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소!! "정동진역"
대관령 양떼목장 에서 이어 11시20분 "정동진역"으로 이동한다.
도착하니 12시 여기서 점심식사와 기차 시간을 맞추어 본다.
-전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
-드라마 모례시계로 유명한 모래시계공원여행,해돋이공원,해변가 자유산책!
-정동진역에서 내리면 푸른 동해바다와 해변가가 눈앞에 쫙~~펼쳐진다.
강원도 강릉시 정동역길 17(강동면) 정동진역
영동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옥계역과 안인역 사이에 있다. 1962년 11월 6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뒤, 같은 달 11일 역사를 준공하였다.
이후 여객과 화물 수송 업무를 담당하였는데, 인근에 강릉광업소를 비롯한 많은 탄광이 밀집해 있어 열차수송이 활발하였다.
그러나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인해 이 지역 인구가 2,000명 미만으로 줄어들면서 1990년대 초부터는 열차가 거의 운행하지 않을 정도로 한산했다.
서울 광화문에서 볼 때 정동쪽에 있다하여 정동진으로 이름 지어졌으며,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이다.
1995년 텔레비전 드라마 《모래시계》가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촬영의 배경이 된 정동진역 일대도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 때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정동진의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자 1996년 1월 여객취급 업무를 잠시 중지하고 구내 모양을 변경해 이듬해 3월 15일부터 업무를 재개하였다. 이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기 시작해 지금은 해돋이를 보면서 미래를 약속하는 젊은 연인들의 언약식 장소이자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하였다.
마음속 한가득 불어오는 음악 담은 바람 한줄기 푸른바람이 전하는 정동진의 풍경 [정동진역 소나무]
오래도록 그 자리에 서서 정동진의 파도소리를 들어왔을 바로 그 소나무
그때도, 지금도 그 자리에서 파도소리에 귀 기울이는 그 소나무가 있던 풍경..
푸른바람의 [정동진역 소나무]는 전체적으로 쓸쓸함을 품에 안고...
우리나라 여러 곳에 다양한 레일바이크가 있지만,강릉 정동진에 있는 레일바이크는 시원한 동해 바다 옆을 바로 지나고 있어 매우 특별하다.
가족과함께 좋은 추억이 될듯 하다.
모래시계로 유명한 정동진은 해풍에 비스듬히 누운 소나무, 철도를 적실듯 가까운 맑고 푸른 동해바다. 깍아지른 듯한 절벽, 해안도로, 철둑길 하나하나가 아름답고 자연을 노래하는 수려한 경치를 보여주는 곳이다. 정동진 다음에는 일출을 담아보고 싶은 이 자리다^^
강릉은 동해의 드넓은 바다가 보고싶을때, 연인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싶을 때, 가족들과 함께 도듬어 안고 싶을 때 찾아가고 싶은 곳이 강릉이다. 강릉은 전통문화 관광의 도시로 많은 문화제와 무형문화제가 있으며 다양한 축제가 자리잡고 있어 사시사철 축제와 볼거리가 풍성한 즐길거리가 있는 고장이기도 하다.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의 정동쪽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고즈넉한 어촌의 정경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 곳에서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 싶은 마음들이 모여 정동진 해돋이축제를 열어 관광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정동진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동진역과 강릉, 동해, 삼척의 아름다운 해안선 58km를 배경으로 달리는 "바다열차"의 기착지로서 어촌의 정경과 색다른 체험이 기다리는 곳이다. 정동진 레일바이크와 정동진 시간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정동진에서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무궁화호로 달리는 우리나라 최고의 비경!!
백두대간 협곡구간과 동해안을 달리는 "강릉 눈꽃열자"
정동진역-13;35출발-분천역;15;50 도착 (2시간15분의 여유로운 기차여행)
열차코스:정동진역-묵호역-동해역-도계역-동백산역-철암역-승부역-양원역-분천역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백두대간의 비경과 동해의 넘실거리는 바다와 눈부신 풍광을 한눈에 감상!
-칙칙폭폭! 추억을 떠올리는 무궁화를 타고 달리며...옛추억으로의 설레이는 여행길...
-열차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백미(삶은계란&사이다)의 추억도 즐겨보장.
봉화여행 백두대간협곡열차 분천역 산타마을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종착역이자 출발역인 분천역은 낙동강 세평하늘길을 이어주는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백두대간협곡열차를 타고 이곳으로 온다.
