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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4년앨범

경주여행/7080 추억의 달동네【14년12월26일】

 

 

응답하라7080

새롭게 문을 연 경주"추억의 달동네"에서 세대공감여행

 

경주에 ‘추억의 달동네’ 개관

“7080 향수가 그리운 사람은 다 경주로 모이세요”

근대사박물관 ‘추억의 달동네’가 향수를 가득 안은 채 지난 6일 개관해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물로 등장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불국사 간 보불로를 따라가다 보면 1950년대 이후 우리 삶을 엿볼 수 있는 근대사 박물관을 만나볼 수 있다

 

 

 

 

 

 

 

"7080의 시간속으로...."

 타임먼신을 탈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느 시절을 돌아가보고 싶은가요?

영화"써니"를 보면서

주인공이 내 이야기처럼 느껴지고

옛 생각에 눈물을 지었던 생각이 나고,,,

 

한 편의 영화처럼

지난 시간들을 떠올리며

잠시 옛 추억에 잠길수 있는 시절

누구나 그 때가 있겠지요.

 

오늘

그시절 생각 하면서 껌 좀 씹어보고,놀아봅니다

 

 

                          

 

   경주근대사 박물관 추억의 달동네  

 

애환과 환희 희망의 흔적과 삶의 원초적인 기본생활을 위해 노력하여 발견된 문명의 물건들이 연세 드신분 들에게는

그때 그시절의 잊을수없는 추억이되며 자라는 세대에게는 조상의 지혜를 배울수있는 교육의현장으로 보여드리며

 

흘러간 세월동안 앞 앞만보고 달려온 우리조상 들의 암울햇던 삶을 엿볼수 있으며 경주에서만이 만나 볼수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수 있는 관광지로

경주 관광 코스로써 또 다른 관광명소가 될듯 싶다

 

 

 

 

 

경주 토함산 정기 깊은 자락에 1950년대부터 우리네 옛 삶을 엿볼 수 있는 근대사박물관인 ‘추억의 달동네’가 개관했다.

8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6일 문을 연 추억의 달동네는 경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옛 모습을 재현한 곳으로 저잣거리, 7080상가, 봉건사회관, 골동품전, 옛골목길, 학교길, 옛날생활모습재현, 민속관, 약전골목, 군막사 등으로 구성돼 약 6000여점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점점 더 메마르고 삭막해져만 가는 세상에 던지는 '정'을 기본으로 했던 70∼80년대 이야기.
지금은 보기 힘든 석유 곤로, 푸세식 똥간,난로위 뺀또,골동품전, 옛골목길, 학교길, 옛날생활모습재현, 민속관, 약전골목, 군막사 등

 

그 시절 생활이 묻어나는 흑백 사진들과 함께 그 시절의 에피소드를 담은 시간들이다.
어렵고 힘들었지만 가슴은 따뜻했던 시절에 대한 향수가 짙게 베어있는 곳으로 간다

 

 

 

 

과거의 추억,

이렇게 타임머신 타고 돌아간 것 같은 착각으로 드라마 촬영장에서 깊이 빠져들었다.

아~ 옛날이여~ 생각하며~ 달동네를 올라가보니 더 하다

 

 

 

 

 

 

 

 

 

 

 

 

 

 

 

 

 

 

7080년대의 시대상을 그대로 나타낸 추억의 달동네...

행정실, 사병샤워장,.

 

우리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이 있는 군막처소.

 

 

 

 

 

 

 

 

 

 

 

 

오빵,넘 섹시한것 아니여~우후ㅛ

 

 

 

 

제가 등도 밀어 드릴까요~?"

