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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5년앨범

포항/내연산계곡&폭포 트레킹【15년7월19일】

 

내연산

 내연산은 태백준령이 빛어낸 한 폭으 동양화 같은 산으로 골이 깊고 물이 맑아 십이폭포를 간직하고 있어 찾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정조 16년(1792년) 보경사에서 일생을 보낸 동봉은 내연산을 이렇게 표현했다

 
"남쪽의 신구산과 북쪽의 내연산에서 흐를는 계곡물이 합하여 한 곳으로 흐르는데 그 수언이 30리나 되며 폭포와 절벽과 층벽,

기암괴석이 굽은 소나무와 함께 면면이 진열되었으니 이곳 사람들은 소금강이라고 말하기도한다"

 

 

 

 

 사진 아직은 잘 모른다

 

사진이라는 건 어쨌건 간에 최종 결과물로 보여지는 것이며
그 결과물의 좋고 덜 좋고에 따라 사진의 호불호가 갈리게 된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사진이라면 좋은 사진, 잘 찍었다는 수식어가 달리게 된다.

 

그런데, 나는 언제부턴가 사진을 조금 오래 보는 습관이 생겼다.

이곳이 어딘지,

몇 시쯤에 담은 사진인지,

이날의 날씨는 어땠는지,

 
과연 이 사진사는 이 한순간을 담기 위해 얼마나 고생을 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다 보니 저절로 사진을 오래 보게 된다.

 

 

 

 

 

 

사진 안에는 그 사진사의 노력과 과정, 그 모든 수고스러움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만큼 원하던 사진을 얻고 난 뒤 얻는 쾌감은
그 무엇으로도 비교가 힘들다.

 

오르가즘? 그 느낌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만족을 넘어선 쾌감이 있고 쾌감을 넘어선 희열이 있다.

 

때론 그 한 장의 순 간을  위해 누군가에게 굽신 거려야 하기도 할 것이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며 생떼를 쓰고 부탁을 하게 된다


분명히 세상엔 잘찍은 사진들이 많다.
하지만 잘 찍지 못한 사진 또한 없다.

 

 

 

 

 

단, 사진에 대한 열정과 그 한장의 사진을 얻기 위한 당신의 노력이 들어가 있는 사진이라는 전제가 붙는다면 말이지,,,.
고수의 사진을 보고 우와~ 멋지다. 장비가 좋네~ 포토샵을 잘하네. 저기에 살고 있어서, 저기에 다녀왔기 때문에 찍었네

 

이것은 핑계일 뿐
한번도 그 순간을 담기 위해 노력과열정이 있어야한다…

 

난,사진을 특볋게 담진 못하지만,
현재 내모습에서 삶의 아름다운게 아닌겠는가!!

 

 

 

 

 

보경사

 

보경사는 723년(신라 성덕왕 22)에 일조대사(日照大師)가 인도에서 가져온 8면경(八面鏡)을 묻고 세웠다고 전해지는 절로, 경
내에 보물로 지정된 원진국사비(圓眞國師碑:원진국사는 고려의 고승)·보경사 부도(浮屠) 외에 5층석탑·부도군(浮屠群) 등 문화
유적이 있고, 또 사보(寺寶)로서 사명대사(四溟大師)의 금당기문(金堂記文)과 숙종어필(肅宗御筆)의 각판(刻版)을 소장한다.

 

즉, 경상북도의 금강산이라고 일컬어지는 갑천계곡은 상생폭(相生瀑)·관음폭(觀音瀑)·연산폭(燕山瀑) 등 높이 7∼30m의 12개
의 폭포,신선대(神仙臺)학소대(鶴巢臺)등 높이 50∼100m의 암벽,깊이 수십 척의 용담(龍潭) 등 심연(深淵) 및 암굴(岩窟)기암괴석 등이 장관을 이루는 경승이다

 

 

 

 


소낙비가 살짜기 내린다,
일단은 이리저리 경내 둘려보고..

