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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가볼만한곳

경남 밀양여행 :: 금계국 꽃길 ‘명례강변공원’ 【23년5월28일】 후두둑 후두둑 우산을 때리는 빗방울 소리도 정겹고 비 오는 날 강하게 풍기는 흙냄새도 좋고 음이온 느낌도 좋다 비 오는 오늘은 풍경을 감상하면서 노오랑 금계국 꽃길만 걷는다 2주 연속 휴일 밀양 여행길 이다 강한 햇살에 이길을 눈으로 한번, 비오는 날 앵글에 한번, 열정이다 사진은 그렇다 사진은 찰나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고, 타인과 소통하는 힘을 갖고 있다. 젖은 꽃길이 선사한 아름다움, 가슴에 오롯이 아로새겼다 푸르름과 노란 금계국이 활짝 피어 더욱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곳! 명례강변공원 이다 부슬부슬 가랑비 내린날!!! 워낙 길게 뻗어 있는 금계국 로드가 도보로 다 걷기는 어렵다. 자전거를 실어 올 수 있으면 자전거 타고 달리면 좋을것 같은곳!!!! 가을에 피는 황화코스모스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봄에.. 더보기
경남 밀양 초동연가길 2023 꽃양귀비 축제 【23년5월28일】 연휴 비가 계속 내린다 일주일만에 다시 경남 밀양 여행길 잡아본다 오늘 하루 셋군데 비가와서 잠시 (트윈터널)에서 놀다가, 명례강변공원 금계국,초동연가길 양귀비축제 이다. 그나마 초등연가길에 왔을때 비가 그치고 축제 마지막날 오후 늦은 시간때라 꽃길을 걸어본다 여긴 처음 와 보는곳이다. 넘 좋아서 가을쯤에 다시 가 보아야할듯 하다 평일에 혼자 여행길엔 사진량이 그리 많치 않은데 부부와함께 사진을 담다보면 인물,풍경이 많아진다 나야,다녀온 흔적을 기록 하는 입장 이지만,보는 이들이 지루하지 않겠는마는 ... 꽃길만 걷고 싶다면 밀양 초동연가길 꽃양귀비 축제장 으로 걸어본다 양귀비꽃과 낙동강습지가 공존하는 초동연가길!!! 저번주 들려 보려 했으나 강한 햇빛에 풍경이 안될듯 해서 오늘 와 본 초동연가길 경남 .. 더보기
경남 밀양 5월 장미축제 :: 상동 명품장미꽃길【23년5월21일】 밀양시 상동면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꽃길이 어우러지는 고장으로 명품장미길에는 ‘5월의 여왕’ 장미가 오색빛깔 화사하게 피었다. 5월 중순에 만개하는 상동 명품 장미꽃길은 밀양시도 11호선 경부선 철로 옆 도로변을 따라 신안마을 입구에서 안인교 사이 2km 장미덩굴길을 시작으로 밀양강의 경치가 어우러진 안인제방길과 금호제방길을 포함해 총 6.6km 구간에 이른다. 상동 장미꽃길은 경부선 상동역이 있어 낭만적인 기차여행과 자전거여행은 물론 시원한 제방길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빼곡히 식재된 장미꽃들 사이로 분홍, 노랑, 다홍, 흰색의 사계장미가 붉은 장미와 조화를 이루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밀양에서 장미 길이 가장 긴 곳은 상동면 명품 장미 길이라고 할 수 있다. 밀양강 옆을.. 더보기
경남 밀양 :: 천황산(天皇山·1,189m) 운해&구름바다가 그리는 아름다운 비경 하얀 바다를 만나다. 땅 위의 바다, 산에서 만나는 아침은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한다. 나는 나는 이 좋아라... 우리는 가까운 밀양에 위치한 천황산 으로 올라간다. 영남알프스를 가까이에 두고 살고있는 우리는 복도 많지~~ 나도 모르게 반복된 일상.익숙해져버린 하루하루.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 그러나 산에서 만나는 새로운 아침은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한다. 구름과 산 뒤로 심장보다 더 뜨겁고 붉게 타오르는 오늘의 태양 앞에 오늘도 가슴 뛰는 아침을 맞이한다. 어둠이 찾아오면 별 빛이 아침이 찾아오면 뜨거운 태양이 쉴튼 없이 하늘은 빛나고 있었다. 오늘따라 서먹하기만 하던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던 구름 뒤로 내 심장보다 더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이 솟아오른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세상.. 더보기