어~쫄병 밀어봐랑 ㅎㅎ

 

 

 

 

 

 

 

 

 

 

 

 

 

 

 

 

 

 

 

 

 

 

 

 

 

 

 

 

 

 

 

 

 

 

 

 

 

 

 

 

 

 

 

 

 

 

 

 

 

 

 

 

 

 

 

 

 

 

 

 

 

 

 

 

 

 

 

 

 

 

 

 

 

 

 

 

 

 

 

 

 

 

 

 

 

 

 내 다리 훔쳐봐? ㅋㅋ

“아까부터 내 다리 쳐다봤잖옹~. 내가 모를줄 알았엉?”“ㅋ

 

 

 

 

 

 

 

 

 

 

 

 

오늘

도촬 엄청 당했군 ㅎㅎ

 

 

 

 

 

 

 

 

 

 

 

 

 

 

 

 

 

 

 

                                                                                                         50년대부터 서민, 평민, 양반층 등 계층별 삶의 모습 뿐 아니라

 

                                                                                    농업인, 이발소, 다방, 만화방, 비디오방, 학교 등 직업별로 당시의 삶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가난했던 시절과 평민댁의 모습
그리고 신혼부부의 첫날밤 모습까지...

 

 

 

 

 

 

 

 

 

 

 

 

 

 

 

 

 

 

 

 

 

 

첫날밤

가심이 두근두근 옴마야~으훗~ㅋㅋ신랑 표정이 압권이군,푸하하 

 

 

 

 

 

 

 

 

 

 

 

 

 

 

 

 

 

 

 

 

 

 

 

 

 

 

 

 

 

 

 

 

 

 

 

봉건사회관에서는 지게지기체험,

탈곡기 돌려보기 등의 민속품 이용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는 곳

옛스런 그 시절

그래도

그 때가 그리운건 왜일까?

 

 

 

 

 

 

 

 

 

 

 

 

 

 

 

 

 

이런 풍경을 보고 감회가 새로운 분들이 많으실껏 같으..~

60년대 70년대의 풍경들...

추억이라는 것은 늘 기억 한구석에 있다가 불쑥불쑥 나오곤 한다

그래서 더 정겨운 풍경들...

 

 

 

 

 

말뚝박기하는 아이들..
나도 많이 박았쥐잉~~

 

   어릴적 말타기 많이 해보셨죠~~

요즘은 인터넷 발달로 인해서 밖으로 나오지 않는 아이들

그리고 학원 다니느라 골목에선 아이들을

볼수 없당 ...

옛날에는 이렇게 친구들과 어울려서 말타기 하는 놀이나 공기 놀이 구슬치기등이

유일한 놀거리였는데...

추억의 사진 정겹다~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는 시간들,,

옛스런 그 시절

그래도

그 때가 그리운건 왜일까?

 

 

 

 

 

 

구두 닦는 아저씨와,.....

 

 

 

 

지긋지긋 했어도

내일이 있었던....

 

 

 

 

 

공중변소! 푸세식!....

푸하하하하

 

 

 

 

 

 

 

 

 

 

 

 

 

 

 

 

 

 

 

 

 

 

 

 

 

 

 

 

 

 

 

 

 

 

초등학교가 국민학교이던 시절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학교가는 길' 테마관에는 학교앞 문방구,

 

 

 

 

 

 

 

 

 

 

 

 

 

 

 

 

 

 

교실의 풍경이 그렇게 크게 낯설지가 않으다
나도 나이 먹었기 먹었나 보넹...ㅎㅎ
저 초록색 책상을 사용했었고,저런 모양의 의자를 썻었던 기억이 어려품이 기억이 되는것 같다

 

그리고,교실의 중앙에는 저렇케 큰 난로가 하나 이었고...
아~그시절 별루 안돌아 가고픈다..푸헤헤헤
 

 

 

 

 

 차례 둘러보니 학교 종이 땡땡땡 ..

교실에는 떠드는아이, 발표하는아이, 옆자리 짝꿍이랑 장난치는 아이까지~

 

 

     

 

 

요것도 참 새롭네..

특히 추억의 도시락 ㅋㅋ

겨울이면 난로가 피워지고 난로위에 도시락을 올려 놓고

데워 먹던 시절~~

요즘 학교 와는 달리 책상도 ㅋ..