 

 

 

 

 

 

꽃사진은 어느 정도 조금은 감 잡아 보는데,,,

계곡,폭포 사진은 미숙하다,

오늘 주목적은 폭포,계곡 사진 연습이다

 

 

 

 

 

 

 

 

 

 

 

 

 

 

 

 

 

 

 

 

 

 

 

 

 

 

내연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보경사는 신라시대 호국의 염원을 담아 세워진 유서 깊은 사찰이다. 602년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신라 지명법사가 도인에게 전수받은 여덟 면의 거울을 땅에 봉안하고 그 위에 세웠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우거진 소나무를 따라 들어가면 대웅전과 대적광전이 보인다. 다른 절과 달리 두 곳의 본당이 함께 있는 특이한 구조이다.

     부속 전각들도 본당 뒤편으로 일렬 지어 나란한 모습이 여느 절과 다르다.

 

 

 

 

 

 

경내에는 보경사원진국사비(보물 252호)와 보경사부도(보물 430호)가 있으며, 조선 숙종의 친필 각판 및 5층 석탑 등 문화유적이 많아 볼거리가 다채롭다.

 

 

 

 

 

 

내연산은 정상 향로봉(해발 930m)에서 푸른 동해를 바라볼 수 있고, 천년고찰 보경사의 운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내연산 기슭 사이로 12폭포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이룬다.

흔히 내연산 12폭포라고 불리는 계곡의 물길은 기암괴석 사이로 나름의 특징을 간직하는 열두 곳의 절경이 펼쳐져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한다.

 

 

 

 

 

두 갈래로 나뉘어 흐르는 상생폭포를 시작으로 연산폭포, 보연폭포, 잠룡폭포, 무풍폭포, 시명폭포 등 크고 작은 물줄기가 각기 다른 전설을 간직한 채 시원스레 흐른다.

 

폭포는 층을 나뉘어 쌓인 듯 기괴한 절벽 위로 물줄기를 쏟아내는 관음폭포와 너른 학수대 바위벽을 따라 마치 내리꽂듯 쏟아지는 연산폭포의 아름다움에서 절정을 이룬다.
 폭포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워 4계절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지만 특히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 사이로 흐르는 폭포가 감탄사를 절로 자아낸다.

 

 

 

 

 

내연산은 12폭포를 보며 걸을 수 있는 계곡트레킹과 향로봉(930m), 삼지봉(710m), 문수산(622m), 우척봉(775m), 삿갓봉(716m), 매봉(835m) 등

                 6개 봉우리를 따라 이어지는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어 능력과 기호에 맞게 코스를 정할 수 있다.

 

 

 

 

 

 

 

 

 

 

 

 

 

무궁화 와 사찰 분위기

넘 아름답다,

 

 

 

 

그러고 보니 예전 보다는 무궁화꽃을 보기가 좀 어려워진거 같앙~

 

 

 

 

 

 

 

 

 

 

 

 

 

 

 

 

 

 

 

 

 

 

 

 

 

 

 

 

 

 

 

 

 

 

 

 

 

 

 

이 절은 신라 진평왕 때에 지명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데, 스님이 중국에서 가지고 온 불경과 팔면보경(八面寶鏡)을 연못에 묻고 지은 절이라 해서 보경사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은 대웅전 적광전 천황문 요사채 등의 당우(堂宇)가 여러채 있지만, 연륜에 비해 큰 규모의 사찰은 아니다.

 

경내의 문화재도 고려 고종 때의 고승인 원진국사의 비석(보물 제252호)과 부도(보물 제430호)를 제외하고는 딱히 내세울 만한 게 없다. 그러나 절집의 분위기가 번잡하거나 호사스럽지 않아서 좋고, 절주변의 수림(樹林)이 울창하여 염천의 불볕더위를 식히기에 아주 그만이다

 

 

 

 

 

 

 

 

 

 

 

 

 

 

 

 

 

 

 

 

보경사에서 연산폭포까지 다녀오는 데에는 대략 2시간(왕복 6km쯤) 가량 걸리는 데,

       등산로가 잘 닦여 있어서 어린아이나 노인들도 손쉽게 오르내릴 수 있다.

