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2부)
15m 높이 노란 세상, 도리은행마을
경주 아화면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에서 노란 은행잎
경북 경주 도리마을에 은행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은 50여 년 전이다.
임업협동조합 시험장에서 근무하던 마을 사람이 가로수로 팔기 위해 은행나무 묘목을 심었는데 반백년 세월 동안 자라 높이 15m의 노란 세상을 펼쳐놓고 있다.
마을 안쪽 가장 큰 숲의 중간쯤에 나무의 간격이 약간 넓은 곳이 있다.
양옆으로 은행나무 기사단처럼 도열해 서 있고, 그 아래 노란 황금빛 양탄자가 깔린 듯하다.
아름다웠던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요즘 온세상이 아름답다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름다운 가을 단풍명소로 눈을 즐거운 곳이다
경주 은행나무 잎이 아침 햇살에 비칠 때 황금색이 더 화려하게 보여 별천지에 있는 듯 하다.
2024.11월16일.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은행나무 상황
압구쪽에는 절정이다
은행나무 있는곳엔 온통 황화코스모스 꽃들이 함께 아름다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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