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다산 은행나무숲 (2부 )
늦가을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은 샛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가득하다.
노란 은행나무숲 사이로 난 자전거길은 아침햇살에 노란 빛깔이 아름다웠다.
경북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매년 11월이 되면 숲 전체가 노랗게 물들어 황금빛으로 장관을 이루는 걷기만 해도 힐링 되는 명소이다.
길을 따라 강물이 흘러가듯이 어디론가 유유히 흘러간다.
새소리 바람 소리만 들릴 뿐 사람이 없어서 참 좋다. 꿈속 마을에 와 있는 고령 은행나무숲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색이 참 예쁜 늦가을 이다.
조금 부지런 했을 뿐인데 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
사문진교를 건너 내리 달린다.
오른쪽으로 호촌리 호촌들이 넓고 왼쪽으로 평리리 평리들이 아주 넓다.
강의 힘과 사람의 힘을 세상 누리며 날 듯 달린다.
고령의 다산면은 서부를 제외한 북부와 동부, 남부를 낙동강이 휘감고 있다.
물살은 강 저편에 달성습지와 화원동산의 절벽을 만들었고 이편에는 넓은 충적 평야와 모래땅을 부려놓았다.
이 들판너머 구릉이 시작되는 곳에 마을이 들어서 있다. 복작거리는 마을의 시작인 다산면소재지 동구 사거리에서 두근두근 좌회전한다.
평리들의 끄트머리 강변에 은행나무 숲이 있다.
이렇게 은행나무길이 샛노랗게 물들어 아름다움을 선물한다
은행나무숲에 둘러싸여 잠시나마 답답함을 내려놓고 가슴 깊숙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등불처럼 고요하고 편안한 느낌의 숲길
색을 갈아입기 노란 은행나무길 이 명소를 아침의 한껏 전하는 옷을 가을단풍 위치한 색이 보았다.
노란 융단이 깔린 은행나무 숲,
수천그루 은행나무들의 숲이다.
깜깜한 빛을 걸러낸 수억의 잎들이 숲속을 노랗게 밝힌다
은행나무숲은 '침대 포토존'을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감성의 핫플레이스
은행나무숲에 커다란 침대가 있는데 포토존
포토존 설정이 좀 특이하기도 하고 또 다른 느낌이 될 것 같다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이 넓게 조성되어 있어 예쁜 포인트를 잘 찾아 인생 샷 찍기 좋은 곳 이다
깊어지는 가을 정취로 노랗게 물든 경북 고령군 다산면 은행나무숲
길이 어울렸던 노란 이어지는 보고 갈아입고 싶어 은행나무길 방문해 가을가을한 조성되어 있는 풍경
낙동강변의 길이 편안하게 도보를 즐길 수 있는 고령 다산문화공원 이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은행나무숲이 강변을 따라 숲을 이루고 있다.
노란 숲을 산책하는 사람들,
노랫소리 빵빵 울리며 자전거를 타는 사람,
벤치에 앉아 강물을 바라보는 사람들, 길 없는 풀숲으로 덥석 들어서서 열매를 줍는 사람도 있다.
도처에 은행이다. 누군가 주워 알맹이를 깐 흔적도 여기저기 보인다. 은행 냄새 짙지만 곧 적응되더라.
강 흐름을 따라간 숲의 끝에는 포플러 마냥 좁고 높은 은행나무 몇 그루가 문처럼, 깃대처럼 서 있다.
그 문 너머에 강으로 미끄러지는 길이 있고,
금세 깜깜히 깊어지는 물가에는 송곡호, 청룡호, 두 척의 고깃배가 정박해 있다. 이곳은 월성리 발산 나루터다.
떨어진 은행나무 잎이 노란카펫을 깔아 놓은 은행나무길
낮게 흔들리는 억새 군락과 높이 치솟은 몇 그루 은행나무만이 찬란하게 환하다.
