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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4년앨범

경주/벗꽃 나들이(보문단지.첨성대.안압지.대릉원)【14년4월2일】

 

 

경주 보문단지  벗꽃놀이, 안압지 ,대릉 ,첨성대, 벗꽃 2014년4월2일 벗꽃놀이 시즌이 돌아왔다

 

 

 

향연 고온현상이 이어지면서 봄꽃들이 예상보다 빨리 꽃망울을 틔웠는데요~
개나리는 작년보다 9일,진달래는 13일 이나 빨리 모습을 드려냈다고 합니다
언제 필지 모르는 봄꽃들이 때문에 전국의 꽃 축제 일정 잡기에 어려움이 크다고 한다지요

상춘객들은 봄꽃을 빨리 볼수 있어 반갑지만 축제를 계획하는 각 구청들은 일정을 조율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4월2일 수욜 오후 또 다시 경주로 달렸다
요즘은 마음과몸 쉴새없이 바쁜것 같으다
낮에 덥던니 밤되니 쌀쌀해서 조금 떨어다고 하넹~
늦은 오후시간이라 보문단지 대충 보고,오늘 주 목적은 야경이다
대릉원 안에 있는 풍경인데~중간 목련꽃이 반은 떨어져 조금 아쉬웠다는~~
요즘 입소문이 빨라 이른 오후 시간인데도 담는분들의 열정이 대단하던랑^^

 

 

날씨가 많이 따뜻해 지면서 벗꽃의 개화가 일찍 시작 경주 보문단지 벗꽃이 만개 했다.

보문단지 입구부터 차, 사람들이 엄청나다 올핸 이상하게 초등학교 학생들이 관광버스로 많이왔다
꽃구경 보단 사람구경이라 해야 할 정도
평일인데도 엄청나다

 

 

 

 

 

 

 

 

 

 

 

 

 

 

대릉원과맞붙어 있던 첨성대
다음 목적지 보문단지로 향해본다

늦은 오후 시간이라 마음이 급하다

 

 

가다가 차를 잠시 주차하공 사진도 찍어본다

경주 보문단지 주변 도로는 중간중간에 차를 세울수가 있다.

 

                                                                                                                        보문단지 오고가는 길쪽 벗꽃 개화모습

 

경주보문단지 주변으로 드라이브 하면서 정말 멋진 벗꽃풍경을 본다
집에서 차로 30분거리 자주 오는 경주
가꾸운곳에 있다는것 선물인게얌^^

 

 

 

 

 

 

 

 

 

 

 

 

 

 

봄꽃의 대명사 벗꽃이 가지를 하얗게 수놓고 있습니다
최근 3월 하순의 고온현상 으로 인해 벗꽃 개화시기가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봄바람에 나부끼는 벗꽃은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벚꽃 구경, 멀리 가지 마세요... 보문단지교 인근과 김유신 장군 묘, 천마총, 대릉원 돌담길, 동부사적지 등이 대표적인 벗꽃 명소다. 특히...

김유신 장군 묘 인근의 4차로 양쪽 1km 구간의 벚꽃 터널과 안강읍 풍산금속 앞 도로변 벚꽃길은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밤부터 비가 온다니 꽃잎들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한다
주말에 마라톤도 있고 하니 아마,전쟁터가 아닐까 싶으다

 

 

 

 

 

보문단지내 환상의 벗꽃 풍경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순백으로 흐드러지게 피어난  벗꽃 풍경을
말로써 무어라 형용하기 어려운 환상의 풍경

 

 

 

 

 

 

 

 

 

 

 

 

 

 

 

 

 

 

 

 

 

 

 

 

 

 

 

 

 

 

 

 

 

 

 

얼마전 대릉원의 사진을 보고는
홀딱 반해  바로 경주로 쏴~ ^^
경주를 여러번 가봤지만 왜 이 아름다운 곳을 그동안 못가봤을까잉~

정말 너무 좋으당잉~
경주엔 참 아름다운 곳이 많은것 같으..

 

대릉원 야경

낮과는 완전 다른 대릉원의 야경... 찍고 싶은곳을 보고 찍을때의 그 쾌감...^^ 정말 너무...

 

 

안압지 야경

 

경주 '안압지'야경과..벚꽃의 환상적인 풍경이..너무너무 멋져서~~탄성이 절로 나오더라

^^아~~이럴땐..표현력이좀 더 풍부하고..그랬으면 좋겠엉

 

통일신라의 대표적인 정원인 안압지야경.

절묘한 굴곡으로 인해 어느 곳에서 서서 어느 곳을 바라보더라도 못 전체가 한눈에 가늠되지 않으며 한없이 길게 이어진 것처럼 느껴진다

 

첨성대 야경

수면 위로 아롱대는 달빛에 마냥 취해보는 것도 좋지만 입구로 나와 길만 건너면 드러나는 숲 계림과 첨성대를 놓치면 경주야경을 모두 만끽했다고 말하기 어렵다.

세계 문화의 도시,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는 봄이 되면 흐드러진 벚꽃까지 피어 몽환적인 도시가 된다. 경주라 하면 불국사, 첨성대, 왕릉 등

신라 시대의 문화유산으로 유명하지만 봄에는 벚꽃을 빼놓을 수 없다. 벚꽃길로 유명한 곳 은흥무로와 보문단지다.

흥무로는 흥무대왕 김유신 장군 묘로 이어지는 길로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한국의 길 100선’가운데 한 곳이다.

경주에서 가장 많은 리조트, 호텔이 모여 있는 곳인 보문단지는 보문호를 둘러싼 호반도로를 따라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