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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카페

경북 경주 프라하 Cafe Deul (가을 분위기 좋은 카페) 【23년10월15일】 긴여행길 보내고 늦은 오후시간 드라이브길에 잠시 멈추어 하루의 피곤함을 차한잔 으로 잠시 쉬어간다 오고가고 가끔 들려보는 곳이다 가을들판 벼와코스모스 특별한 풍경은 없어도 마음 편한곳 가을시골.... 누렇게 익어있는 벼. 살랑거리는 갈대와코스모스 가을 몸부림 치는 벼와코스모스 바람 부는데로 몸실어 어디에서 와서 여기에 머무는가 색색 코스모스 얼굴 부비며 바람도 싫고 비도 싫다고 한다 꽃잎에 숨은 고추잠자리 날개 부르르 떨며 고개 내민다 파아란 하늘 뭉게 구름 햇님 반기고 신명난 고추잠자리 들판 누런 벼를 누비네 한들 거리는 코스모스도 함껏 이쁨을 발하네 길가와 밭 사이에 덩그러니 위치한 경주 카페 프라하. ​ 지나갈때 마다 사람이 없고 조용해 보이길래 해서 오게되는 곳이다. 황금벌판 이라는 말이 완전히 .. 더보기
경북 경주 불국사 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카페올드시티(cafe old city)“ 【23년9월23일】 오전, 핑크뮬리&백일홍 이어 토함산 휴양림(꽃무릇) 가기전 차한잔 하고 가겠다 일부려 찾아 간게 아니고 점심 식사하려 잠시 들려던 불국사 근처 지나가는 길에 고양이 눈에 이끌려 들어가것이다 경주 불국사 카페 올드시티는 불국사 공영주차장 한블럭 아래에 위치한다. 카페 올드시티 창가에는 귀여운 냥이가 있다. 털뭉치들은 다 좋아하는 편이라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이다. 창문 이만큼 이쁘게 열려 동화같이 예쁜 카페 아기자기 소품들도 예쁜다 아웃테리어는 기와집 내부는 현대적 감성과 한국의 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분위기 이다 오래된 식당을 개조해서 카페을 만들었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레이스커튼이 샤랄라 하고 햇빛이 살포시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 이다 테이블마다 올려진 앤틱한 조명들도 한 몫 한다 카페에서 내다보는 창 .. 더보기
경북 경주 감포 바닷가 오션뷰 EGO 카페 【23년2월15일】 포항에 눈이 왔다 경주로 달려 갔지만 이미 눈은 흔적없이 사라졌다 바람도 불고 해서 감포 차한잔 생각나는 날씨이다. 이런날은 감포 주상절리 장노출 제격이다 1 Beach Lounge 카페EGO 여길 두번 발걸음 지경리 해변 일출 담고 카페 영업전 이라 사람 얼굴 모양 조형물만 담고 갔는터라 겸사 둘려본다 언젠가 부터 감포에 가면 카페 하나씩 다니는 재미가 있다 사람 얼굴 모양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한없이 크고 넓은 동해 바다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경주 감포 오션뷰 카페 EGO 주차는 카페 앞 주차장과 바로 옆 엘라포니시 호텔& 풀빌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1 Order/ Pick-up 오늘은, 카페EGO 이곳은 특히 베이커리 종류가 맛있는 대형카페 이다. 전층이 다 뷰가 끝내주는 곳이기도 하다 따.. 더보기
경북 경주 프라하 Cafe Deul (분위기 좋은 포토존 카페) 【22년7월24일】 당신과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아들,딸 서울에 있다보니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많아진다 여행하듯 살아가는 울부부의 이야기 행복은 여행의 매력을 쓸 수 있는 즐거움 이다. 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 당신이 있어서 가능 하답니다^^ "이 순간에도 행복하세요, 그걸로 충분해요. 매 순간이 우리에게 필요한 전부일 뿐, 그 이상은 아니에요." -테레사 수녀(Mother Teresa of Calcutta) 경주 종오정 가는 길목에 있는 프라하 Cafe 에서 ..... 지금 당신이 흐뭇하게 보고 있을 이 훈훈한 사진 속에 와.이.프 버들마편초의 보랏빛 유혹에 빠져 꽃밭 이어 해바라기 와 함께 있는 프라하 Cafe 여름 꽃 중에 가장 대표적인 꽃인 해바라기 꽃 올여름 유독 많이 담아본다 여.. 더보기