 

 

 

 

 

 

 

 

 

 

 

 

 

 

 

 

 

 

 

 

 

 

 

 

 

 

 

 

 

 

 

 

 

 

 

 

 

 

 

 

 

 

 

 

 

 

 

 

 

 

 

 

 

 

 

보경사를 지나면 바로 만나는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초록으로 물들어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오늘 주목적은 낮에 담는 장노출 촬영 기법이다 .

 

1초이상 긴 시간 동안 호흡을 멈추고 손으로 들고 찍을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흔들리지 않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선 삼각대가 반드시 필요하다.

 

무거운 풀프레임급 바디를  지지하중이 높은 볼헤드가 필요,,
너무 무거운 바디가 가끔 지지하중이 얼마 안되는 볼헤드에서 조금씩 흘러내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좀 더 느린 셔터 속도를 얻기 위해 카메라 바디에서 할수 있는 기계적인 조작을 해본다.

 

 

 

 

 

 

F11 ->13->16->20->22 순차적으로 조리개를 조여줄때마다 셔터속도는 한스탑씩 느려지게 된다.
1/125 -> 1/100 -> 1/80 ->1/60 순차적으로 셔터속도가 느려진다.


( 풀프레임 바디에서 지원하는 확장 감도인 50으로 ISO를 낮추면 셔터속도가 한스탑 더 느려지게 된다.)


즉 1초 이상의 장노출을 얻기 위해선 기계적인 한계치를 극복해줄 장비가 필요.
그럼  담은 10초 이상의 주간 장노출 사진을 얻기 위해서 하나 더 필요한 장비가 어떤건지 ?


바로 ND필터..
가장 쉽게 이해하는 방법은 착용하는 선글라스 같은 효과


폭포 담으려 가기전 이론적으로 머리에 입력하고,
테스트 해 보려고 한다.

사진이란 담을수록 어려우면서도 잼있다.

 

 

 

 

 

카메라 흔들림을 최소화 하기위해 반드시 릴리즈 또는 타이머를 이용해 찍어라..

셔터를 누르게 되면서 손에 압을 가하게 되면 삼각대를 설치했다 할지라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미세한 움직임으로 사진이 흔들릴 수가 있다.
머리에 다시 입력하고,,,

 

 

 

 

 

 

 

집에서 30분거리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올수 있는곳이다

내연산에는 12개의 폭포가 계곡을 따라 연결되어 있다.
 
관음폭포는 내연산 12폭포 중 가장 뛰어난 절경을 보여주는 폭포
지금부터 그 절경을 감상해 보시길...

 

 

보경사를 지나 물길과 나란히 이어지는 등산로를 1.5km쯤 오르면 제1폭포인 쌍생폭포가 나온다.

그리 우람하지는 않지만 두물길이 양옆으로 나란히 떨어지는 모양이 단아하기 그지없다

 

 

 

 

등산로 옆에 있는 많은 사람이 쉬었다 가는 곳이다.
문수암 등로에서 내려다 보면 아름답게 보이는 폭포가 상생폭이다.

 

 

 

 

 

 

 

 

 

 

 

 

   상생폭포

 

 물줄기가 둘이 서로가 정답게 흐르는 형상을 뜻한다. 쌍생폭(雙生瀑)으로 풀이되기도 하지만 상생(相生)이 더 품위가 있음직하

다. 쏟아지는 물을 받아 이루는 큰 소(沼)에 대해서 아는 이는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곧 기화담(妓花潭)이다.
남서쪽으로 솟구쳐 스무길 벼랑을 만든 바위벽이 기화대(妓花臺)다. 그 대 위에는 열 평 남짓한 공터가 있어 그 자리에 한량들이

기생과 더불어 한껏 취하며 가무를 즐기다가 그만 한 기녀가 실족 낙화하여 죽은 못이다. 그 기녀가 원혼이 되어

이 폭포에서 해마다 사내 한명씩 물귀신으로 죽어나곤 했던 두려운 폭포다

 

 

 

 

 

 

 

등산로라,,,

삼각대 없이 나무테크에 놓고 찍어는데 흔들었다네,,

 