 

 

 

 

 

 

 

학교와 교실에는 양철 도시락과 교복,

모자등을 전시해 타임머신을 타고 학창 시절로 되돌아온 듯 해...

 

지금 86년도에 부른 나미의 "슬픈인연 " 노래를 듣는중~~ㅋ

77년도에 부른 "혜은이의" 당신만을 사랑해"

추억속으로~~~고고고~~ 하하하하하

재밌네!!!~~~ㅋ

 

나  그때로 돌아가서  옛날 그 길을 걸어본다네~으..앗싸..섹시♬

누구나~!!! 아름다운 시절이 잇거든~!!!!

시간은 갔는데 노래를 통해 그 시절을 보네??? ㅋ

노래는 참 위대한거 같아~!!!후후후후후

노래를 통해 아득히 지난 그때가 오늘 같아~!!!ㅋ

그 시절 좋아 했던 수 많은 노래들 ~~~

그 노래가 있어 오늘이 행복하구만~!!! 허허허허허허

 

노래뿐인가~~ 사진 그때 유행했던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여~~!!!허허허허

나도 나이가 먹으니 옛날 어른들 하고 같아 지네 ??히히히히히

맨날~~~젊을줄 알았는데~~허허허허  사실 지금도 나이를 잊은 상태라 하지~아마..으ㅡㅡㅡ~~~

 

 

 

 

그때

녹음기가 유행하고,

테잎을 넣어 듣고,

좋아했던 노래만 뽑아 다시 녹음을 해서 듣고 도 듣던 시절~~흐흐

팝송이 유행하던 시절~~~

팝송을 번역해서 노래를 부르던 시절~~~

외국 팝 가수가 대세 이던 시절~~하하하하하하

되지도 않던 팝송을 한글로 적어 부르던 시절 ~해해해해해해

말춤~~ㅋㅋㅋㅋ

디스코~~~ㅋㅋㅋㅋ토요일 밤의 열기" 영화가 인기가 있어서 토요일 밤이면

고고장~~디스코장이 붐비던시절~~ㅋㅋㅋ

밤 12시면  통행금지가 있던 시절~~ㅋㅋ나,,좀 놀아보았쓰

 

 

 

 

 

 

 

 

 

 

 

 

 

 

 

 

 

 

1학년 3반 교실 등이
섬세하게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선생님의 권위가 하늘을 찔렀던 그때.
중고등학교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오던 두발 단속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결론을 내린 후,

학생들의 두발 길이 제한이 폐지되었다고 하는데...

교문에서 두발이나 복장 단속을 하면서 벌주는 모습을 지금은 찾기 힘들지만

이때만 하더라도 너무나도 당연시되었었쥥.

 

 

 

 

 

 

 

 

 

 

 

 

 

 

 

 

 

 

 

전파사와 복덕방 가게등 60-70년대 스타일의 옛 간판이 정겨움을 더해준다.

가게 안에는 옛 흑백 tv와 라디오등 50년 전 생활용품들이 전시돼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보건소, 약국, 파출소, 당구장, 레코드 점, DJ음악실에는 마치 옛 시절로 타임머신을 탄 듯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특히 옛 모텔을 리모델링해 구성한 민속관과 영화관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골동품들이 가득하다.

 

            골목 주류문화를 꽃피웠던 1970년대 선술집을 재현해 정과 흥, 그리고 문학과 예술이 함께하는 선술집 문화를 엿볼 수 있고, 군막사에는 군대의 희노애락 역시 고스란히 재현해뒀다.

 

 

 

 

 

 

 

 

 

 

 

 

 

 

그땐  술로 달랬을까 싶기도 해....

사는게 지쳐서..

더욱....

 

 

 

 

 

 

추운데 술 한 잔 하고가

인생 다 그래..

 

 

 

 

 

7080 상가 거리는 맞춤 양복점과 분식점등으로 꾸며 놓았다.

