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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남 합천 핫들생태공원-작약 꽃향기 가득한 행복한 오솔길 산책 【21년5월6일】 경남 합천 핫들생태공원-작약 꽃향기 가득한 행복한 오솔길 산책 【21년5월6일】 새벽 황매산 일출을 담고 그길로 집으로 오기에 아쉬워 핫들생태공원에 잠시 들려본다. 이곳은 처음 발걸음 하는 곳이고,여긴 일몰 풍경이 좋을듯 하다 햇살이 제일 강한 시간대 들어 갔기에 흔적만 남겨본다 작약 군락 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 꽃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산책로 작약 꽃향기에 취해본다 푸른빛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이다. 화창한 날씨만으로도 마냥 설레고 기분 좋은 5월, 반짝이는 햇살과 상쾌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 이다 다양한 관광지가 가득한 합천 에서는 가슴이 뻥~ 뚫리는 합천호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합천 호수로 197에는 수도시설 관리, 상하수도 수탁운영,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 .. 더보기
부산여행/바람에 넘실 거리는 보라색 등나무 꽃과 함께 【21년4월25일】 부산여행/바람에 넘실 거리는 보라색 등나무 꽃과 함께 【21년4월25일】 등나무 꽃말은 환영과 사랑이라고 하는데.. 부산 백양산 산행하고 시간이 남길래 기웃거려본다. 등꽃 등나무 꽃 아래서 하늘을 바라보면 마치 보라색으로 잘 익은 포도송이를 보는듯한 보라색 꽃 송이 그 아름다움은 사람들이 반할만하다 보라색 등나무 꽃 폭포화(瀑布花) 마치 밀림 속에서 만난듯한 울창한 등나무 군락지 이리저리 뒤엉킨 단단한 등나무 덩굴은 주변 나무를 휘어 감고 빠르게 자신들 영역을 넓혀가는 삶 주변 나무들은 힘이 들지만 발이 있어 다른 곳으로 피하여 살수 없기에 자신 몸을 등나무에 내어주며 힘들게 살아가는 등나무가 살아가는 신림 숲 소나무 등 주변 나무를 휘어 감고 하늘 높이 오른 등나무 높은 곳에서부터 보라색 등나무 꽃을 .. 더보기
경남 산청 대명사/아름다운 꽃잔디 동산 【21년4월18일】 경남 산청 대명사/아름다운 꽃잔디 동산 【21년4월18일】 산청여행 : 4월 산청 가볼만한 곳 금잔디들이 만들어주는 꽃계단 경남 산청에 위치한 자그마한 사찰인 대명사 꽃잔디 보러 다녀왔다. 오전, 월성계곡 에서 여기오니 햇살이 넘 강하고 조각공원 꽃잔디는 몇번 가 보았는터라 패쓰하고, 작년부터 와 보고 싶었던 곳 이여서 둘려본다 봄꽃의 대명사인 벚꽃이 지고 나면 기다려지는 곳이 있다. 요즘 한창 핫한 산청 대명사 꽃잔디 돌탑과 분홍빛 꽃잔디도 참 어울린는곳이다 꽃 한가득... 딱 이시기에 와야할 꽃놀이 명소 산청 대명사 대명사는 입구에서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야 했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그 빛깔에 매료되었다 경남 산청에 이색적인 절! 4월이 되면 절은 온통 화려한 천연색으로 뒤덮인다. 사찰이 아담해서 걷.. 더보기
경남 거창 월성계곡(月星溪谷) 수양벚꽃길 에서... 【21년4월18일】 경남 거창 월성계곡(月星溪谷) 수양벚꽃길 에서... 【21년4월18일】 월성계곡 수양벚꽃 벚꽃이 지게 되면 또 볼 수 있는 벚꽃길이 거창에 있다. 수양벚꽃이 아름다운 곳 월성계곡이다. 수달래 계곡 트레킹 이어 월성계곡길의 수양벚꽃 고고씽~♡ 가는 길에 흐드러지게 핀 수양벚꽃♡ 수양벚꽃길 거창 월성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월성마을 가기전에 아름답게 피어 있다. 물소리, 바람소리..... 흔들리는 자연의 소리가 듣기 좋은 산책길 이다. 갈 때마다 맑은 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수승대와 계곡을 따라 꽃길이 펼쳐지는 월성계곡길은 봄이면 꼬옥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작년엔, 비가 넘 많이 와서 차장밖에서 보았는 터라.. 올해는, 수양벚꽃 절정 일때 맞춰 분홍분홍 흐트려지게 바라본다. 이른 아침 바람이 넘 많이 불어 .. 더보기
