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8월19일-석굴암 [石窟庵] -신라를 빛낸 인물관

 

 

 

신라를 빛낸 인물관 -석굴암

통일신라시대에 경주 토함산(吐含山)에 세워진 한국의 대표적인 석굴사찰이다.
신라인들의 신앙과 염원, 뛰어난 건축미, 성숙한 조각기법 등을 보여주는
역사 유적으로 국보 제24호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아사달의 사랑탑>

 

경주의 신라를 빛낸 인물관을 찾아

 

 경주시에 따르면 이 인물관은 총 사업비 6억2천만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166.5㎡에 단층 건물로 꾸며졌으며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웠던 아도, 염촉, 혜숙, 안함, 의상, 표훈, 사파, 원효, 혜공, 자장 등 신라 십성(十聖)의 인물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또 왕 9명, 장군 4명, 충신 2명, 학자 4명, 재상 3명, 화랑 2명, 예술 5명, 효행 3명, 승려 1명 등 신라를 빛낸 인물 33명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 신라문화사 연표와 신라상징 모형물 전시 공간, 포토존 등도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