 

 

 

 

 

 

이 폭포를 지나면 잇따라 보현폭포(제2폭포) 삼보폭포(제3폭포) 잠룡폭포(제4폭포) 무봉폭포(제5폭포)가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잠룡폭포 주변의 골짜기는 영화 ‘남부군'의 한 장면,

 곧 지리산의 어느 골짜기에 모인 남부군 대원들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 발가벗고 목욕하는 장면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폭포를 밑에서 보기에는 많이 위험할듯 하다.
내려가는 길이 마땅하지 않고 절벽위에서 봐야하는 위험이 있다.

항상,내려가질 못해 아쉬웠는데,,오늘은 내려가본다

 

 

 

 

잠룡폭포

 

아직 승천하지 못하고 물속에 숨어있는 "용"이란 뜻이다.
폭포아래는 거대한 암봉인 선일대를 낀 협곡인데,
여기에 용이 숨어 살다가 선일대를 휘감으면서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선일대에 "잠룡의승천"전설을 뒷받침을 하는 흔적이 남아있다.

 

 

 

 

 

 

 

 

 

 

 

 

 

 

 

 

아직 승천하지 못하고 물속에 숨어 있는 용이란 뜻으로
물줄기가 거대하게 떨어지고 있었지만,​

 

 

폭포가 등로에서는 잘 보이지 않아서 바위로 내려 갔는데 조금은 위험한 낭떠러지라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수는 있어서 삼각대를 조심해서 설치하고 담아 왔다

 

 

 

 

 

 

 

 

 

 

 

 

 

 

 

 

 

 

 

 

 

 

 

 

 

 

 

 

 

 

 

 

 

 

위에서 본 연산폭포

 

옛날 한 신선이 학을 타고 비하대로 내려와 삼용추의 절경을 굽어보다가 선일대(仙逸臺)로 오르더니 선경에 취하여

내려오지 않으니  이에 기다리던 학도 이 벼랑에 아예 둥지를 틀고 살았다는 전설을 간직한곳이다.

 

 

 

 

 

 

 

12폭포중 물길이 거대한 바위협곡의 움푹 파여진 웅덩이로 떨어지는 것은 연산폭뿐이다.연산폭

 

 

 

 

 

 

 

 

 

 

 

 

 

 

 

 

 

 

 

 

 

 

 

 

 

 

 

 

 

 

 

 

 

내연산


높이는 710m이다.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1983년 10월 1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 산의 남쪽 기슭에, 포항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되는 곳에 고찰 보경사(寶鏡寺)와 그 부속암자인 서운암(瑞雲庵)·문수암(文殊庵) 등이 있다

내연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내연산은 현 북쪽 11리에 있는데, 주된 산줄기는 응봉산(鷹峰山)에서 온다.
산에 대(大), 중(中), 소(小) 세 개의 바위가 나란히 있는데 사람들은 삼동석(三動石)이라고 부른다.

손가락으로 밀면 미동을 하지만, 양손으로 밀면 움직이지 않는다.
신라 진평왕(진성여왕의 오기)이 견훤의 난을 피해 이 산에 머물렀다."라는 기록이 있다.

 

 

 

 

 

 

 

 

 

 

 

 

 

 

 

 

 

 

 

 

 

 

 

 

 

 

 

 

 

 

 

 

 

 

 

 

 

 

 

 

 

 

 

 

 

 

 

 

 

 

 

 

   관음폭포

 

상생폭포에서 여섯번째에 있는 관음폭포는​
비하대 아래 형성된 폭포로 불교용어인 관음에서 따온 명칭이다.

 

주변의 경치가 너무나 빼어나 관세음보살이 금방이라도 나타나 중생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줄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라고 안내판에 적혀있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곳으로 많은 사진을 담을 수가 없을뿐만 아니라
폭넓은 사진을 담을수가 없는곳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할듯하다.

 

 

 

 

내연산12폭포중 6번째 폭포인 관음폭포

 

 

 

 

 

 

 

내연산 12폭포중 6폭포인 관음폭포
그모습은 가히 절경중의 절경이다.
 