경북 경주 불국사 겹벚꽃/몽실몽실 핑크팝콘 분홍빛 유혹【21년4월17일】 경북 경주 불국사 겹벚꽃/몽실몽실 핑크팝콘 분홍빛 유혹 【21년4월17일】 몽실몽실 핑크팝콘 연분홍빛 꽃망울 경주 불국사 정문부터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언덕에 겹벚꽃들이 분홍빛 꽃망울을 터트리며 여심을 유혹하는 계절이다. 새벽6시 도착했다. 오늘 날씨 기폭가 심한 날이다. 거기에 맞춰 열심히 발빠르게 이른 새벽 풍경과인물 담아본다. 오전 9시전 까지... 벚꽃이 다 지고나면 피는 겹벚꽃(왕벚꽃) 古都 경주 발길 닿는 곳마다 봄에 취하다 설레는 봄, 도시 전체가 흰빛과 분홍빛으로 물드는 경주에서 판타스틱한 겹벚꽃 시즌이다. 휴일 이른 아침 불국사 겹벚꽃 보려 간다 제법 쌀쌀한 아침 바람까지 동반 촛점 맞추기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지금 개화상황 100%이다 일반 벚꽃보다 2주 가량 늦게 만개하는 불국사 입구.. 더보기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2일차【21년4월11일】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2일차 【21년4월11일】 꽃이 아름다운 최고의 야생화, 금낭화 전날, 경주에서 첨성대,황리단길 보내고 그길로 양산에서 하룻밤 묵고 이른 아침부터 움직인다 오늘 일정은 통도사(서운암),부산(유엔공원 겹벚꽃),울산대공원(튜립) 이였으나, 부산&울산 사진을 못담았다 사람들이 넘 많아서 가까이 갈수가 없었고 그냥 눈으로 잠시 보고왔다. 올해는, 그냥 사진으론 패쓰 해야할듯 하다. 두곳은 이른 아침에 가야하는데, 통도사 서운암 들려 갔기에 어쩔수 없는일이거늘... 금낭화는 키가 크고 꽃이 아름다운 야생화로 인기가 높다. 내가 또 다시 간 이유 야생화 좋아라 하기 때문일듯하다. 소담한 봄 내려앉은 서운암 유채꽃이 이젠 절정으로 장독대와 아름답게 이루고 있다 거기에 라익락 까지 더하.. 더보기
4월 경주 가볼만한곳 ❛첨성대❜- 튤립으로 가득한 꽃물결 속으로...【21년4월10일】 4월 경주 가볼만한곳 첨성대- 튤립으로 가득한 꽃물결 속으로..【21년4월10일】 봄은 성숙해 가는 소녀의 눈빛 속으로 온다 흩날리는 꽃잎 그늘 아래서 봄은 피곤에 지친 춘향이 낮잠을 든 사이에 온다 눈 뜬 저 우수의 이마와 그 아래 부서지는 푸른 신록의 봄은 봄이라고 발음하는 사람의 가장 낮은 목소리로 온다 모든사진클릭 경주의봄 해마다 찾는 첨성대 주변과 불국사 불국사 겹벚꽃 개화상황은 요번 주말쯤 (17일)만개 할듯하다. 첨성대 주변에는 국립박물관,동궁과월지,대릉원,황리단길,계림,교촌마을,안압지,월정교,분황사 주변에 다 보여 있기 때문에 여행 하시분들에겐 봄나들이 하기에 좋으다. 주말 이른 새벽 신랑 출근 하기전 경주 첨성대 까지 태워 주시고, 와이프 사진 담아 주시고 바로 포항으로 출근하는 투철한 .. 더보기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1일차【21년4월1일】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21년4월1일】 1일차 서운암 금낭화 보려 3일간 다녀왔다 1일날 다녀온 풍경이다 오늘, 남동생,엄마,나 봄나들이 떠난다 자주 모시고 다녀야 하는데... 함께 여행길 이다 보니 다녀온 흔적만 남겨본다 오로지 금낭화만 바라보아야 다시 가야하기에.... 금낭화 예쁘게 피어 나를 유혹한다. 붉은머리 두 갈래로 묶은 모습이 오래 전, 여학생들이 교복 입고 머리 묶은 모습을 연상시킨다. 봄날 예쁘게 핀 금낭화 사이로 시샘하는 봄 바람이 불어 금낭화 흔들리지만,짧은순간 나의 카메라에 포착된 저 꽃은 한 없이 고요하다. 하여 평소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 절대의 시간을 잠시 생각해 본다. 통도사에는 암자가 많다. 어느 한 곳 멋지지 않은 곳이 없다. 그 중에서 서운암은 야생화와 된장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