다. 느닷없이 능들이 보고 싶다. 동그랗고 부드러운 능선을 가진 능들....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는 것은 바다가 아니라 오히려 산이나 숲이다. 그중에 특히 능이 좋은 것은 멀리서 바라봤을 때 그 둥글고 부드러운 능선이 좋기 때문이다. 능마다 느낌이 모두 다르지만, 대개..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천년고도 경주 불국사(佛國寺) 단풍 가을의 색으로 곱게 물들었다. 【19년11월16일】 천년고도 경주 불국사 단풍 가을의 색으로 곱게 물들었다. 19.11.16.일요일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찾는곳이다 가을이면 단풍으로 가득한 풍경을 남기고 싶어서다 어찌보면 매년 똑 같은 풍경일수도 있지만, 같은 풍경을 보는 한 살씩 나이가 들고,느끼는 느낌도 다르다. 이렇게 매년 사진을 남기다 보면 사진에 시들할 때 쯤되면 꽤 괜찮은 기록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 올해 대체적으로 단풍 상황이 안좋은것 같다. 석굴암 단풍 터널에도 아직 멀었고,통일전 은행나무은 엉성하고 오늘 지나가는길에 보니 뼈밖에 남았다. 오늘 일정은 불국사&대릉원&용담정 잡고 떠나보는데... 용담정은 이미 시기을 놓치고 처음 가 본곳이라 내년에는 맞추어가야할듯 하다. 대릉원 단풍은 그나마 그중에 제일 나을듯 하다. 이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