 
나머지 폭포의 모습이 이 하나의 폭포 모습에 다 묻히는 느낌이다.
 

 

 

 

 

 

내연산 12폭포중 백미인

비하대와 관음폭포

 

 

 

 

 

 

청하골의 열두 폭포 가운데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은 관음폭포(제6폭포)와 연산폭포(제7폭포) 언저리이다.

쌍폭인 관음폭포 주변에는 선일대 신선대 관음대 월영대 등의 천인단애가 장성처럼 둘러쳐져 있고, 폭포수가 만들어 놓은 못 옆에는 커다란 관음굴이 뚫려 있다.

 

 

 

 

 

 

이 굴 안쪽으로 들어가면 한쪽입구를 가린 채 떨어지는 폭포수 줄기를 볼 수 있다.

관음폭포 위에 걸린 적교(吊橋·구름다리)를 건너면 높이 30m, 길이 40m에 이르는 연산폭포의 위용이 눈에 들어온다.

 

이는 청하골에서 가장 규모가 큰 폭포인데, 학소대라는 깎아지른 절벽 아래로 커다란 물줄기가 쏟아지는 광경에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연산폭포

 

 

내연산 9폭포중 삼용추란!

잠룡폭포.관음폭포.연산폭포

이 세가지는 모두 한곳에 모여있음

이 세곳때문에 물소리가 아주 요란하다.

 

 

 

 

 

 

 

연산폭포

 

내연산 12폭포 중 가장 규모가 큰 폭포다.


"내"를 뺀 명칭이다.
정시한의 산중일기 에서"내연폭포"라 하였다.

 

"삼폭포"또는"상폭포"라고 부르는 사람도있다.삼폭포나 상폭포는 상생폭포에서 연산폭포에 이르기 까지
큰 세게의폭포(상생,관음,연산)가 있다고 보고,상생폭포를 1폭포 또는 하폭/관음폭포를 2폭포 또는 중폭/연산폭포를 3폭포 또는 상폭으로 부른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종주 코스

▶보경사 앞 계곡쪽→(50분)→연산폭포→(1시간50분)→시명리→(1시간 20분)→향로봉→(1시간20분)→삼지봉→(50분)→문수산→(1시간)→보경사 (약 7시간 10분)
보경사 앞 계곡쪽→(1시간)→문수암→(50분)→문수산→(50분)→삼지봉→(1시간40분)→향로봉→(40분)→시명리→(1시간40분)→연산폭포→(50분)→보경사 (약 7시간 30분)
보경사 뒤 능선쪽→(1시간 40분)→문수산→(50분)→삼지봉→(1시간40분)→향로봉→(40분)→시명리→(1시간40분)→연산폭포→(50분)→보경사 (약 7시간 30분)
보경사 주차장→(1시간40분)→천령산→(1시간 20분)→시명리→(1시간20분)→향로봉→(1시간20분)→삼지봉→(50분)→문수봉→(1시간)→보경사 (약 7시간 30분)
보경사 주차장→(1시간40분)→천령산→(1시간10분)→삿갓봉→(50분)→매 봉→(2시간 30분)→향로봉→(1시간 20분)→삼지봉→(50분)→문수봉→(1시간)→보경사 (약 9시간20분)

내연산 코스

보경사→문수암→보현암→쌍생폭포→연산폭포→계곡따라 하강,보경사 (약 3시간)
보경사→문수암→문수산→삼지봉→은폭포→연산폭포→보경사 (약 5시간)
보경사→문수암→문수산→수리더미→잠룡폭포→연산폭포→보경사 (약 4시간)

 

 

 

 

 

 

 

 

 

 

내가 살고 있는 포항 내연산 ...
12폭포가 있는 내연계곡은 푸른 신록으로 물들다.

 

8폭포까지 오르면서 보이는 계곡의 초록빛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
가끔씩 들리는 새소리..

걷는 시간이 건강이고 행복이였다.

오늘 옆에서 보조역활을 해준 신랑에게 감사함을 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