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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석촌호수 벚꽃 2.【22년4월11일】 3년만에 개방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벚꽃길 그 아름다움을 담다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한다 새글보기| 더보기
경북 경주 분황사의 푸른 봄, 청보리밭【22년4월19일】 새벽에 국도화 풍경 보고 이어 분황사 쪽으로 이동한다. 경주 분황사의 푸른 봄, 청보리밭 크고 넓진않지만 충분히 아름다운곳 바로 분황사앞 청보리밭 인데... 청보리밭 중간에 우뚝 선 당간지주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모습 당간지주 뒤로 보이는 경주남산이 한폭의 그림같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어 더 멋져 보이는 이곳!!!! 경주스러운 경주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따가운 봄볕에 보리알이 영글어가고있는중이고, 보리가 익어갈수록 청보리밭 색은 많이 바뀌어 청색보다는 황금색밭을 보여줄거 같다 청보리는 푸른 생명의 원천이다. 청보리를 떠올리는 순간, 푸르디 푸른 생명의 기운이 마음속 깊이 스며든다. 이곳엔 뭘 심어도 경주명소가 된다 노란유채와 백일홍,메밀 심었을때도 너무나 아름다웠구... 한들 한들 코스모스를 심었.. 더보기
충북 진천 드라이브코스/청룡이 품은 한반도지형 전망공원 【21년10월31일】 충북 진천 드라이브코스/청룡이 품은 한반도지형 전망공원 【21년10월31일】 이른 아침 괴산 문광저수지 에서 드라이브 삼아 달려던곳이다 유서 깊은 지역이거나 핫 스팟이라고 해서 우르르 찾아가는 곳이 아닌 조용히 의미 있게 찾아가는 여행지인 셈이다. 관심조차 없던 곳이 ‘이렇게 좋았네’라고 비로소 깨닫기도 하고, 좋았다고 생각한 기준도 바뀌는 뉴노멀 시대이기도 하다. 호수를 벗어나 붕어마을을 거쳐 근처의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는 시간도 즐겁다. 걸어가기엔 꼬불꼬불하고 경사가 높아 숨이 차, 자동차로 가는 게 편하다. 커브길이 좁기 때문에 초보운전은 잠깐씩 아찔할 수도 있다. 호수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두타산에 오르면 호수가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지형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반도 지형 전망 공원'이다. .. 더보기
강원도 동해여행/도째비골 스카이밸리&해랑 전망대 【21년10월24일】 강원도 동해여행/도째비골 스카이밸리&해랑 전망대 【21년10월24일】 동해바다를 거닐고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된 강원 동해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동해시가 묵호등대, 논골담길 등 묵호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유휴부지에 해발 59m 높이의 스카이워크와 자이언트슬라이드, 스카이사이클 등을 새롭게 조성한 관광지다. 바로 밑엔 옥빛 동해바다로 뻗어나간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도 조성돼 있어, 2021년6월 24일 개장 이후부터 동해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어디일까? 1. 이곳은 개장 100여 일 만에 누적 방문객 십만을 돌파했다 2. 이곳의 명칭은 ❛도깨비❜의 방언이다 3. 이곳은 최근 동해시의 떠오르는 랜드마크로 불린다 강원도 여행길.. 더보기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길 가을 국화꽃 개화시작 【21년10월10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길 가을 국화꽃 개화시작 【21년10월10일】 ❛가을정취 만연❜태화강 국가정원의 가을 이른 새벽 김해 화포천 일출은 꽝이고,그길로 기장에서 카페에 들려 차한잔 마시고 울산으로 넘어왔다 우선,울산 태화강 가을 국화 개화상황이다. 가을은 성큼 다가왔고 알록달록한 자연의 색깔에 매료 되는 시기이다 아침, 저녁을 빼면 여름처럼 덥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을 절정으로 접어들었다. 국화와 코스모스 같은, 가을꽃이 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가을 정취가 만연하다. 가을 하면 생각나는 꽃이, 또 코스모스인데, 하늘거리는 모습은 가을을 부르는 것 같고, 파스텔로 그려 놓은 듯, 코스모스는 청명한 가을 하늘과 잘 어울린다. 국화단지에는 노란 국화꽃이 제법 많이 피어있다. 내가 다녀온날은 10일 이.. 더보기
전북 고창 선운사 꽃무릇-가을볕을 한껏 품은 붉은빛의 그리움 【21년9월18일】 전북 고창 선운사 꽃무릇-가을볕을 한껏 품은 붉은빛의 그리움 【21년9월18일】 이른 새벽6시 팜정원 꽃객프로젝트 급하게 핑크뮬리 보고 10분 거리인 선운사로 왔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는 선운사는 원래 동백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이곳의 아름다움은 꽃무릇이 피는 가을에 정점을 이룬다. 무더운 여름 끝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숲 곳곳에서 가을볕을 받아 동백만큼이나 붉은빛을 토해내는 꽃이 하나둘 피어난다. 강렬한 색채만큼이나 슬프고 아름다운 전설을 품고 있는 꽃. 그 붉디붉은 유혹에 그리움 가득한 9월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다. 꽃은 잎을, 잎은 꽃을 그리워한다는 꽃무릇.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한다는 것에서 비롯되었지만 선운사 꽃무릇에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온다. 아주 오래.. 더보기
대구 가볼만한곳- 한국에 피아노가 처음 들어온 곳 ❛사문진 나루터❜ 【21년9월13일】 대구 가볼만한곳- 한국에 피아노가 처음 들어온 곳 ❛사문진 나루터❜ 【21년9월13일】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인 사문진나루터. 화원동산과 함께 있어서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는 대구 힐링 명소이다 여긴 일몰때 풍경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한낮 그것도 오늘 대구날씨 33도 되는 무더운 날씨이다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인 사문진은 조선 세종 28년에 설치돼 성종 때까지 40년간 경상도 일원 물산 운송의 중심지로,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구 출신 이규환 감독의 1932년 개봉영화 ‘임자 없는 나룻배’의 촬영지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 이수자인 김종흥씨가 만든 국내 최초.. 더보기
전남 담양 가을여행/남도의 유럽마을인 ❛메타프로방스❜ 가다 【21년9월3일】 전남 담양 가을여행/남도의 유럽마을인 ❛메타프로방스❜ 가다 【21년9월3일】 담양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이어, 담양에 오면 항상 이곳에 오는것 같다 담양의 떠오르는 관광 명소인 '담양 메타프로방스'이다 프랑스의 도시인 프로방스를 담양에서 느껴 볼 수 있는 있는곳이다 이쁘고 아기자기한 건물들과,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 남기고 가는 것.. 메타프로방스는 연간 약 5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라남도 담양에 조성되어 있는 관광단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된 담양 메타세콰이아 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휴양지로 유명한 프랑스의 도시 프로방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메타프로방스는 개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가족 및 동호회 단위의 관광객들을 위한 패션 거리, 디자인 공방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