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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1년 9월13일=경주(테디 베어 박물관,토함산 자연 휴양림)

 

최근 경주에 한 기업 연수시설이경주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바로 경주 테디베어박물관인데요.

이 박물관은 경주시 북군동 보문단지 내 드림센터 내에 총 4652㎡ 면적의 전시관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최초로 단순한 공룡 모형이 아닌 테디베어 가족, 악당 테디베어와 공룡이 함께 펼치는 스토리텔링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스토리텔링은 타임머신을 개발한 물리학자
테디베어 가족이 2억5000만년 전 공룡시대의 경주, 해저를 탐험하고 신라시대를 여행한다는 어드벤처 스토리로
신라시대 대표 유적지인 가탑, 첨성대, 석굴암 등 이색적인 볼거리들도 마련돼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리고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 입장료는 성인은 9,000원,
중, 고생인 청소년 7,000원, 초등학생 6학년 어린이는 6,000원이랍니다.
뽀로로 테마파크 못지 않게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 보입니다.

신라천년 역사와 유물을 테디베어를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하니 가족여행으로 경주에 올때는 꼭한번 들려보세요^^

 

토함산 자연 휴양림 가기전 분위기 잇는곳에 식사와차한잔의 여유~

 

 

  

 

 

 

 

 

 

 

 

 

 

 

 

휴양림에 다와 갈 때쯤 보이던 풍경. 소가 너무 여유롭게 풀을 뜯으며 쉬고 있었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신라 오막 가운데 으뜸인 토함산에 경주시가 조성한 휴양시설로 123ha 산림에 산막과 야영테크를 비록한 야여ㅇ,숙박시설과 등산로,산림욕장등이

조성되어 있으며,다람쥐,딱따구리,산토끼,산비둘기 등 각종 동물과식물들이 생태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300m정도만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다.. 산 능선과 하늘이 어울려서 완전 멋졌던~

게다가 바람까지 엄청 시원하게 불어서 한참을 멍하니 앉아있다 왔다 

 

 

 

 

 

                                                                                         경주에서 천북 넘어오는 길에 내발걸음이 멈추다,,무궁화 오랜만에 담아 보면서

 

9월13일 추석 명절 마지막날,,

아이들은 시댁에 오랜만에 발걸음인지라 놓아두고,,신랑과와이프은 경주 엑스포 개최 해서 경주 문화 엑스포 근처에 가볼만한곳과 먹거리 두루두루 구경할려고 발걸음 했는데~ㅋ

명절 마지막날이라 엄청스럽게 복잡함과 더운30도에 ,,평일날 조용한날 택해서 다시 오기로 하고,,

이왕 발걸음햇는것 그래도 조용한 분위기에서 하루 쉬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