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3월25일=경남 통영 (사량도//옥녀봉 섬산행)

 

 

 

여기 붙어라 모두 모여라 we gon party like 리리리라라라 ~~♬

                                                       ♪맘을 열어라 머릴 비워라 불을 지펴라 리리리라라라 정답은 묻지말고 그대로 받아들여... ♥앗~~~~~싸

 

옥녀봉까지은 종주하기 위해 크고 작은 암벽들을 유격 훈련하듯이 넘고 또 넘어야한다.
한려수도 뱃길 위에 떠 잇는 환상의섬 사랑도 지리산 자락이다.
옥녀봉은 봉긋한 산봉우리 형상이 여인의 가슴을 닮았을뿐만 아니라~
산세가 여인이 거문고를 타는듯한 옥녀탄금형을 이루었다는 풍수지리설과 옥녀의 설화에서 유래하였다는 전설의 봉우리다,,
사랑도 두번째 발걸음!!!!
2년전 배시간 초박하여 옥녀봉을 놓치어 이번에 기필코 날아서라도 갈  마음이다 ㅎㅎ         

 

◆일시:2012년 3월 25일
◆산행지:경남 통영=(사량도/옥녀봉 섬산행)
◆누구랑 :쉐펠가이드(50명) ◆날씨:맑음
◆산행코스:내지~지리산~불모산~옥녀봉~대항(6시간)

 

가오치 선착장에서 출발!!!!

 

 

 

언제부터인가 슬슬 몰래 찍는 내모습~

 

 

 

 

 

 

 

 

 

 

 

 

        

 

 

 

야생화 지나가는길에 넌 누구니?

 

 

 

 

사랑도 지리산 산행시작 부터 빼어난 비경이 시야를 현혹 시킨다

 

 

 

 

 

 

 

 

 

 

 

 

 

 

 

     

 

 

 

 

 

 

넑넓은바다와 기임괴석과 소나무의 조화로운 아름답기 그지없다

 

 

 

 

 

 

지리산 비석앞에서

2년전 찾았을때엔~비슷무리하게 누워서 찍었는데~풉
사람이 많다보니 체면을 지켜야줭,,,,,

 

 

 

 

 

 

 

돈지항이 보이고...세상이 뭐하나 부러울께 없는 시선같은 기분~

 

 

 

 

 

 

 

 

 

 

 

저 많은능선을 넘어 가야하는데 !!!  조망도 보고 느긋하게 즐기고픈 마음은 간절하나,,
우리에게 주어진 4시45분까지 하산해야한다,,
배 시간 놓치면 고기서 1박으로 하던징~ㅋ

 

 

 

 

 

 

 

 

 

 

 

 

 

 

 

지리산 정상바로밑 암릉... 저 멀리 올라온 능선길이과 조망 펼쳐진 풍경

 

고행없이 이렇케 아름다운 산하를 볼수 있겟는가!!!!
남해바다에 동동 떠 있는 올망졸망 크고 작은섬들과 굴약식장들이 그림처럼 펼쳐져있다.

 

 

 

사람이 많아서 ~기달려다가 가마봉앞에서 한판 !!! 

 

 

 

 

 

가마봉으로 오르는 암릉길......줄을 잡고 올라가야함......

마음은 급하다~배 시간이 한시간 가량 ,,초박

 

 

 

이 로프가 더욱 더 공포스웠던것 같으다

 

오금이저리도록 젓먹던 힘까지다~쏟아내어 사력을 다해보고~
그 위에서 보는 남해바다,,정말 내려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조망이다.
사랑도 지리산은 높지 않지만~암벽과바위산 이므로 구간마다 위험코스의 아찔함과스릴이 있다.

 

 

 

가마봉을 5분 정도 지나서 아찔한 급경사 계단길을 이어지고있다,
항상 산행길은 조심조심해서 발걸음 옮겨야 한다,,,므~아찔한 그기분 넘좋터랑,, 크크

 

 

 

하산해서 다시 배를 타야하는 대항 선착장이 아득하게 보인다.

 

이사다리!!!!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긋었도당~
암벽이 90도는 아니되도 85도는 되는 암벽이다..사진으로 약해 보이지만~실질로 찔끔거린다? ㅎㅎ

 

 

사랑도는 크게 마주보는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및
수우도로 이루어져 잇으면~윗섬의 중앙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산줄기를 따라 지리산,불모산,가마봉,옥녀봉 으로 이어지는
종주 등산코스는 오랜 세월 비바람에 깍인 기암벌벽과 암릉으로 이루어졌 있어~
섬과바다와 모험,그리고 낭만을 함께 즐길수 있는 환상적인 등산코스로,
전국에서 많은 등반객이 찾고있다.
최근 다소 위험구간에는 우회로를 확보하고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안전산행을 즐길수 있도록 하엿으며~
종주코스 중에 설치된 로프와 사다리타기 등은 기초 유격콧르르 ㅏㅇ불케 하여 모함을 즐길수 있다..

 

 

남들은 잘 찍던데~난 어려운 숙제여

 

 

 

 

 

 

 

 

 

 

 

 

 

 

 

 

 

 

 

 

2년전 사랑도 찾았을때 엄청 더웟던걸로 기억하고있다,,
그 당시 배시간 때문에 옥녀봉 40분쯤 거리 남겨두고 하산했던 일이있었다.
오늘 목표은 옥녀봉 끝까지 날아서라도 밝아보고 싶은 마음에 ~ㅋㅋ 

이번 산행은 즐거운 산행이 되었다.
맑은 하늘과 좋은 경치와 좋은 사람들과 내마음을 편안하게 해준 산과바다 !!!
조금 아쉬운 부분은 시간이 부족햇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