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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7년앨범

경남 통영 섬산행/남해안의 숨겨진 보물 사량도【17년3월18일】

 

 

거제도&해금강(일출)

 

사자바위 일출 바람,파도,세월이 빛어낸 아름다운 해금강,

아름다운 8경을 자랑하는 머나 먼 거제는
처음 만남에서 그 숨막히게 아름답다는 일출이다.

 

 

 

 

 

 

 

 

푸른바다, 넉넉한 인심, 청정 고장을 자랑하는 해양 관광도시 거제도 에서

해금강과 사자바위 옆으로 떠오르는 구름 속 일출과 아침의 황홀한 여명을 본것만으로도 ​좋았다

 

 

 

 

 

 

 

 

 

 

 

 

 

 

 

 

 

 

바람,파도,세월이 빛어낸 아름다운 해금강,
인간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낸 예술품 외도,다도 비경,
쪽빛 바다위에 그려진 섬들의 대향연인 여차.홍포해안 비경,
파도와 몽돌이 펼치는 환상의 협주곡,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린,
늘 푸른 상록수와 가지각색의 나무들이 원시림을 간직한 동백섬 지심도,
수선화 천국, 아름다운 농원 공곶이,
바다와 바람을 느끼는 전망좋은 자리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천년 전설되어 신비로 만개한 명산, 계룡산

이중에서 다도,공곶이,계룡산 발걸음 남아 있다.

 

 

 

 

 

 

 

 

 

 

  통영&사.량.도.

 

마음으로 으로 냄새로 느낌으로 온몸으로 봄을 맞는 날이다.

상쾌한 아침 공기를 가르며 남해바다에 닿았다.

통영 사량도는 빼어난 암릉과 바다가 어울려 조망이 멋진 100대 명산중의 하나이다.
특히 맑은날 우리의 명산 지리산이 보인다고 지리망산 으로 불리다가 지리산이 되었다고 한다.

 

 

 

 

 

 

 

 

 

경상남도 통영시 남해 해상에 있는 섬이다. 원래는 고성군에 속해 있었으나 1914년 통영군 원량면(遠梁面)이 되었다가 1955년 사량면이 되었다.

 상도(윗섬)에는 서부의 지리산(池里山)을 비롯, 동부에 옥녀봉(玉女峰)·고동산 등 해발고도 200∼300m의 구릉성 산지가 전개되어 있다.

 

 

 

해안선을 따라 완사지에 분포한 소규모의 농경지를 제외하고는 전체가 산지이다.하도(아랫섬) 또한 북부의 망봉(望峰)·칠현산(七絃山) 등 섬 전체가 해발고도 200∼300m의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사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지만, 수산업은 소규모의 연안어업일 뿐이며, 농가 비율이 높아 특용작물 및 원예작물이 재배된다. 문화재로는 최영장군 사당(崔瑩將軍祠堂:경남문화재자료 32)이 있다.

 

 

 

 

 

 

 

 

 

 

산행코스:내지마을-지리산-불모산-옥녀봉-대항(4시간30분)

삼천포에서 사량도 도착하니 11시30분경..오늘 산악회 버스가 4대 한꺼번에 배에서 내려 산행길 접어 들었던니 많이 밀린다.

 

 

 

 

 

 

 

 

 

삼천포간 뱃길 중간 21㎞(㎞) 지점.

주변 바다경관도 아름답지만 지리산(397m)과옥녀봉(261m)의 산세 또한 빼어나등산 낚시 야영을 겸할 수 있는 이색코스 이다.

 

 

 

 

 

 

 

 

 

은 매력적이다.

 배를타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향로 끝에 만나는 곳이 섬이다.사량도 몇년만에 오는것인가!!

4년만에 오는 곳이다.오늘 날씨가 썩 좋치은 않으다.미세먼지,시야가 곰탕 같은날씨여서 지리산 정상 까지은 야생화 위주로 담다가.

오후 4시10분 배시간에 마음만 급했던 것 같다.

 

 

 

 

 

 

 

 

 

 

통영 산행코스 사량도를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구에 도착하면 뿔뿔히 흩어져 산으로 간다.

높이 398m의 사량도 지리산에 오르면 푸른 다도해와 상도, 하도, 그리고 그 사이에 자리잡은 마을과 포구가 정겨운 풍경으로 다가온다.

 

 

 

 

 

 

 

 

 

 

사량도의 산들은 대부분 날카로운 바위로 이루어져 산이 높지는 않지만 산세는 험한 편에 속한.
하지만 요즘은 위험한 곳에 목재 계단이나 출렁 다리를 연결해 놓아서 예전에 비하면 한결 수월해졌다.
옥녀봉 - 불모산 - 지리산 - 돈지 또는 내지로 연결되는 등산코스는 5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바다를 끼고 가는 등산로를 걷다 보면 섬 산행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다.

 

 

 

 

 

 

 

 

 

 

 

전 코스를 걷기 힘드시다면 사량면 사무소가 있는 진촌마을에서 숲길을 조금 올라 보기를 추천한다.

동서로 길게 뻗은 섬의 지형이 뱀의 등을 밟고 가는 형세라 하여 사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과 상도와 하도 사이의 동강이라 부르는 바닷길이 뱀의 형상이라 하여 사량이라 부른다는 설이 있는데 그 모습을 제대로 보실 수 있다.

 

 

 

 

 

 

 

 

 

 

 

 

 

 

 

 

 

 

 

 

 

 

 

 

 

 

 

 

 

장거리 섬 산행이라 들뜬 마음과 매혹적인 풍경에 빠져 야생화는 생각조차 못하고 산행을 즐기는데,

 그래도 역시 나의 눈에는 야생화가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들어온다.

 

산행길 이다 보니 세심하게 담아내질 못했다.

 

꿩의바람꽃 과 무리지어 활짝핀 노루귀 그것도 분홍색,흰색 사이좋게 모여 속삭이고 있어 더욱 아름다웠다.

야생화 담는다고 새가빠지게 뛰다시피 걸어던 산행길,,,숨,차,다

 

 

 

 

 

 

 

 

 

 

 

 

 

 

 

 

 

 

 

 

 

 

 

 

 

 

 

 

 

 

 

 

 

 

 

 

 

 

 

 

 

 

 

 

 

 

 

 

 

 

 

 

 

 

 

 

 

 

 

 

 

 

 

 

 

 

 

 

 

 

 

 

 

 

 

 

 

 

 

 

 

 

 

 

 

 

 

 

 

 

 

 

 

 

 

 

 

 

 

 

 

 

 

 

 

 

 

 

 

 

 

 

 

 

 

 

 

 

 

 

 

 

 

 

 

 

 

 

 

 

 

 

 

 

 

 

 

 

 

 

 

 

 

 

 

 

 

 

 

 

 

 

 

 

 

 

 

 

 

 

 

 

 

 

 

 

 

 

 

 

 

 

 

 

 

 

꽃이름:길마가지나무꽃

꽃향기가 길을 막는다 하여 "길마가지나무꽃"이래라~뭐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