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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5년앨범

경주/가족나들이&산림연구원 에서.....【15년8월8일】

 

36도를 넘나드는 온도에 손가락 하나조차 움직이기 싫게 만드는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렇다고 여름 내내 에어컨과 텔레비전을 벗 삼아 지낼 수만은 없는 법..

 

오늘은 딸아이 사진 담아주는 시간을 가져본다.

 

3학년

사랑하는 우리딸...

 

언제나 아기일것 같았던 너의모습이

이렇케 불쑥 커버린 모습으로 느껴지는 이순간,,,

 

엄마는 표현 할수없는 기쁨과 묘한 떨림의 감정이 교차하곤 해..

친구처럼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수다떠는 재미와 사진 담는 추억,,

 

너와함께

아빠와함께

추억을 갖는 순간

 

엄마는,,

또 한번

엄마로써  느껴보는 최고의 행복을 누리며 네 엄마임을 감사하단다,

 

더운날

휴~아~유 ㅎ

옷싸준다는 말에 덩달아 더 좋아지는 너의얼굴 아직도 애기 같구나^^..

 

 

 

 

 

사진을 찍어 봤다~
의상도 맞추어  더 닮은듯 해서  ...그냥 귀엽게 봐주심이..요 ㅋㅋ 참고로  딸은 성격 a red fox

 

 

 

 

 

 

    나와 닮은딸 나와 다른딸 나게는 딸이 하나 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것 같은........ 하지만, 너무 커서  넣을수 없는딸 ㅋㅋ

 

 

 

 

 

   취향을 닮은 듯 하다.

       널 닮은거니? ㅋ

 

 

 

 

 

 

  신기할 정도로 엄마와 닮은점이 많은 너를 바라보며 많은 것들에 용기를 얻고...

    사랑하는 . 너의 이름처럼 청아하고 시원한 사람이 되기를, 파아란 하늘처럼...

 

 

 

 

 

 

  사진 안에서도 글에서 만큼
   우리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길 바라며,,,

  엄마는 오늘도 너와의 하루를 기록한단다^^

 

 

 

 

 

 

  족 산책기 아무리 더운 날씨여도 산책은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