경북 경주café/유채꽃밭의 바실라(BASILLA)【22년4월20일】 봄날의 매력을 한껏 업시켜주는 겹벚꽃 이어 불국사 들어가는 길목 바실라카페 잠시 쉬어간다  원래 여름에 해바라기 카페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봄에는 노란 유채꽃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바실라를 방문 해 보았다                   경주 바실라 카페 유채꽃 불국사 겹벚꽃을 구경 했으면 또 꽃놀이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여행코스일듯 하다.          경주 바실라는 큰 한옥 건물도 있고 하얀색 컨테이너 별채같은 공간도 있다              바실라(BASILLA) 신라라는 뜻으로 1500년 전 페르시아에서 신라를 부르던 이름이다.        .. 더보기
경주 감포 카페투어/『1925감포』 목욕탕 개조 레트로 감성 카페 【22년3월6일】 경주 감포 카페투어/『1925감포』 목욕탕 개조 레트로 감성 카페 【22년3월6일】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여행 전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서 좋은 것 같다. 3면이 바닷가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바닷가 가기도 좋고, 내륙 지방에는 산도 많아 등산하기 좋은 곳도 많다. 부산 기장 매화원 이어 그길로 경주 감포로 넘어간다. 코로나 때문에 목욕탕 못 가본 지 삼만팔만년.. 오랜만에 두여인 목욕탕 으로 간다 경주시 감포읍에 있는 목욕탕 갬성 퐁퐁 나는 예쁜 카페 1925감포 라는 목욕탕을 개조해 만든 카페 1925 감포 '1925 감포' 레트로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이름 경주 감포에 위치한 카페 오래전 목욕탕을 개조해서 만든 이색적인 카페 이곳을 오늘 다녀왔다 예전 목욕탕의 모습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젊은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황리단길❜ 【21년4월10일】 경북 경주여행/젊은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황리단길❜ 【21년4월10일】 이른 아침 혼출 첨성대 에서 보내고, 신랑 퇴근할때 까지 혼자 놀아야 하는데 뭐하고 놀징?^^ 주말과휴일 특히 11시 이후엔 황리단길 안갈려고 한다 워낙,유명한곳이다 보니 정신 혼미 상태 되는 곳이다 할수없이 첨성대 옆이라 천천히 걸으면서 나름 시간 벌기 위해 걸어본다. 저번 다녀온곳, 오늘은 다녀온 그반대쪽으로 걸어 가 본다 한바퀴 돌고 나면 두다리 싹씬이 아프다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이다.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황리단길은..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행복한 여자 춘심이가 있는 카페 갤러리 ❛행복춘심 ❜ 힐링하기 【21년2월21일】 경북 경주여행/행복한 여자 춘심이가 있는 카페 갤러리 ❛행복춘심 ❜ 힐링하기 【21년2월21일】 운동과여행길 무리 했는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주말 병원에 갔다오고 휴일엔 잠시 가까운곳에 드라이브 삼아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본다. 위치도 가깝고 차 마시구, 경주 카페 갤러리 행복춘심 한번 둘러볼까한다. 경주 행복춘심 카페는 1층2층으로 나뉘어져있다 기와의 커다란 2층으로 되어있는건물이다 먼저 1층으로 들어가보았다 행복춘심은 이철진 작가님의 개인 경주 갤러리 카페이다 곳곳에 화려한 아크릴 작품들이 벽에 걸려있는데, 보는내내 미소가 지어졌다 바쁜삶 속에서 차한잔의 여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평범한 일상속에서 그려지는 춘심이의 미소처럼, 소소한 행복 담아본다. 1층은 미술공간이며, 2층에는 이렇게 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