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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1년 1월02일-새해 포항 호미곶에서..

 

 

 

상생의손,,,최절정의 추운 날시에 호미곶에 다녀왓다,
손가락이 얼어서 들고 간 카메라에게 미안할 정도로 셔터를 많이 누르지 못했다.
차안에서 내리자마자 커피 어딨노?두리번 두리번~
비까지 내려서 그런지 더 춥던라,,~~

 

 

 

 

 

 

 

 

 

 

 

여긴 해가 제일 먼저 뜬다는데,,

오후 시간에 광장이나 어슬렁 거리고
소나기를 피해 등재 박물관이나 어슬렁 걸어보네,,,

 

 

 

여러분들은 저 무한한 바다에서 무엇을 건져 올리실 건가요.

 감기 기운에 기침이 심해도...

새해 신랑이랑 첫 새로운 마음으로 서로에게 안식처가 되길 기도해본다.

 

제 블로그를 찾는 모든 분들
올 한해에도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