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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4년앨범

대구/김광석 거리&안동/하회마을.월영교 야경촬영 【14년1월12일】

 

 

안동여행=안동의 자랑 안동댐/ 안동물문화관/ 월영교/하회마을

 

대구 김광석 거리 거닐다가 오전 11시 조금 넘어서 안동으로 출발
안동 도착해서 우선 월영교 야경 포인트을 잡아보고 박물관 둘려보고,이시간이 1시30분쯤~
 점심식사후 하회마을로 출발!!!!

 

 

오늘 요자리에서 야경 포인트,,그리고,,월영교가 새겨진 비석 뒷쪽 야경 포인트.

다리 한가운데 야경 포인트...요렇케 설정을 잡아 봐앙~ㅋㅋㅋ

 

 

월영교는  7월~9월 되면 매일 1일 4회에 20분 가량 분수가 가동되고 있다고 하니 시간을 맞춰 이왕이면 분수까지 본다면 ...
더 아름다운 월영교 모습을 만날 것 같다.
여름에 다시 와야긋다

 

 

댐이 있는 곳이라면 물 문화관을 찾아볼수 있다

안동 물문화관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관람할수 있어요

 

                                                                                                                                              안동물문화관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안동지역의 댐 건설과정과 주변 생태계가 전시되어 있으며

2층은 물과 관련된 역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2층 전망대에서 월영교의 전망을 조망할 수 있다.

 

1층 댐과 생태

안동, 임하댐의 건설 과정과 특징, 댐이 하는일, 물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안동호 주변의 자연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다.

 

 

여기 2층 물문화와 역사실

물과 관련된 안동의 이야기 및 선인들의 풍류, 안동에서 발생된 홍수 등을 소개 하고 있다. 또한 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마을의 모습 및 이주민들의 생활상을 조명하고 있다

 

 옛부터 물이 풍부한 안동은 "영가"라고 불리우며 아름다운 문화와 풍류를 자랑하고 있다.
역사속 성재정과 맹사성의 전설시대를 거슬러 이야기하고
우리 선조들의 홍수 및 재해 예방에 대한 지혜와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안동의 멋

안동댐 주변은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큰 안동호를 중심으로 민속촌, 석빙고, 월영교,

유람선선착장,태조완건 촬영장, 드라마 촬영장등 관광명소가 있다.

 

 

임하댐 주위 수몰지구 1793세대 이주가 이주하면서 산재해 있던 금관세환 등 79점의 문화재는

안동대학 박물관에 소장하고 35점의 목조건물은 이전 건립하였으며

  특히천연기념물 수령 약 700년된  용계동 은행나무는 14.5m나 들어 올려 옮겨 심었다.

 

 

 

안동지역에는 안동댐과 임하댐 이 있다.

 

안동댐은 낙동강수계의 최초의 댐으로 낙동강 중,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 홍수 조절과

청정 수력에너지를 생산하며 우리나라 전체 수돗물 사용량의 7.4%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임하댐은 하류지역의 도시 및 농공지에 대한 생활용수, 공업용수, 관계용수의 공급과 에너지 개발 및 홍수 조절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안동댐과 임하댐에는 천연기념ㅁㄹ 327호 원앙새와 765종의 다양한 동,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안동선비 인형과 함께 물캐릭터 인형이 함께 맞아해준다

 

 

심심해서 찍어봤다^^ㅋㅋ

 

 

 

 

 

억시록 독한긋^^

 

 

점심식사를 하러
안동 간고등어 ^^그냥 먹을만하다,ㅎ

 

 

 


 

안동 하회마을 여행 속 풍경

 

 

하회마을을 돌아보는 2가지 방법!

첫번째는 부용대에 올라가 하회마을을 굽어보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하회마을을 다른 마을처럼 걸어서 돌아보는 방법이다.

오늘 시간상으로 첫번째 어렵울듯하다
4시 가까운 시간도착 했으니~6시전에 다시 월령교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숙제로 남겨둔다.

 

국제탈춤페스티벌과 전통한옥마을로 유명한 안동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우리의 한옥이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 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 유학자인 겸암 류운룡과 서애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물이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른다는 뜻의 마을 이름인 하회(河回)처럼 이곳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서민들이 놀았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비들의 풍류놀이였던 ‘선유줄불놀이’가 현재까지도 전승되며 세계인들까지도 사랑하는 역사와 문화가 함께 흐르는 곳이다.

 

앗싸~ 전에 없던 안동하회마을 가는 무료 셔틀!!

 

 

안동 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동성마을이며
와가와 초가가 오랜역사속에서도 잘 보존된 공입니다,

슬슬 걸어가면서 한바퀴 돌아봅시다^^

 

 

 

 

 

 

 

이렇케 기념품도 파는곳이 군데군데

 

 

안동하회마을의 상징, 하회탈

방긋 웃는 모습에 나도 한번 씨익 웃어 보인다.

