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중국5일.의성.경주 연짝으로 7일 달려보는 일정이다
딘당~마이 피곤하지만 그열정이 난 좋다고 하다넹~
중국 갔다 집으로 오는길에 벌써 벗꽃이 만개을 하고 있다..몸도마음도 무척 바쁜계절이다,짧은 봄이라~
오늘은 제7회 의성 산수유 꽃 축제에 갑니다
의성의 특산물은 마늘과 산수유다. 박목월 시인의 시에 나오는 “산수유 꽃 노랗게 흐느끼는 봄”을 지나 가을이 오면 산수유 나무 마다
빨간 열매를 매다는데, 산수유는 씨를 발라낸 다음 약재로 쓴다.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등운산 자락에는 경상북도 북부지방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부석사, 봉정사를 말사로 거느린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가 있다.
681년(신문왕 1) 의상이 이 절을 창건할 당시에는 고운사(高雲寺)라 했는데, 최치원이 이곳에 와서 여지와 여사 두 승려와 함께 가운루(駕雲樓)와 우화루(羽化樓)를 지었다.
그 뒤 절을 지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최치원의 호를 따라 ‘고운사(孤雲寺)’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의성 산수유 축제 올해는 여행을 많이 다니리라 여행하며 나에 대한생각..
세월의흐름 계절만끽 스트레스 해소 여행을 통한 자연의 흐름으로 마음이넓어지는 열심히 다니고 있다.
노오랑 산수유 자세히 보니 이쁜던랑~눈맞춤 해 보는 시간들...
산수유 꽃을 자세히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꽃봉오리에 맻힌 한송이의 꽃안에는 아주 작은 꽃송이 수십개가 개화를 하며 노란색을 물결치게 만드는데
이곳 의성은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일부러 열매를 수확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이렇게 이쁜 풍경을 만들어 주다보니 사진을 담는 입장에선 반갑기 그지없다.
산수유마을의 축제를 위해 이런 부분도 분명 고려했을거라 생각한다.
이런 아이디어는 별것 아닌것 같지만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만들어준것이다.
의성 산수유 꽃축제
산수유마을을 관광하는 방법은
화전3리 마을회관 주변에 만들어진 주차장에서 주변을 돌아보고
화전교회앞을 지나 산수유1길을 따라 올라가며 산수유 산책로를 따르며
길이 끝나는 저수지 부근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약 1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400년이 넘은 3만 그루 노란 꽃 물결 '추억 한아름'주는 의성산수유 ...
의성 산수유꽃축제2014년 3월28일(금)부터 4월6일(일)까지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마을 제7회 의성 산수유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개화되어 산수유꽃을 보러 일찌감치 서둘러 찾아온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쉼없이 이어지는 휴일
새벽에 비가 내렸고,아침에 날이 화창하여 꽃놀이 하기엔 아주 좋은 날이었다.
경상북고 의성 산수유 마을에는 축제가 한창이다.
산수유로 가득한 이곳에는 아름다운 시골길과 산수유가 어우러진 산책길로 관광객들은 유혹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니 이럴수가 참으로 아름답다.
의성 마늘의 파란 잎들과 조화를 이룬 시골길 또한 운치를 더한다.
마을 입구에서 호수까지 약 2시간 가량 산책 할수 있고,완만한 산책길이기에 어렵지 않게 둘러 볼수 있다.
총 소요시간은 왕복 4시간 가량이면 충분 할듯 하다..
마을 중간 중간 축제 기간 답게 먹거리 볼거리 들을 거리들이 풍성하다.
또 다른 구경거리다 되기도 한다.
3월의 마지막 산수유를 만나는 이곳에서 아름다운 봄 나들이를 즐겨 보는 시간들이다
봄은 무척이나 빠르게 지나가죠.
한해 한곳의 축제라도 즐기려면 부지런을 떨어야 합니다.
오는길에 잠시 경주 벗꽃 개화 상태 잠시 들려봅니다
시간이 늦어서 보문정만 들려보는뎅,,요번주가 경주 벗꽃 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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