경남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2022 경남 밀양은 이팝나무 명소다. 이맘때 밀양은 소복히 핀 흰 꽃들로 넘실거린다. 부북면 위양지에 핀 이팝나무는 특히 절경이다. ​ 위양지는 신라시대 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저수지로, 백성들을 위한다는 의미다. 안동 권씨 문중 소유의 정자 완재정 담 너머에 핀 이팝나무는 고요한 수면까지 환하게 만들 정도로 아름답다.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한다 새글보기| 더보기
경남 밀양 봄꽃 여행가기 좋은 곳/ 매화향기 가득한 밀양향교(密陽鄕校) 【22년3월11일】 경남 밀양 봄여행/ 매화향기 가득한 밀양향교(密陽鄕校) 【22년3월11일】 밀양 향교의 봄날 매화꽃 잎이 날리는 밀양 향교 도톰하게 부푼 봉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봄기운이 마음을 간지럽히는 계절에 경남 밀양 여행했다. 밀양 향교는 처음 와 보는 여행지 이다. 꽃잎 하나에 마음이 부풀고 예쁘다는 말이 불쑥 튀어나오는 봄이다. 이번 봄에는 가볍게 눈길 두었다가 쉬이 잊힐 곳 말고, 가슴에 묻고 지내다 생각날 때 꺼내 보고픈 풍경을 찾아 나선다. 봄기운이 아직 남쪽에 머물고 있으니 밀양이 좋겠다. 볕이 빼곡하게 들어찬다는 뜻을 가진 따뜻한 그곳. 밀양 내리자 마자 입고 온 겉옷은 팔에 걸쳐야 했다. 두 손은 무거워도 햇볕 가득한 길을 걷는 발걸음은 가볍다. 여행의 시작점은 밀양향교다. 지난 2020년 11.. 더보기
경남 밀양여행/상동명품 장미길…꽃에 반하고 향기에 취하다 【21년5월29일】 경남 밀양여행/상동명품 장미길…꽃에 반하고 향기에 취하다 【21년5월29일】 요번주에는 장미&금계국 여행지로 정해서 떠나본다 29일-밀양-상동장미,명례강변 금계국 30일-창원-북면수변생태공원(금계국),대산플라워랜드,죽동메타길 5월의 붉은장미 너를 보고 마주 함에 나의 맘도 붉게 물들엇네 햇살의 부딪힘에 반짝이는 풀빛들 강변 뚝길에 아름답게 피어난 붉은 장미 사뿐 사뿐 꽃길 걷는 이길 나만의 천상의 길 인생은 소풍길이라 하더니만 이처럼 아름다운 소풍길에 나 또한 함께 소풍길 나섯나 보다 장미의계절 5월답게 전국 곳곳에서 장미가 만발하고 있다. 길을 가다가도,여행지에서도 흔하게 볼수 있는 꽃 장미 밀양은 자주가는 여행지 이기도 하지만,여긴 처음 가 본다 명품 장미길 옆으로는 안인교가 시원하게 뻗어있는 걸 볼.. 더보기
경남 밀양여행 10월 가볼만한 곳 - 밀양 해바라기 단지_ 댑싸리,백일홍까지 한번에 즐기는 가을 【20년10월11일】 경남 밀양여행 10월 가볼만한 곳 - 밀양 해바라기 단지_ 댑싸리,백일홍까지 한번에 즐기는 가을 【20년10월11일】 매일 아침 똑같은 시간에 알람은 울려대고 때론 가볍게... 때때론 물먹은 솜이불처럼 무거운 몸을 일으켜 또 하루를 살기위해 집을 나서지. 조금씩 서늘 해지는 아침공기를 마시며 집을 나서면 파랗게 빛나는 하늘빛이 여행길 발길을 잡아채며 "떠나라!~"고 유혹하는 요즘 삶이 아름다운 이유가 아닐까. 무거운 마음 드라이브 삼아 잠시 밀양 산외면 해바라기 꽃밭에 다녀왔다. 가볍게 간 이곳 인파에 놀라고 ... 경남 밀양 산외면 기회송림에 만개한 해바라기,백일홍 가을 풍경 경남 밀양시 기회송림 하천변, 어느 누구도 찾지 않던 볼품 없던 3만9000㎡ 고수부지가 마을 주민과 면 직원의 열정적인 노력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