행복하면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이 온대요.

나에게도 행복이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

 

 

 

 

 

 

 

 

안동 하회마을 안동에 대표적으로 가볼만한 곳은 안동 하회마을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전에 한번 여름에 다녀 왔는데 더워서 개고생 했던 생각이 나넹~

 

 

시간이 느리게 가는 안동 하회마을 ..........

 

 

 

 

 

마을 이름을 하회라고 한 것은 낙동강이 S 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데서 유래되었다.
하회마을은 풍수지리적으로 태극형, 연화부수형, 행주형에 해당하며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곳으로 유명하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몇집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계시더라구요^*^

 

 

하회마을에 골목골목 돌아본다
초가집 골목도 있고 기와집 골목도 있는데 옛날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는 것
같아 잠시 조선시대로 놀러온 착각이 들더군

 

 

 

 

 

 

 

 

 

 

 

하화마을은 2010년 7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우리나라의 열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나야 집에서 양동마을 차로 20분거리라 자주 가지만~ㅎㅎ

 

 

 

 

그래도. 아쉬워서 조금 더 둘러본 골목길 -
항상 여행을 갈 때마다 느끼지만,

누구나 가는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만드는 것,
그리고 거기서 발견한 일상의 모습에서의 특별함이

나의 여행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동 하회마을.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도 다녀갔다는 안동 하회마을.

지금은 전 부인과의 소송으로 시끄러우나 한때 한류 대표 배우였던 류시원의 조상들의 고향, 하회마을.

 

추억이 담긴 하회마을.
이번에 가보니-사실 변해가는 모습 여러 차례 봐왔기에 일부러 하회마을을 안 찾곤 했는데-참 많이도 변했더라.
세월이 변한 걸까? 사람이 변한 걸까? 마을이 변한 걸까?

 

 

5시 조금 넘어서 다시 월영교로 출발 해본다

오늘 주 목적은 여기에 있다^^

 

안동에서 만난 아름다운 야경

월영교 

 

한자로 월영교 (月映橋)가 새겨진 비석 

 

 

 

안동에는 선비의 고을로 유명하고 한우로도 유명한다
2년전 한겨울 낮에 와서 그냥 인증샷만 찍고갔는터라~
헌데,이렇게 아름다운 야경을 가지고 있을 꺼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다

 

월영교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과 성곡동 일원 안동호에 놓인 목책교.

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이 간직되어 있는 나무다리이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한 켤레의 미투리를 지은 지어미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을 기념하고자 미투리 모양을 담아 다리를 지었다고 한다.
2003년 개통되었으며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이다.
다리 한가운데에는 월영정(月映亭)이 있다.

 

 

 월영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목조다리(387m)이다
밑에는 전부 물이라 빛에 반사된 모습이 정말 멋지당
단,이날 바람이 조금 불어반영이 깨끗하지 못하다

 

월영교는 겨울보다 여름에 가면 시원해서
야경을 보며 쉼터로 좋을 것 같으다
겨울에 넘 춥다,,,

 

 

 

다리 한가운데에는 월영정(月映亭)있다
이 날 날씨가 엄청 추웠는데도 월영교 야경이 너무 예뻐서
추운것도 모르쳇 담아본다

 

 

                                                                           경북안동 - 미투리 사랑이야기가 전설되어 흐르는 월영교 야경                                                                                                                  

400년전 남편의 죽음으로 머리카락으로 미투리를 만들었다는 사랑 이야기가 월영교가 되어 안동교에 나무로 만든 월영교 야경을 비추고 있다.

안동에서 월영교 만큼 아름다운 다리는 작품으로 오랫만에 야경을 본다.겨울철 월영교는 말 그대로 춥다

사람이 살아온 인류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느끼는 사랑이 바로 부부 사랑만큼 할까?사랑은 얼마나 숭고한지 미투리 사랑 이야기를 들으면 숙연해 진다.

400년이 지난 후에 다시 태어나는 사랑 이야기는 이제 월영교의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다.

월영교의 사랑은 오늘 밤처럼 진해서 그 사랑을 다 담을 수 없다.

사랑은 오늘 밤에도 월영교의 다리에서 이루워지고 있다.월영교 야경을 보고 있으니 사랑하는 연인들이 많이 걸어가고 있다.

안동댐에서 느끼는 월영교의 추억은 사랑 하나를 또 만들어 지고 있다.청춘 연인들 사랑만큼 깊어가고 있다.

월영교 야경을 담지 못하는 마음이 다시 월영교를 여행지로 부른다.

 

                                                                                                                    월영교 밤 하늘이 깊어가는 같은 느낌이다

 

 

발자국 소리,숨소리 죽여가면서 나는 사진을 담는다
물빛이 차게 느껴진다
바람소리도 춥다.

 

 

항상 눈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을 언제나 다 담아 볼수 있을까

 

 

 

 

 

 

 

 

월영교는 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이
간직되어 있는 나무다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