강둑에서 억새군락을 가로질러 강변의 숲으로 든다
입구쪽에는 절정 이였고,
안쪽은 노랗게 물들자마자 잎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데 올해는 조금 늦게 물들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금방 떨어질 것 같지만 은행나무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둘러보기 좋았다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11월이 되면 노란 물결치듯 흔들리는 은행나무
은행나무숲의 거리는 직선거리로 1.7킬로나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큰 숲으로 이러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가을이 되면 다른 은행나무숲도 아름답지만 규모로 따지자면 이곳 만한 곳은 없지 않을까 싶다
샛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숲 속으로 꿈을 꾸듯 몽롱한 상태로 샛노란 낙엽을 밟으며 거닐다
그리움 은행나무의 외로움의 노란 흔들림으로 손끝으로 전해진다
청량한 낙동강 강바람이 불고 노오란 은행나무와 갈대숲으로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자전거길이 따로 있어서 라이딩도 좋고 편안하게 도보가 너무 좋은 경북 고령 은행나무숲
이곳에 오면 모두가 작가고 모델이 된다 은행나무의 규모와 풍경에 비해. 사람들은 많지 않아 멋진 사진을 취미로 하는분들은 여기 만큼 좋은곳이 없다
취사와 야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당일에 천천히 걸으면서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너무도 좋은 공원이다.
은행나무숲 중에서 한적해서 힐링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가을 인생 샷을 담을 수 있는 경북 다산 은행나무숲
키크고 가을 색감을 띈 은행나무들은 마치 비밀의 숲에 온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또한 낙동강을 끼고 있어 수변의 억새 또한 장관이다.
다산 은행나무숲은 넓게 펼쳐진 억새도 멋진 곳이다
가을의 향기도 가슴 깊이 파곤든다
저기 숲속에 노오란 바다
은행나무의 잎이 노오랗게 물들어 파도 치는 듯한 광경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오늘의 아름다운 보석은 바로 이곳이다
다산면을 안고 있는 고령은행나무숲,
낙동강과 함께 있기 때문에 강을 바라보면서...
길도 잘 되어있고 입구부터 양 갈래로 다 나무가 이쁘게 장식하고 있디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나선길 에서 또 작은 보석같은 풍경과 만남이다
산책길은 그저 몽환적인 나무들과 감동적인 초지, 빛나는 억새와 이름 모를 꽃들의 세상이다.
솔바람길 임도에서도 마주친 이 아름다운 눈부신 노오란 빛에 반한다.
이런 작고 사소한 순간의 행복이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여유를 가지고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조용히 다가오는 순간을 기다리면 된다
이곳의 보석을 하나 챙겨 맘에 담아 두고 돌아가 꺼내보며 미소짓는다
누군가 여행은 돌아옴으로 완성 된다는데 그리고 그 돌아옴은 손톱만큼 넓어진 시야와 함께일 것이라고 ....
예쁜 장소가 참 많이 숨어있는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이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 사람들 조차 많이 다니지 않는 길 나만의 시간을 잡아본다
이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더 많이 들어오는 풍경들....
멋진 모습에 언제나 찾아오게 만든다
자전거 길을따라 달리며 곳곳을 구경하며 즐길 수 있다.
군데군데 갈대도 볼 수 있다
고령의 시작점 에서 만날 수 있는 다산 은행나무숲은 가을이면 샛노란 은행잎이 장관을 이룬다
높게 자란 은행나무들이 멋진 경치를 자랑한다
이곳은 경북 고령의 은행나무 숲으로 자전거길로도 아름다운 곳이다
은행나무 숲길에 가을이 완연하다
자전거 길로 나오면 사문진 나루터 방향으로 은행나무 터널 나만의 느낌이 있는 곳이다
내가 걷는 이 길이 우리가 함께 걷는 길이기를...
멈추지 않고 건강하게 두다리로 걸을수 있는 그날까지 마음껏 휘 젓으며 가고싶은 곳을 다 다닐 수 있으면 축복받은 인생이라 정말 행복한 것 같다.
고령다산 은행나무숲길
낙동강 정비사업으로 조성던 은행나무숲과 자전거 길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는곳
대구의 끝과 고령의 시작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산 은행나무숲은 가을이면 샛노란 은행잎이 장관을 이룬다.
특이하게도 올해는 이렇게 곳곳에 소품들이 들어와 있는 것을 볼수있다
소품들을 이용하여 사진을 담아본다
낙동강과 잘 어울리는 포트존
늦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곳!
경북 고령 다산 은행나무숲
은행나무숲 가운데 놓아둔 침대 하나로 인해 순식간에 핫플레이스가 됐고,
하루 종일 야외웨딩, 연인, 친구, 가족간 추억을 남기기 위해 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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