영동선이 이어지는 분천역은 강릉역, 동해역, 부전역, 동대구역 등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가 1일 8회, 중부내륙순환열차가 1일 4회, 백두대간협곡열차가 1일 6회 운행한다.
국내최초 기차역 산타마을!"분천역 산타마을"
15:50경북 봉화분천역 도착
스위스의 체르마트 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아주 작은 기차역이었던 이곳 봉화의 분천역이 스위스 풍의 이국적인 외관으로 변신했다.
2014년부터 일년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한국의 산타마을로 지난 한해만 10만이 넘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잇다.
봉화에 도착하니 비가오니 시작한다.주어진 시간이 그리 넉넉치 않아서 바쁜 걸음으로 대충 담아보는것 같다..
크리스마스. 그래도 기분은 내야 한다ㅎ모름지기 여행은 '담백'해야 한다. 일정, 볼 것 없다. 당일치기. 아무리 멋진 산타마을이라도 감동은 찰나니까....
여우천이라고도 불리는 회룡천에서 내려오는 냇물이 낙동강으로 합쳐지는 물목에 자리한 분천역은 1956년 영암선이 개통 되고나서 1957년 3월 3일 분천역사를 신축 준공하고 보통역으로 운영을 시작하였다.하지만 경북 봉화군 분천역은 석탄산업이 호황기 일 때는 현재 인구의 10배가 넘는 사람들이 오가던 곳으로 읍 단위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나 석탄산업의 쇠락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끊겨 무인역이 되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그 후 백두대간협곡열차가 개통되고 낙동강 세평하늘길이 개설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분천역을 중심으로 2013년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이 개통되고 2013년 5월 23일 스위스 마테호른 고트하르트 반 체르마트 역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2014년 12월 20일 분천역이 산타마을로 태어났다.
산타열차가 운행되면서 봉화군에서도 겨울관광지의 요람으로 거듭나게 되었고 산타마을을 찾는 여행자들의 발길을 끓어 모으고 있는 분천역 산타마을에는 산타시네마, 소망우체통, 이글루소망터널, 물안개터널, 산타카페, 산타레일바이크, 자전거쉐이링, 산타열차휴게텔, 산타슬라이드, 먹거리장터, 농특산물판매부스 등 다양한 조형물과 체험시설들이 있어 다양한 포토존과 즐길거리를 만들어 주고 있다.
백호인형과 산타할아버지를 분천역 산타마을에 오면 곳곳에서 만날 수 있고,분천역 주변의 산길을 찾아 트래킹도 가능한, 전천후 겨울 풍경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산타 조형물들이 있어 어디서나 추억의 사진 한장은 남길수 있다.
요즘 아이들은 안속는 다고 하더만..우리 어렸을적엔.....정말 산타가 있는줄 알았지....푸하하하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려는지...기대 해 보는데,,뭐,딱히 좋은 일은 없지만..
예전엔 차로도 못 갔고, 오직 열차로만 갈 수 있었던 오지 중의 오지 분천.
산타 콘셉트로 경제효과 32억원의 대박을 터뜨린 놀라운 역이다.
저,,산타할베 넘 구여우삼,,,
백두대간협곡열차가 이어지는 승부역에서 분천역 또는 분천역에서 승부역 구간은 낙동정맥트레일에서 핵심구간으로 하늘도 세평, 땅
도 세평’ 승부역을 중심으로 낙동강세평하늘길 트래킹이 연결된다.
경상북도 최북단 봉화군.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에 둘러싸인 산골마을이 활기를 되찾았다.
산타마을로 변신한 경북 봉화군 분천리 마을의 겨울 풍경이다.보따리를 옮기는 산타, 굴뚝을 오르는 산타, 선글라스를 낀 멋쟁이 산타까지.....
어린 시절 설레던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떠오른다^^
소원지를 달아 놓은 꿈과 희망이 가득한 소망의 이글루에서 소원지를 적어 보는 건 어떨까?
부모와 아이들이 이곳 분천역의 소박하지만 청정지역으로서의 풍경은 물론,이곳 산타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눈썰매장,얼음썰매장,산타레일바이크,당나귀 산타마차 등 이들이 눈 속에서 신나게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노라면 부모들도 덩달아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드는 산타마을이다.
루돌프 대신 당나귀가 맞나?푸하하 ..너 너무 구엽다 애~^^ㅋ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아이들과 함께 분천역 산타마을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경북 봉화 산타마을 봉화여행 아이와가볼만한곳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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