 

 

 

 

 

다시 예전처럼

이렇게 살라하면 과연 우린 살 수 있을까?

 

 

 

 

 

 

 

 

 

 

 

 

 

시대마다 다 다르게 살지만 아무튼 지나고 나니 재밌네 "

나팔 바지~~바지 끝 ~인치가 넓을수록  패션감각이 있다고 자랑 하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70년대엔 그랬어????

80년대엔 청바지 붙은 청바지에다~~~몸베같은 청바지~~~헐렁한 큰티에다 ~~~자유롭게 활보하던 시절~~~

지금 패션 하고 별 다를바 없었어"""

아~~!!!하하하하하

잠깐 옛날로 돌아가 보니 재밌네!""""

별 가진건 없고 배운거 없어도 낭만 과 순수함과  추억이 아름아름 서려있던 시절~~~

생각해보니 많은 추억이 있었네???ㅋㅋㅋㅋㅋㅋ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찍길 좋아하고~~~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쓰길 좋아하고~~~

노래듣길 좋아하고~~~

춤추길 좋아했고~~

친구들을 좋아했고~~사람들과 만나는걸 좋아했던 그 시절~~~~

바닷가에 살던 그시절 ~~~밤이면 파도 소리들으며 잘 치지도 못한 통기타를 퉁기며 노래하던 그시절~~~

아~~!!!나는 이렇게도 많은 걸 누리며 살았었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자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드르륵~ 거리며 옆으로 밀어내는 문이 아니라, 잡아당기거나 앞으로 밀어서 여는 여닫이 문이었다.

나무 현판과 파출소 안의 태극기..

꼼꼼하게 디자인된 그 때 당시의 모습이 수준높게 프린팅된 모습이 이채롭다.

 

 

 

 

 

간첩 신고는 113..

당시에 간첩을 신고해서 잡으면 5천만원인가를 주었었다. 간첩선을 신고하면 1억원이었던가..

그 때의 로또는, 주택복권이 아니라 간첩을 신고하는 것이었다.

 

 

 

 

 

 

산에 들에 뿌려진 삐라를 주워 경찰서에 가지고 가면, 볼펜과 플라스틱 자와 같은 학용품을 주어 삐라를 찾으려고 혈안이 되었던 기억도 새삼스럽다..^^

 

요즘 간첩이야.. 동네 바보형으로 위장하고 영화에 출연한 잘생긴 청년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어렸을 때 좀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ㅋㅋ

 

 

 

 

맘껏 즐겨봐 박수를 치면서 흔들어봐....

 

 

 

 

 

 

무대올라 가니

자동으로 음악이 나온다

앗싸

 

"한번 크게 놀아보자~!" 정말 제가 한번 크게 놀아볼까낭.호호호호

 

 

흔들어봐 한 번 놀아봅시다. 질러봅시다. ....어이~저기 오빠...♬

다함께 춤을 춰 봐~ 힘든 일상도 찌든 고민도 모두 다 잊고서 즐겨요 힘껏 놀아봅시다. 질러. 다함께 춤을 춰봥~잉

오늘한번 젊게 놀아보세나~~~...푸하하하하

 

 

 

 

저는 여러분의 열정을 믿습니다. 제대로 한번 신명나게 놀아봅시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저버리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웬지 이름만 들어도 신이 날것 같은 7080의 젊은 열기의 상징 고고장부터 벽화로...

단순히 무엇을 그려드린다는 것을 넘어 그때 그시절

 

 

 

 

 

 

 

 

 

 

 

새침한 척하긴~ 지랄 ㅎㅎ
내숭떠는 저 여학생
빵집은 그 당시 역사가 이루어지는 메카였다

 

 

 

 

 

 

 

추억의 달동네 박물관에는 50년대에서 80년대 초반까지

골목길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6천여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만물상회다.

 

그 시절 어느 동네마다 간단한 식자재와 잡화류를 취급하던 소규모 구멍가게들은 존재했다.

