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관방제림 (2부)
담양 관방제림
아침 빛이 좋아서 한바퀴...
구름이 좋아서 한바퀴...
반영이 좋아서 한바퀴...
오늘 관방제림 셋바퀴나 돌아 보는 풍경들....
담양천 북쪽 제방에 일자로 쭉 이어지는 나무들이 불그스름한 색으로 물든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관방제림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약 2km의 길이로 천변을 둘러싸고 있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역 내에는 대략 185그루의 나무가 심겨 있다
특히나 이곳에서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바로 관방천에 나무와 하늘이 반영된 모습이다.
가을이 되면 관방제림이 더욱 멋있는 여행지가 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담양 관방제림 풍경!
담양 관방제림의 단풍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 중 하나로 꼽히는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가을여행 명소이다
담양에는 메타세쿼이아 길과 더불어 전국적인 유명 관광지인 죽녹원과 관방제림이 있다.
메타스쿼이아 길에서 그곳까지는 5km 정도 떨어져 있다
11월 되면 가장 아름다운 장관을 보이는 관방제림은 천연기념물 제366호로도 지정된 곳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당시, 수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 추정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빼곡하고 자리 잡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단풍 물든 담양 관방제림
걷기 좋은 명소로 알려진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에 어느덧 가을빛이 물들었다.
담양에 왔다면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 인근의 관광 명소들도 둘러볼 일이다
오색 물든 ‘담양관방제림’ 가을 정취
가을을 배경 삼아 인생 사진 찍기 좋은 담양여행
2004년 산림청이 주최한 ‘제 5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철에는 피서지로 찾는 명소이지만 가을에는 나무들이 붉게 물들어 단풍 명소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푸른 하늘과 알록달록 예쁘게 물든 단풍과 맑은 담양천이 어우러져 너무 아름다워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껴볼 수 있다.
관방제림의 볼거리 중 하나는 바로 관방천에 반영된 울긋불긋한 메타쉐콰이어 단풍들이 물에 비쳐 보이는 모습이다
숲을 구성하는 고대 나무들은 노란색과 주황색의 멋진 가을 색으로 변하여 그 장소에 특별한 아름다움을 더 한다
나뭇잎이 땅에 떨어져 자연 매트를 형성하면서 그늘진 길을 걷는 것은 가을 여행의 행복이다
돌다리 왼쪽에서 촬영하면 반영도 보이고 눈이 힐링이 된다.
전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담양의 관방제림은 천연기념물 제366호로 지정되어 있다.
오래된 나무들이 산책로와 물길을 따라 즐비해있으며, 인근 울창한 메타세콰이어길에도 단풍이 들어 화려한 가을 산책을 즐기기에는 제격인 곳 이다
단풍이 절정일 즈음 방문하면 잔잔한 관방천에 반영된 울긋불긋한 단풍이 가을 정취를 더욱 짙어지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담양 관방제림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있는 소쇄원입니 이다.
소쇄원은 1,400여 평의 조선시대의 정원으로 건축물과 주변 자연이 오랜세월 함께해온만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계절 울창한 대나무숲을 비롯해 여러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어 가을이면 형형색색의 단풍이 특이 아름다워 추천하는 단풍 여행지 이다.
관방제림은 가을 담양에서 죽녹원과 함께 방문해야 할 곳이다.
담양천을 따라 2km 정도 형형색색 물든 단풍나무들이 줄지어 있다.
왼쪽은 알록달록한 단풍에 붉은 단풍도 끼어 있고 오른쪽은 거의 다 붉은 단풍으로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 따라 찰랑찰랑 흔들리는 낙엽 소리를 들으며 가을
근처에 국수 맛집이 모인 국수 거리도 있으니 구경하고 나서 배 채우러 가는 것도 추
담양천의 맑은 물 수면으로 비친 메타쉐콰이어 단풍 반영을 보면서 정말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가을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조금만 부지런 하면 사람들이 없는 관방제림 에서 멋진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담양 관방제림 단풍 메타쉐콰이어길 늦가을 풍경
11월 중순 부터 말일까지 충분히 예쁘게 즐길수 있는 늦가을 단풍 명소
특히 강물위로 그림처럼 그려지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반영들 때문에 더 유명해진 곳!
11월 중순기준으로 덜 물든 나무들도 있었고,
바람에 떨어지는잎들도 있긴 했지만 11월 말까지 여유롭게 늦가을 즐기기 딱인곳이다
여기 갔다가 프로방스쪽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까지 가면 담양 여행코스로 딱이니까 추천
가을을 물에 그대로 담아 버리는 반영이 세상 아름다운 곳!!
공기는 상쾌했고 가을바람은 평온함과 평온함을 더 해주고,
그 장소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조용한 주변을 묵상하기에 완벽했다.
메타세쿼이아 빽빽한 나무와 구름이 반영된 모습을 보면 오스트리아의 호수 변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
가을은 평화와 아름다움의 순간을 찾는 자연 애호가 들에게 멋진 안식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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