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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3년앨범

2013년9월29일=부산/삼락공원 코스모스 나들이♬

 

 

샤방3휴일 오랜만에 산행길 접고

부산,대구 울산 친구들 만나려 간다.

보고싶구나^*^나의친구들아.............그리고...........가을하면 생각나는 꽃은 아마도 하늘하늘한 코스모스 인 것 같아요. 삼락공원으로 출발

 

 

 

 요즘들어 왠지 모르게 꽃과 함께하는 날이 많아 집니다.

짧은 가을이라서 몸도마음도 급하나 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비소식도 있고~
산행길이 요번주 쉬고 싶기도하고 해서 삼락공원으로 향합니다.

 
개인적으로 삼락공원은 이름이 여러가지로 불리고 있어서 조금 별로인 것 같아요.
'삼락 공원, 삼락 강변 체육공원, 삼락 생태 공원, 삼락 강변공원, 삼락체육공원' 뭐 이렇게 불리는 이름들이 왜이리 많은지요~


수변공원처럼 대표적인 이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3년7월6일=부산 /삼락 생태공원 루드베키아 출사 이어

오늘 이렇케 코스모스 보려 갔다왔습니다

 

부산 삼락강변공원은 부산시 사상구 삼락동에서 진입하는 낙동대교 아래의 낙동강 둔치 좌우측으로 펼쳐진 광활한 강변공원입니다 
삼락강변공원에서는 여러가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이 갖추어져있어요
잔디구장이 있어 주말이 되면 잔디구장에서 축구시합을 하는 것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부산시민들을 위해 조성된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및 자연학습장, 사계절꽃동산, 자연초지 및 습지, 인라인스케이트·자전거·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문화마당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삼락강변공원엔  삼락습지생태원이 있어  연꽃단지 2곳과 갈대체험장, 논체험장, 소규모 야생화원, 물억새군락지 등도 있는데 전 주로 연꽃, 갈대사진을  찍으러
삼락습지생태원쪽으로 자주 가고플 정도로 그나름대로 좋습니다

삼락강변공원에서 담은 가을꽃 코스모스 사진 몇장올려봅니다 ^^

 

코스모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꽃은 6∼10월에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6cm이고 6∼8개의 설상화와 황색의 관상화로 구성된다

설상화는 색깔이 연분홍색·흰색·붉은색 등 매우 다양하고 꽃잎의 끝이 톱니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며, 통상화는 꽃밥이 짙은 갈색이고 열매를 맺는다

 

 

 

하얀 코스모스, 분홍코스모스, 진분홍 코스모스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던데

90% 정도가 분홍 코스모스였어요

 

 

 

 

 

강변이라 그런지 모기가 얼마나 많던지~

 

 

 

 

 

 

가을의 문턱에서 부산 삼락강변공원에 대표적인 '가을꽃'인 코스모스가 만발해 여러분에게 소개할까 합니다.

 이달 중순부터 삼락강변공원에도 하나둘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강변공원 습지생태원 쪽 부산김해경전철이 지나는 길 아래 드넓은 부지에 코스모스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부산 삼락강변공원- 생태체험·운동장 갖춘 공원 탈바꿈한 모래톱갈맷길 제6코스 1구간은 약 14km로...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이 피어나는 꽃단지와 수십 종의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는 야생화단지, 그리고 원래 잔디 양묘장이었던 곳을 연꽃단지, 갈대, 논 체험장, 물억새 군락지 등이 있는 자연 습지 생태원으로 탈바꿈시켜 한나절 가족들과 자연의 품속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이 공원의 묘미는 여러 가지 체육시설과 운동장이 구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축구, 족구, 농구, 테니스장과 사이클,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트랙이 있어 언제든지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야구장도 리틀 구장과 성인 구장이 몇 면 마련되어 있어, 특히 주말이면 부산의 사회인 야구팀에서 리그별로 경기를 치르느라 북새통을 이루며 그 열기는 가히 부산이 구도(球都)라 칭하여 질 만하다.

둔치 너머 한때 부산의 경제를 이끌었던 사상공단은 이제 말없이 쇠락해가고, 대신 들어선 화려한 대형마트와 고층 아파트 그리고 은빛 물살이 반짝이는 낙동강 건너 펼쳐진 녹색 평야가 어우러진 이 삼락동 강변 공원은 바로 우리 삶의 영원한 필드이자 역사이기도 하다.

 

 

 

 

 

 

 

 

 

 

 

 

 

 

흰색, 연분홍 색의 코스모스는 하늘을 향해 활짝 웃었고..우리들 웃음소리 까지~~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의 입가엔... 평온한 휴일의 웃음이 퍼진다.

 

친구들아^-^사랑한다♥♥♥♥

 

 

 

 

 

 

 

 

 

 

 

 

 

온통 코스모스 꽃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늘하늘 파란 하늘을 이고 피어난 코스모스 꽃길을 걷노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코스모스 꽃밭 위를 경전철이 지나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습지생태원에 거대한 꽃밭을 이루며 피어있는 코스모스도 이쁘지만 강변공원 길가에 줄지어 피어 있는 코스모스도 참 이쁘답니다.
멀리 나갈 필요없이 주말 가족과 함께 가을꽃 코스모스 보러 삼락강변공원으로 가을 나들이 가시면 어떨는지요.
코스모스가 만발한 강변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