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4월11일=청송(주산지,,주왕산)

 

감기,몸살로 집안에 있기에~더 아픈 임시 휴일이다,

오늘~내연산 6봉을 타기로 되어잇엇는데~새벽에 몸이 영 안좋아 다음 기회로 잡아보고~

아침 오전10시 선거 투표하고~바람따라 구름따라 발걸음이 청송으로 향하고 있었다,,

급할껏 없는 여행길 이다 보니 중간 중간 쉬어 가면서 꽃구경도 할겸~오늘 새로 구입한 등산화도 싣어보고싶어던 것이였다,ㅎ

 

 

 

 

 

 

 

 

 

 

 

 

 

 

주산지

"조선 숙종 때인 1720년에 쌓기 시작하여

 경종 때인 1721년에 완공 되었다

 길이 100M 너비 50M 수심 7.8M 이다"

 

 한번도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어서 저수지 아래의 이전리 마을에서는 해마다 호수 주변을 정리하고

 동제를 지낸다..

 물에 잠겨 자생하는 왕버들이 유명하다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주왕암은 주왕산 입구 주차장에서 30분 정도면 걸어갈수 있는 곳입니다.
그림같은 비경속에 자리한 주왕암은  비록 30분정도 걸어가야 하지만
주왕산을 탐방하면서 들를수 있어서 더욱 좋은 곳입니다.

 

        

 

 

 

 

 

 

 

 

       

 

 

 

 

 

 

 

 

 

 

 

 

 

 

 

 

           

 

 

 

 

 

 

 

 

 

 

 

        

 

 

등산화 오늘 첫 게시한 날,,,내발이 되어준 또 다른 발,,

산행하는데 무사하게 산행할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 해 본다

일년에 두셋번 발걸음 하는 곳이라~오늘은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