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과여행▒/2014년앨범

경주/엑스포 미술관 전시회&산림연구원【14년5월17일】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아라"

이글귀가 참 가슴에 와 닿는 시간들이다.

요번주은 산행이 아닌 즐겨보는 시간들이다

경주 엑스포 미술전시회,산린연구원  .아름다운 경주에서 하루을 담아본다

 

 

 

 

 

 

 

 

 

                                                          나에게 보여준 사진의 부분들을 통해 크고 거대한 사진의 본질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세상을 담는 큰 접시 라고 말하고싶다.

 

                                                              사진은 세상이란 뷔페에 접시를 들고가서 그 접시안에 세상의 조각들을 담아오는것이다.

                                                              인물, 자연 사회 무엇을 담아도 사진이란 큰접시는 받아들인다.

 

                                                         세상 조각의 양을 적절히 그리고 배부르게담아오는 것이 사진의 기술이고 말이다.

 

                                                                 난.아직 사진에 대해 잘 모른다

                                                                 그냥.내눈에 아름다운 모습을 기록하는 수준밖에

 

                                                                                      하지만.

                                                                                          보는 즐거움이 큰것 같으다

 

 

 

 

 

 

 

 

 

 

 

 

 

 

 

의문투성이인 삶에서 소중한 건 아마 일것이다. 

나의 본질을 지켜내는 삶이야말로 진정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

 

 

 

                                                         

                               한때에 음악이 좋아서 씨제이 방송도 하고,그 음악이 좋아서 시간 날때면 음악 파일  모으는게 행복이였던 ㅎㅎ

지금은 여행,산행으로 가꼼 음악방송만 정취 하는 수준.............

 

 

 

 

 

누군가가 나에게 음악이란건 무엇이냐 라고 묻는다면 나는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 .
한마디로 표현하면 무엇이다 . 라고 얘기하기가 뭐하다 . 이것도 허센가 ? 뭐 아무튼 .그래도 뭔가 끄집어내서 음악을 얘기하자면 ,
나를 표현 할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나를 표현 할수있는 여러 방법들 중에서 내가 어쩌면 남들보다 더 섬세하게 표현할수 있는 것이 바로 음악이라고..

 

 

 

        

     나에게도 음악이란건 ...........

                                                                  음악은 인생이다

 

 

 

 

 

 

 

 

 

 

 

 

 

 

 

 

 

 

 

 

 

 

 

 

 

 

 

 

 

 

 

 

 

 

 

 

 

 

 

 

 

 

 

 

 

 

 

 

 

 

 

 

 

 

 

나른해지는 주말, 20색 물감 풀어 놓은 듯한 경주의 봄 풍경이 또 고파집니다.

올해부터 무료 개방 중인 경주 엑스코공원에서

2014 경북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얘기를 듣고 나들이 겸 전시회 관람을 위해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으로 향하였어요.

경북 지역 미술가들의 솜씨를 뽐내는 장이

경주 엑스포 문화센터에서 5월 24일까지 마련된다는 소식입니다.

엑스포 공원 피크닉을 위한 돗자리 하나 준비해 엑스포 공원으로 나서 보셔요.

5월의 아트 페스티벌까지 함께 관람하시면 더 없이 좋을 나들이 코스가 될 거에요.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경북 아트 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경북 미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의미를 갖고 출발하였습니다.

경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들을 한 목에 감상할 수 있지요.

이번 2014 경북 아트 페스티벌에는 약 30 여명의 지역 예술가들이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디자인, 민화 등

모두 6개 분야의 18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2014 경북 아트 페스티벌 관람 안내

▶전시회 일정 : 5월 10일(토) - 5월 24일(토)

▷전시 장소 :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문화센터 전시실

   ⇒1층 전시실 : 아트 페스티벌 전시

   ⇒2층 전시실 : 제 17회 경북 청년 작가회전

 

 

 

 

1층 전시실에 마련된 2014 아트 페스티벌 전시를 모두 보시고 나면

2층 로비 전시실에도 걸음해 보셔요.

제 17회 경북 청년 작가회전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4월의 안동벚꽃축제 상설 전시장에서 1차 전시회를 가지고,

5월에는 경주로 자리를 옮겨 2차 전시회가 진행 중입니다.

경북 지역의 신진 작가들의 재기발랄한 작품들 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회 일정은 2014 아트 페스티벌과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