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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4년앨범

부산 해안 트레킹/해운대 마천루 야경&아쿠아리움【14년2월2일】

 

 

명절 연휴 마지막날이다.
날씨가 포근해서 겨울 산행길 별로다
어디가 없을까!!~아흥
그래 ~부산 해안트레킹 봄날 같은 날씨 바다 냄새가 그리운 날 드라이브~
우선,간절곶,죽성성당,아쿠아리움,해운대,마천루 야경 요렇케 설정잡아 떠나는길 쉰난당

 

 

 

 

 

                                                                                                                                          간절곶  
                     간절한 소망은 이루어진다

정동진, 호미곶과 함께 동해안 최고의 일출 여행지로 꼽히는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정동진보다는 5분 먼저, 호미곶보다는 1분 먼저 일출의 장관이 연출된다. 고기잡이 나간 어부들이 먼 바다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 해서 간절곶이란 이름이 붙여졌는데,

‘마음속으로 절실히 바란다’는 뜻의 간절과 발음이 같으니 무엇인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곳으로 받아들여도 좋겠다.

 군더더기 없이 시원하게 열린 바다와 해안의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가 장관으로,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드넓은 바다가 어떤 마음이든 받아줄 것만 같다.

바다로 나간 배들의 무사함을 바라며 언덕 꼭대기에 서 있는 하얀 등대와 그보다 더욱 인상적인 커다란 우체통이 바다를 향해 서 있는데 소망 우체통이란 이름이 써 있는

 우체통 안으로 들어가면 엽서를 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고기잡이 나간 가장을 기다리는 모자상이 애절한 눈빛으로 서 있고 언덕 끝에 조성된 작은 쉼터에는 멋진 벤치가 놓여 있어 분위기 있게 일출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입구에서 언덕길을 따라 다양한 차와 음료를 파는 포장마차 형식의 로드카페들이 서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반대편으로는 횟집들이 모여 있어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1920년 3월 26일 처음으로 불을 밝힌 간절곶등대는 간절곶이 해맞이 명소로 각광을 받으면서 등대 홍보관을 마련해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만들고 등대에

사용되는 장비, 등대의 역할을 설명해주는 자료와 아름다운 등대 사진을 전시해 놓았다. 간절곶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된다.

 

 

이런길 좋아해요. 바다를 보며 걸을수 있는 내리막길

 

 

그저 탁트인 동해바다. 보기만핻 가슴이 뻥 뚫린다는 상투적인 표현밖에 

 

 

 

바다를 보며 사색에 잠길수있게, 바다방향의 벤치도 군데군데 설치되어있는 센스!!

 데이트 명소로도 유명한데

 

 

동네 어귀 어디서나 볼 수 있었던

아날로그 시대의 감성. 소망우체통

 

이제는 e-mail 조차 그 역할을 대신하지 못하고있어요.

그냥

까똑까똑

 

 

1920년 3월26일 처음으로 불을 밝힌 간절곶 등대.

지금은 전시관과 전망대로 사용 되고있다고합니다

 

 

 

 

 

                                                                                                                                                                               죽성성당 .

 

죽성리 거북바위 갈매기와 일출 '어울림' TV드라마를 촬영한 기장군 죽성성당.

기장군 오랑대는 일반인보다 사진 전문가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곳이다.

새해가 아니더라도 카메라에 아침 해를 담으려는 사진가들이 평일에도 삼삼오오 찾는다. 특히 바다를 향해 독수리가 발톱을 내민 듯한 갯바위 위의 용왕각이 환상적인 실루엣을 연출한다.

 

 

 

 

 

 

 

 

기장군 죽성리 왜성 바로 앞바다에 있는 바위는 거북이가 바닷속에서 불쑥 나오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해 뜰 때 이곳에 가면 돌거북이 입을 벌리고 해를 삼키는 장면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이다. 거북바위는 먹이를 잡은 갈매기들의 휴식처인데, 수백 마리의 갈매기가 바위와 그 주변에 포진하고 있다.

죽성리 일대는 드라마 촬영지가 많고 성당이나 해송 등 유적에 준하는 볼거리도 많다.

시간이 있다면 마을 뒤쪽 왜성으로 올라가 보자. 임진왜란 때 왜군이 만든 성인데, 보존이 잘 돼 우리나라에 남은 왜성의 전형을 이해할 수 있다.

인근에는 유배 온 고산 윤선도가 학을 보며 놀았다는 황학대 정자도 있다.

 

 

 

 

전설에는 이곳에 온 다섯 사내[郞]들이 경치가 아름다워 쉽게 발걸음을 떼놓지 못했다고 하는데, 아마 일출도 한몫했지 싶다.

오랑대 뒤의 해송숲도 일출의 운치를 더한다. 오랑대 뒤쪽 해광사의 아침 예불 소리가 들릴 때 해를 바라보면 신비감마저 든다.

밀물이 몰려드는 새벽이면 사정없이 기암절벽을 때리는 파도가 꽤 사납다. 한 해 동안 몽매했던 정신을 깨우는 죽비 같다.

오랑대 주변은 동부산관광단지 개발 지역에 포함돼 몇 해가 지나면 이 일대에서 일출을 보는 것을 장담할 수 없다.

 

 

 

 

 

죽성리 거북바위… 갈매기와 일출 '어울림'

 

 

해운대는 오래 전부터 해수욕장, 동백섬, 달맞이언덕, 해운대온천 등 산과 강, 바다, 온천이 있는 사포지향(四抱之鄕)의 고장으로 불렸다.