나무를 덧대 만든 문틀을 드르륵~ 거리며 옆으로 밀고 들어가면, 안쪽에서 주인 아주머니가 문을 열고 문턱에 앉은 채 손님을 맞았던 기억이 난다.

 

담배 심부름, 술 심부름, 어머니의 반찬 심부름 등 많은 심부름 덕에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었던.. 추억이 많이 깃든 내 어린 시절의 그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가게 앞 평상에서는 어르신들이 장기라도 한판 두시며 소일을 하셨고, 가게 옆 전신주 옆에는 하얗게 타버린 연탄재가 짧고 뜨거운 열기가 식은채 수거를 기다리며 쌓여 있곤 했다.

겨울철 길이 얼어 미끄러울 땐 그 연탄재를 부수어 길에 뿌려 미끄러짐을 방지했던 모습들도 이제는 보기 힘들어졌다

 

 

 

 

 

 

 

시대상 고이 간직한 각종 상점들. 볼 것 많은 7080상가였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만물상회이다.
지금 거리에 있는 대부분의 상점들이

일본의 "다이소"로 바뀌어서 조금 씁쓸함이 ...

 

 

 

 

 

 

 

 

 

 

 

 

 

 

 

 

 

 

 

 

 

 

 

 

 

 

 

 

 

 

 

 

지금에야 까페 라는 외국말로 멋들어진 인테리어와 음악으로 한껏 멋을 내는 곳이지만,

그 시절엔 사람을 만나고 차를 마시던 공간은 다방이었다. 내가 살던 곳에는 다방과 함께 다실 이라는 말로도 불리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린 시절 가 보았던 다방에는 초록색 낡은 소파와 매캐한 담배 연기가 가득했던 다소 어두운 느낌의 이상한 곳이라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이제야 돌이켜 보면 추억이라는 말로만 기억할 수 있을 뿐이겠다.

 

 

 

 

 

다방 김마담.

우리 마담님이요, 친한 후배들 오시니까 아주 쒼나셔서는, 흥에 겨워서곤..푸하하하하,,앗싸

오늘 대사 되넹~얼쑤♩♬♭♪

 

 

 

 

 

 "오빠, 놀다가"하며 유혹적인 눈길을 보내묜서~ㅎㅎ

 소곤소곤대며 !!"야, 우리보고 오빠래..후후, 놀다가래는데, 얼마까?, 뭘놀아줄까?"!! 하묜서~하하하...

 

 

 

 

 

 

추억의 달동네는 보불로 민속공예촌 옆 위치해있으며, 동절기는 오전8시30분부터 오후7시까지 영업한다.

 

박물관관계자는 “기존 딱딱하고 보기만 하는 박물관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관람객이 옛 골목길을 걸으며 직접 체험하고,

함께 호흡하고 살아 숨 쉬는 체험형 박물관을 만들고자 했다”며,  “옛 거리에서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고,

또 영화촬영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당시의 문화를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경주의 새로운 볼거리, 경주 추억의 달동네 가는 길

위치 : 경주시 보불로 216-8(민속공예촌 바로 옆)
문의전화 : 054-748-5002
관람시간: 오전 8시 30분 - 저녁 7시 (동절기 : 일몰시까지/ 성수기 : 저녁 8시까지)
관람료 : 어른 7,500원 / 청소년 6,000원 / 어린이 3,000원
   (경주 시민은 관람료 30% 할인혜택)

 

 

 

 

 

경주 부담없이 가는곳
이겨울에 만땅히 볼껏도 없는 계절
나에겐 새로운 소식을 접하는 순간,바로 내달렸다

 

볼거리도 정말 많고, 사진 찍을거리도 많아서 너무 좋았다.
옛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부모님세대와 같이 놀러가도 정말 좋을 경주여행지고,
또한 사진찍기 싫어하는 남자친구랑 가도 이것저것 사진찍기 활용할 공간이 많아 정말 추천 해드리고 싶은 경주 데이트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