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2년 3월 18일(셋째 일요일)
◆ 누구랑 :호산알파클럽(40명) ◆날씨:흐림
◆산행코스 : ☞ 안골지킴터 - 사패산 - 포대능선 - Y협곡 - 신선대 - 오봉능선- 오봉 - 여성봉 - 송추계곡
(안골지킴터 길을 헤매이다 예술의전당 에서 부터 산행길이 이어진다)초반에 약간 산행 코스가 변경되엇다..
전날 카메라 뒤져 어떻케 하면 잘 담아야징~ㅎ
도봉산..
앨범을 뒤져이다 보니 산행기록이 2010년6월6일 기록이 되어있다
한 2년 가까이 되어서 다시 찾는 도봉산,,감회가 새롭게 느껴진다.
산행 당일 새벽 2시30분 알림란 소리에 일어나본다
산행준비와 집에서 새벽 4시 30분 모임장소에 집결~
5시 포항에서 출발하여 서울에 떨어지니 10시 정도 도착하였다,
그길로 산행시작과함께 하산 하니 5시 가까운 시간.
차로 왕복 10시간//산행시간 7시간)
사패산에는 보루가 3개 있습니다,,전쟁때 방어용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요기서~한컷..
본격적인 임릉구간이 다가옵니다,제일 좋아라 곳
도봉산 포대능선 Y계곡
도봉산 다락능선을 따라 포대능선에 오르면 Y계곡을 만난다.
안전시설이 잘 되어 있어 초보자라도 팔 다리만 튼튼하다면 거뜬히 통과할 수 있는 재미있는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다락능선으로 오르든 망월사로 오르든 어느 코스든간에 포대능선 정상에 도착해 Y계곡을 통과하는 산행을 했다면 도봉산에 오른 보람을 느낄 것이다.
드디어 도봉산 자락에 도착..
마음은 저기 올라거고파는데~ㅋ
도봉산 정상에서
이제 오봉능선- 오봉으로 빠른 걸음으로 출발해야한다,,
도봉산 오봉에서
이형석님께서 보내 주신 사진입니다,,역쉬 사진작가 다운 솜씨입니다,,
이형석님,펭귄님,양이레님
오늘 오봉까지 오는 발걸음이 참 가벼웠다고 해야하나요?
블로고에서 항상 보아왓는터라~왠지 낮설지가 않았습니다,,넘 반가웠고~실물로 보니 더 멋진 두남자~간식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오봉-여성봉 즐거운 만남 넘 행복했던 시간들~
마치 다리를 벌리고 은밀한 부위를 드러낸 채 누워있는 여성의 모습을 한
도봉산 여성봉은 근래 등산객들의 사랑을 몹시 받고 있는 봉우리다.,,,
장거리 산행하다 보면 산행길에 먹을 시간이 없다,
이날도 초코렛 양주 두잔~과일 몇조각 먹었는게 다 였다~넘 지친니 입맛도 없다,
하산해서 긴장을 내려 놓아서 인가?한꺼번에 배고픈이 몰려 온다,,넘 맛나게 먹었는것 같으다......내일 20일 거제도 (망산)으로 산행길이 이어진다
x-text/html; charset=iso-8859-1" autostart="flase"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x-x-allowscriptaccess="never">
'▒산행과여행▒ > 2012년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3월25일=경남 통영 (사량도//옥녀봉 섬산행) (0) | 2012.03.26 |
---|---|
2012년3월20일=거제도(망산) (0) | 2012.03.21 |
2012년3월11일=백두대간 23구간 제3권역 속리산권 (0) | 2012.03.12 |
2012년3월4일=충북(속리산 문장대 상고대 만나다) (0) | 2012.03.05 |
2012년3월1일=경주(허브랜드에서)마음을 움직이는 동행 (0) | 2012.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