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과여행▒/2016년앨범

강원도.경북 봉화여행/강릉눈꽃열차(정동진~분천)&분천역 산타마을&대관령양떼목장 (1부)【16년12월21일】

 

 

오늘 하루 일정이 빡빡하다.요번 여행길은 사진보단 하루 가볍게 힐링 해 본다.

"세상은 한 권의 책이다.여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 책의 첫 페이지만 읽은 것이다",,,,

 

하루 일정이다.

6시30분:포항에서 출발/10시:대관령 양떼목장/12시:정동진역&강릉 눈꽃열차팁승/4시:경북봉화&분천역 산타마을

 

강원도/대관령양떼목장..으로 하루 일정 열어본다.1부

 

 

 

 

 

 

 

겨울이면 눈이 제일 많은 동네 강원도...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가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사시사철 멋진 곳이 아닐까 한다.
선자령은 해마다 몇차례 가보지만,양떼목장은 처음 발걸음 하는 곳이다.

 

 

 

 

 

 

 

 

 

 

 

봄,여름,가을,겨울그 어느때도 좋지만 특히나 겨울철 눈이 소복이 쌓이면 해가 반짝 나면 눈부시게 빛나는 설원이 바로 눈앞에 펼쳐져있다.

산행길도 좋치만,가끔 동심으로 돌아가 이 아름다운 눈밭을 마음껏 뛰어다니는것도 좋을거같다.

 

 

 

 

 

 

 

 

 

 

국내 겨울여행지로 추천할만한 곳이다.

눈 온 다음날 제대로 풍경을 담고 싶은곳...

 

 

 

 

 

 

 

 

 

이길을 걷는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겨울의 대관령 양떼목장 가는길..

보이는 곳마다 안개 자욱한 그림엽서 이다.

 

 

 

 

 

 

 

 

 

가을엔 가을만의 느낌이 있고,

겨울엔 겨울만의 또 다른 느낌이 있는 풍경들..

 

 

 

 

 

 

 

 

 

좀 먼 거리지만, 한번쯤은 이렇케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겨울에 놀러갈만한곳으로 평창 여행코스인 대관령 양떼목장이 있다.

다른 계절에도 좋지만 겨울에 놀라갈만한곳으로 좋은 대관령 양떼목장은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여행코스 중 하나이다. 대관령 양떼목장이 있는 대관령은 강원도 강릉시와 평창군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해발고도 832m이며 고개의 길이가 13km이고 99개의 고개굽이가 있다

 

 

 

 

 

 

 

 

 

 

 

 

 

 

 

 

 

 

 

 

 

 

 

 

 

 

 

 

바람과 구름의 관문이기도 한 대관령 고지대에는 땅과 하늘이 맞닿아 있는 대규모 목장이 3개나 있다.

하늘목장, 삼양목장, 대관령양떼목장이 그것들이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해발 850~900m의 구릉 위로 펼쳐진 20만 4959㎡의 초지에 양들을 방목해 키운다.

하늘 목장, 삼양 목장과 비교하면 규모가 작은 편이다.1988년에 풍전목장이란 이름으로 시작해 2000년 겨울부터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관광목장이 되었다.

 

1.2km의 산책로를 따라 아름다운 대관령양떼목장을 한 바퀴 둘러보는데 약 40분의 시간이 걸린다.

 

 

 

 

 

 

 

 

목장이 눈에 덮여 설원으로 변하는 겨울철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대관령양떼목장의 부드러운 능선과 야생 식물로 가득 차있는 습지대 등은 모두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더욱 아름답고 신기하기까지 하다.

귀여운 양들이 초지 위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상상 하면서 시원하게 탁 트인 대관령 정상의 웅장한 모습과 목장의 아기자기한 초지 능선을 바라보면 바람에 흔들리는 초지의 움직임과 양들의 움직임들이 알프스의 목장을 연상쾌 한다.

 

 

 

 

 

 

 

 

 

 

 

 

 

 

 

 

 

 

 

 

 

 

 

 

 

 

 

 

 

 

 

 

 

 

 

 

 

 

 

 

 

 

 

 

 

 

 

 

 

 

 

 

 

 

 

 

 

시원하게 탁 트인 대관령 정상에서 목장의 아기자기한 능선들을 바라보면 일상의 잡념들이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

 

 

 

 

 

 

 

 

 

 

 

 

 

 

 

 

 

 

 

회색빛 도시에서 도시의 공해와 엄무로 인하여 쌓인 스트레스..

지친 몸과 마음을 대관령 칼바람에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축사에 있는 양들의 커다란 눈망울을 쳐다보면서 건초 주기 체험을 해보면 제법 재미가 있다.

건초를 받아먹은 양들이 끊임없이 되새김질을 한다. 양의 등을 쓰다듬으면 부드러운 솜이불을 만지는 것 같다.

 

 

 

 

 

 

 

 

 

순수함의 결정체 양들을 보면서 한번 더 힐링을 하고,,

사람들이 주는 건초에 눈이 팔려 졸졸 따라오는 녀석들이 어찌나 구엽던지..

 

 

 

 

 

 

 

 

초롱초롱한 양 눈망울들..
그속에 빨려들껏 같으다^^

 

 

 

 

 

 

 

 

 

 

 

 

 

 

 

 

 

 

 

 

 

 

 

 

 

 

 

새로운 올해
새로운 이날 구름
새로운 파란 하늘을 가슴으로 담아본다.

 

 

 

 

 

 

 

 

 

 

 

 

 

 

 

 

 

안개자욱한 모습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풍경중에 한 장면이여서 그런 풍경을 몇캇 담아낸다.

 

 

 

 

 

 

 

 

 

안개 자욱한 목장 풍경을 생각한다면 이른 아침이 좋고 저녁 무렵에목장 정상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

눈 내리던 날 겁 없이 달려가 환상적인 모습을 바라본다면  대관령 양떼목장겨울 풍경 일품일듯하다.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대관령 양 떼 목장에 다녀왔다

대관령 양 떼 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 3리 14-104번지에 위치한 곳으로 아름다운 알프스를 보는듯한 곳이다.

 

다음 기회가 된다면 푸른초원,눈덮힌 겨울 왕국 엘사라도 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 모습을 보고싶다

 

 

 

 

 

 

 

 

 

 

 

 

 

 

 

 

 

 

 

 

 

 

 

 

 

 

 

 

 

 

 

 

 

 

 


 

 

겨울에 놀러갈만한곳인 대관령 양떼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하고 있는 목장.

겨울에는 오전 9시에 개장해서 오후 4시에 매표를 마감하기 때문에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매표를 한 뒤 목장 길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평지,  풀밭, 귀여운 양, 바람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다.

먹이 체험장에서는 귀여운 양에게 먹이를 직접 나눠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가족들과함께 겨울여행길로 추억을 담아보자

 

 

 

↙↘

(공감)부탁드려요

  

강원도 강릉눈꽃열차(정동진~분천)&경북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잠시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