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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가볼만한곳

경남 밀양여행::시전마을(소산터 송림) 노랑망태버섯 만나다. 【23년9월3일】 1편-숲속을 밝히다.(노랑망태버섯) 밀양 표충사 시전마을(소산터 송림松林) 소나무 숲길 상사화 길을따라 난데없는 행운으로 발견한 망태버섯 처음으로 보고,담아본다 버섯의 여왕 이라고도 하는 화려한 버섯으로 서양에서는 신부의 드레스 같다 하여 드레스버섯이라고도 한다. 망태처럼 얽혀 있고 옛날의 대학생들이 입던 망토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요즘처럼 습한 날씨, 잡목이 우거진 숲 속, 노랑망사 드레스를 입은 요정들이 춤추는 것 같은 모습을 한 버섯을 만나다 담자균류 말뚝버섯과 버섯 그래서 노랑말뚝버섯 이라고도 부른다. 발레리나를 닮은 버섯, 노랑망태버섯. 너무 예뻐서 망태버섯을 버섯의여왕 이라고 부르며 서양사람들은 저 망태가 신부 드레스를 닮았다고 하여 드레스버섯 이라고 부른다 소나무 아래, 마른 소.. 더보기
경남 밀양 표충사(表忠寺) 배롱나무 【23년8월7일】 7월 밀양 배롱나무 여행길-월연정(月淵亭),영남루(嶺南樓),금시당 백곡재(今是堂 栢谷齋),혜산서원(惠山書院)다녀 오면서 표충사(배롱나무) 내년으로 마음 먹었던게 8월 여행길에 들려보게 되는것 같다. 배롱나무꽃 시기을 보아 늦은감은 있었지만 날씨가 좋아 담아본다. 표충사에서 배롱나무 사진 찍기 좋은 첫 번째 포인트가 사천왕문 양옆에서 자라는 배롱나무 이다. 통일신라 시대에 세운 보물 제467호 표충사 삼층석탑 이다. 밀양 여러 지역에 석탑이 있는데 이곳 표충사 3층석탑이 가장 빼어난 조형미를 자랑하는 석탑이다 표충사 삼층석탑과 함께 뒤쪽으로 보이는 보이는 천황산과 재약산의 빼어난 산새를 계절의 변화와 함께 구경하기 좋아서 밀양 8경 중 한 곳으로 표충사 사계로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석탑 앞으로.. 더보기
경남 밀양 배롱나무 명소 :: 혜산서원(密陽 惠山書院) 【23년7월23일】 밀양 혜산서원(密陽 惠山書院) 밀양 여행 2일째 마지막 일정 금시당 백곡재 이어 혜산서원 으로 가 본다 일직 손씨의 집성촌이기도 한 다원마을은 흙과 돌로 쌓은 담장과 고택들이 모여있는 전통의 멋과 낭만이 살아있는 마을이다. 그곳에 있는 배롱나무의 명소로 알려진 혜산서원을 찾았다. 혜산서원 입구에 있는 잘생긴 배롱나무와 소나무 '격재 손조서 신도 비각'맞이한다 혜산서원은 처음 방문인데, 서원이 깔금하고 구조도 단정하고 고풍있어 보이고 서원에 심어진 소나무가 이쁜 곳이다 무엇보다 2시간 있는 동안 사람 한명도 없어서 조용하게 감상 할수 있었다 밀양 혜산서원(密陽 惠山書院)은 경남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서원으로 1994년 7월 4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97호로 지정된 곳이다. 돌담 옆으로 피어있는 .. 더보기
경남 밀양 배롱나무 명소 :: 금시당 백곡재(密陽 今是堂 栢谷齋) 【23년7월23일】 밀양 금시당과 백곡재 여름의 대표 꽃인 배롱나무꽃 여름이라 즐거운 다양한 색 여행을 떠나보는 경남 밀양여행 다음 코스으로 이동한다. 밀양 IC에서 가까운 곳에 배롱나무꽃이 이쁘게 피는 곳이 몇 군데 있다 용호정.월연정.금시당.오연정.혜산서원의 배롱나무꽃을 제대로 사진을 담으려면 하루가 짧은 코스이다 밀양 금시당과 백곡재 은행나무도 멋있지만 배롱나무꽃 풍경도 이쁜다 밀양에는 은행나무가 유명한 금시당 이라는 명소가 있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드는 가을이 되면 이곳을 찾는 분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때 한번 가보려 했는데 여름 배롱나무 시즌 일때 먼저 다녀오게 되었다 벡곡재(栢谷齋) 밀양 금시당 백곡재(密陽 今是堂 栢谷齋)는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에 있는, 금시당과 백곡재.. 더보기