 해운대(海雲臺)라는 이름은 신라 말의 석학 고운 최치원 선생의 자(字)인 ‘해운’(海雲)에서 유래됐다. 고운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가야산으로 가던 중 해운대에 들렀다가 달맞이언덕 일대의 절경에 심취해 떠나지 못하고 동백섬 남쪽 암벽에 해운대라는 세 글자를 음각하면서 이 곳의 지명이 됐다고 전해오고 있다.

 

 

 

 

 

 

 

 

 

 

 

 

 

 

 

명절 연휴를 맞아 따뜻한 날씨에  부산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올해 말띠해를 맞아 가족중 말띠가 있으면 말띠포함 4인까지 50%할인하네요

부산 아쿠아리움 펭귄 수조도 큰 편이지만 실내라 어둡고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사진 찍긴 별로더군요

 

아쿠아리움 해파리

 

 

 

 부산 아쿠아리움


영업 시간[편집]성수기 (7월 21일 ~ 8월 26일)
오전 9시에 개장하고 오후 10시에 폐장한다. 공휴일, 주중, 주말 모두 동일하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9시까지 가능하다.
비수기 (1월 ~ 7월 20일, 8월 27일 ~ 12월)
주중에는 오전 10시에 개장하고 오후 8시에 폐장한다. 마지막 입장은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에 개장하며 오후 10시에 폐장한다. 마지막 입장은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이번 퍼포먼스는 오는 30일부터 4일간 오후 1시 30분, 2시 30분, 3시 30분 총 3회에 거쳐 30분간 진행되며,

한복을 입은 다이버가 지하 3층 상어 수조에 입수해 관람객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유용우 부산아쿠아리움 마케팅팀장은 “설날을 맞이해 수중 세배라는 이색 이벤트를 준비해 봤다”면서 “수중 다이버의 세배를 받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아쿠아림움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말띠생을 대상으로 본인을 포함해 동반 3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면적 13,223제곱미터(약 4000평), 총 3,500톤의 수조 수량과 90개의 전시용 수조를 갖추고 있다.

2011년 현재 총 400종 4만여 어류, 무척추동물 등을 전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인 상어 수족관(25m X 35m X 4~5m, 3000톤)은 길이 12m, 두께 25cm, 무게 10톤의 아크릴패널로 제작되었고, 총 80m의 터널이 이를 관통하고 있다. 국내 최대 수심인 7m의 산호 수조에는 약 100종의 인공 산호가 전시되어 있고, 국내 최초의 자동차 어항인 '피쉬카'(자동차를 개조한 어항)가 있다. 특히, 상어 수조에 다이빙하여 상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샤크 다이브'라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또 다국어를 지원하는 유료 음성 안내기를 이용하면 수족관, 그 속의 어류, 수중 생태계 등의 정보를 상세하게 들을 수 있어 전시 생물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흥미도 높아진다.

관람은 지하 2층에서 시작하여 지하 3층을 지나 지하 1층에서 끝나며, 각층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된다. 지하 1층엔 종합식당가, 기념품 매장, 3D 화면에 따라 의자가 움직이며 실제와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입체 영상 놀이기구 '3D 라이더'가 있다. 지하 2층엔 직접 어류를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터치풀'과 메인 수조인 상어 수조를 위에서 볼 수 있고 먹이도 줄 수 있는, 바닥이 유리로 된 '상어 투명 보트'가 있다. 작은발톱수달과 캐비어로 잘 알려진 철갑상어, 자카스펭귄, 피라냐 등이 전시되어 있다. 지하 3층엔 복어, 갑각류와 해룡, 전기뱀장어, 해파리, 자이언트 스파이더 크랩과 독이 들어있는 성게, 쏠종개, 문어와 빨판상어, 곰치, 말미잘, 가오리, 말미잘과 공생 관계인 흰동가리, 해마, 물개 등이 전시되어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과 영·유아를 동반한 고객을 위한 수유실이 있다. 기념으로 상어 이빨 모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국내 최대의 해저 테마수족관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과, 민자유치를 통해 참여한 호주의 오세아니스 그룹이 총 3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국내 최대 해저 테마수족관이다.

 1997년 5월 수족관사업을 제안하여 2000년 11월 16일 기공식을 가진 뒤 2001년 11월 7일 개관하였다.

지상 1층, 지하3층, 연면적 1만3000m²의 규모이다. 40개의 테마 별 수족관, 80m의 해저터널, 시뮬레이터, 터치풀 등을 갖추고 있다.

그 외 야외공원과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 1411-1번지에 있다.

 

 

 

 

 

 

 

 

 

 

 

 

 

 

 

 

 

 

 

 

 

 

 

 

 

 

 

 

 

 

 

오랜만에 호텔 라운지 에서 해운대 바라 바라보면서 카푸치노 한잔의 여유로움~카카카 좋으당

 

 

 

 

 

부산 마천루 입니다 많은분들이 찾을정도로 유명한 자리입니다

동백섬 마천루 반영사진을 처음 본것은 몇년전 사진관련 책자 겉표지에서였어요. 그 후로 언젠가는 나두 함 찍어봐야지...생각만 하다 이번  명절연휴 기간에 발걸음 해 봅니다

 

부산 동백섬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마천루 야경은 유명하다
어쩌면 아마추어 들에게 더 유명한 지도 모르겠다
반영과함께 담는 마천루의 야경은 너무나 우명한것 같다.

결국은 비슷비슷 사진들이 넘쳐 흐르지만,,,
그래뜨 기념으로 한장은 담아야 할 것 같았던 곳이다.

가는날 장날인지라~
명절 마지막날 이라 불꺼진 집들이 마노았고,고층 한건물은 입주전인지 어두컴컴하고,안개 자욱한 시야 ,바람이 불어 불빛반영 제로이다

다음에 다라이 하나들고 가서 물쀼려 놓고 찍던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