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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2년4월8일=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 다양한 전시(세계 화석 박물관&드라마<아테나>세트장)

 

 

 

몇달전 부터 통제가 되어있었다,

공연, 전시, 영화감상, 숲 거닐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ㆍ체험 활동으로 신라를 만날 수 있는 ‘신라로 가는 타임파크’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새단장해 문을 연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보문단지에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오는 4월 1일부터 연중 상시 개장한다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인 <플라잉(FLYing)>은 지난해 120회 공연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올해 말 싱가포르로의 수출이 성사된 역작이다. 이야기의 전개와 무대,

안무와 무술이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람객들을 맞는다.나는 다음 기회에 보기로 하고~오늘은 나들이겸 둘려보기로 하고 발걸음 해 본다.

 

 

 

1998년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가 열린 곳!!!. 이후 2~3년 간격으로 문화 엑스포를 열고 있다.

각종 전시시설과 체험관들이 있으나 주로 어린이용이에요. 경주 타워에 전망대가 있다

 

경주 타워. 황룡사 9층 탑의 이미지를 음각한 것이라 한다.
높이 82m로 지상 17층이라고는 하나, 시설은 1층과 16, 17층 세 층만 사용해요. 16층은 전망대와 신라 문화 역사관 전시실이고, 17층은 전망대

 

 

올라가 보니 꽤나 높다.

보문단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것이 나름 시원한 풍광이다.

 

 

 

경주타워 전시관의 신라문화역사관에는 8세기 서라벌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았다.

 

          

 

 

 

 

 

 

 

 

 

 

 

 

 

 

 

 

 

 

 

 

개나리꽃의 꽃말은 희망, 깊은정, 달성등입니다

 

 

 

 

 

 

 

 

살랑살랑 바람도 불어온다...
기분좋은 바람을 맞으며 느긋하게 산책을 하는~이것이 여유로움이 아닌겠는가!!!!

 

 

 

 

 

 

 

 

 

 

 

 

 

 

 

 

 

시간의 정원

 

아사달 조각공원은 넓게 자리하고 있는 조각들도 좋았지만  걷기에도 참 좋았다.

조각공원 곳곳에 원두막과 잔디밭이 있어 잠시 쉴 수 있었다.

시간의 정원엔 천마상과 십이지상이 있고 아래쪽으로 시간의 정원이 만들어져 있었다.

작고 아담한 공간이지만  역시 걷고 산책하기 좋았다. 슬슬 걸으며  이야기 나누니 즐거웠다.

 

 

 

 

 

 

드라마<아테나>세트장

 

 

 

 

 

 

 

 

 

 

 

 

 

 

 

 

드라마 <아테나>세트장... 드라마에서 보던곳과는 달리... 협소하고... 조금은 썰렁(!)에서 실망을 한...

그리고... 역시 방송의 힘이란 대단하구나 하고 느낀...

 

 

 

 

 

 

 

 

 

 

 

 

 

 

 

 

 

 

 

 

주말은 딸아이와 쇼핑하고~
일요일은 백두대간 산행길 잡을라고 했는데~요즘 결혼시즌이라 집안 친척 행사가 있어서 산행길에 아쉬운 마음이 간절한다.
옆에서 보는 신랑이 마음에 걸려는지~
갑자기 경주갈까 하며 경주로 갔다.
목적지가 없어서 인지 그냥 달리다 문화 엑스포 공원이 보이길래 가 봤다.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경주타워였다. 날씨도 초여름 날씨 좀 덥다라는 생각에~그래도 산책하면서 그나름대로 즐거웠는것 같으다 ㅎㅎ

 

 

 

 

 

 

 

벌써 4월이에요^^ 따뜻한 봄이 온거처럼
화창한 날씨가 요번주에는 계속되었던거 같아요~
다음주도 봄날씨처럼 따뜻한 한주가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봄꽃 나들이 경주 보문단지로 오세요” 다음주 주말쯤에 벚꽃이 만개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