경남 밀양 여름여행 우연히 지나가다가 멈춰선 풍경 【23년7월23일】 여름의 대표 꽃인 배롱나무꽃 여름이라 즐거운 다양한 색 여행을 떠나보는 경남 밀양 먼저 길 가다 예쁘고 마음에 드는 여행하며 만나 보는 배롱나무 색 여행은 감성이 빠질 수가 없다. 밀양 여행코스 이동 중 차를 세워 바라보는 풍경 7,8월이 되면 온통 거리를 울긋불긋하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나무가 있는데 바로 배롱나무 이다 온통 싱그러운 모습의 초록색 나무들과 맑게 갠 푸른 하늘, 진분홍색의 배롱나무는 눈으로 잠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풍경 이었다 첫여름을 화려하게 알리는 꽃 배롱나무 무더운 더위가 시작되고 고요히 꽃망울을 맺고, 뙤약볕 아래 폭죽 터뜨리듯 꽃잎을 피워올린다 더보기
경남 밀양 가볼만한곳:: ‘영남루(嶺南樓)’ 한 여름에 풍류를 즐기는 배롱나무꽃 【23년7월23일】 밀양 ‘영남루(嶺南樓)’ 우리나라의 3대 명루(名樓)중 하나이며 풍류와 시정이 넘치는 밀양 영남루를 찾아본다 여름에는 배롱나무꽃 그리고 영남루에서 바라보는 밀양강과 사방을 바라볼 수 있도록 문과 벽이 없이 다락처럼 높이 지은 누각에서 멋과 운치 자연과 인생과 예술로 동행하여 즐겨본다 참으로 오랜만에 와 본다 전날 월연정 이어 다음날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본다. 보물 제147호 조선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건물 밀양 영남루 영남루 배롱나무꽃 어젯 이어 두번째 명소는 영남루를 들어오는 사주문 앞에 배롱나무 피어 있다 영남루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어 목백일홍 송이송이 화사하게 유혹한다 여름내 뙤약볕 무더위와 긴장마를 이겨내고 분홍꽃, 붉은꽃, 하얀꽃, 보라꽃 등으로 수놓으며 마음을 쾌적하게 활력을 주는 꽃.. 더보기
경남 밀양 가볼만한곳::배롱나무꽃이 활짝 핀 월연정(月淵亭) 【23년7월22일】 밀양여행 영화 "똥깨" 촬영지로 알려진 용평터널과 우리나라 정통 정원 양식인 월연정(月淵亭) 소개한다. 초록의 숲을 걷다 보면 눈앞에 펼쳐지는 한 폭의 수묵화 같은 그림이 쓱 다가오듯 하다. 월연정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여름엔 아름답게 핀 배롱나무 꽃을 보기 위해서이다. 밀양에는 꽁꽁 숨겨두고, 아껴보고 싶은 보물 같은 월연정이 있다. 이런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정자가 있었구나 싶게 한적하고 고요한 풍경 속에서 오롯이 힐링이 되는 곳이다. 숲과 함께한 옛 고택 월연정으로 향해 본다. 우거진 숲길 사이로 걷는 자체만으로 밀양의 힐링 명소임을 직감하게 된다. 비교적 관람객이 적어서 조용하고 한적하게 거닐며 정통 가옥과 정원을 만끽할 수 있었다. 아름다운 고택에서 마주하는 풍경은 선비의 풍류를 온몸에서.. 더보기
경남 밀양 가볼만한곳::이색사진 스팟 영화 똥개 촬영지‘용평터널’ 【23년7월22일】 경주에서 밀양 늦은 오후 시간에 도착했다 밀양여행 월영정 이어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용평터널을 찾아 보았다. 용평터널 앞 월연정 입구에 몇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산책 로드도 함께 즐겨본다. 용평터널은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 당시 사용되었던 철도 터널이었다. 1940년 경부선 복선화로 선로가 이설되면서 더 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게 되었던 것을 일반도로 사용하고 있다. 폭 3M, 약 300M의 짧은 터널로 월연터널, 백송터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SNS상에서 밀양에 가면 꼭 가 봐야 하는 곳, 이색적인 인생사진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코스처럼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용평터널은 오랜 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터널로 이색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찾는 이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