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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4년앨범

부산/대저생태 공원 유채꽃 나들이【14년4월5일】

 

"봄에 피는 꽃하면 떠오르는 것"

봄이 되면 볼 수 있는 꽃
줄기에 노랗게 매달려 있는 모습
유채꽃 꽃말은 '명랑함,쾌활'
노란색(Yellow)은 자신감을 주고 낙천적인 성향을 주는 색으로 무언가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4월과 매우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유채꽃 꽃말도 밝고 경쾌한 느낌을 담고 있다.
노란색의 들판을 보는듯
지금처럼 봄에 피는 꽃을 보면 다른 시기보다 눈에 확띄는 것을 알 수 있다.
봄에 담고있는 전경속에 먼저 화사하게 피어오른 꽃들은 더욱 빛을 발하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다.

 

 

 

 

거제도 대금산 산행후 오후1시 넘어서 부산으로 달려가본다

봄에 가볼만한 여행지 부산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힐링하러 부산으로  고고 ㅎㅎ오예

렌즈속 나를 볼때 흥분된다

 

 

오늘 보여드릴 곳은 부산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 들판
이 곳은 축제를 시작한지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다른 축제들에 비하면 얼마되지 않아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한다.

 

 

 

 

노란  유채꽃의 향연, 봄의 노래가 가득한 그 곳,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낙동강 유채꽃 축제 올해는 벚꽃도 순식간에 다 피어 버리더니 유채꽃도 예년보다 훨씬 빨리 다 피어버렸다.

보통 4월 20일을 전후해서 유채꽃이 피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4월 초인 지난주에 유채꽃이 이미 만개했다.

날씨가 점점 이상해지는 듯...

 

 

이번 주말이면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이 절정일 것 같다.  

주말 나들이를 계획중인 분들에게 대저생태공원을 추천드립니다

 

 

 

봄을 알리는 대표 꽃 다운 유채꽃 꽃말 바로 명랑과 풍요로움~

 우리의 삶이 명랑하게 시작되는 봄에 어울리는 뜻과 풍요로움을 준비하는 봄을 상징하는 좋은 뜻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노란 봄의 세상

 

 

 

어느덧 개나리가 피어나는 봄..
역시 봄엔 노란빛이 가득하니 한층 더 봄다운 느낌

오늘..
노란 유채꽃 풍경 보 한껏 봄을 느껴보는 시간들이다^^

 

 

 

 

유채꽃밭에서의 즐거운 순간들 ..

올봄은 제대로 힐링 하는것 같으이

 

 

여기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1통에 위치하고있는  새로운 꽃을 찾아서 킁킁킁~ㅋ

 

 

 

 

 

 

 

 

 

 

 

유채꽃밭만 보면 깊은 자연속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지만
고개를 들면 저렇게 아파트 숲이 가득한 모습이다.

도심 속에 이러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것도 참 행복한 일이란 생각이 들엉~

 

 

 

굳이 제주도 가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한 유채꽃 명소이지 않은강 ㅎ? ^^
올해로 3회째 맞는 유채꽃 축제이지만 머잖아 축제의 명소로도 자리잡지 않을까 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