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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7년앨범

경남 남해여행/1960년대 파독 광부,간호사분들이 귀국하여 정착한 독일마을【17년4월2일】

 

 

독일마을

 

 

 

 

독일마을:(독일어: Deutsches Dorf, 영어: German Village)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 있는 마을이다.

1960년대 독일(당시 서독)에 간호사와 광부로 파견되었던 독일거주 교포들이 대한민국에 재정착할 수 있도록 남해군에서 개발한 곳이다.

 

독일의 문화와 대한민국 전통문화 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이다.

2001년 남해군에서 30여억원을 들여 30,000여평의 부지를 마련해 분양하였으며,
독일 교포들은 독일에서 재료를 수입하여 독일식 전통 주택을 신축했다.

 

 

 

 

 

 

 

 

                                                                                                        오늘 일정은 다랭이마을/원예촌마을/ 독일마을 이였다.

 맨 마지막 코스은 "독일마을"

 은빛바다  봄맞이  처음 가 본 여행으로 바다 풍경이 예쁜 남해 보물섬을 찾아 남해 독일마을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들어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온듯하다.

독일마을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은 절대 잊을 수 없네...

 

 

 

 

 

 

 

 

 

 

 

 

 

 

 

 

 

 

 

 

 

 

 

 

 

 

 

독일마을 하면 유명한게 맥주와 소세지 유명하다고 한다.

해마다 독일마을 맥주축제도 한다고 하고...^^갠적으론 맥주 보단 쇠주 타임인지라...

 

 

 

 

 

 

 

 

 

독일 마을 전망대를 올라 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독일마을의 풍경과 바다가 보인다.

저 멀리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의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독일 마을 곳곳에 조금씩 디자인이 다르지만 독일 전통 가옥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있다.

오래전 드라마 "환상의커플" 촬영했다는 철수내 집도 한번 둘러보았다.

 

 

 

 

 

 

 

 

 

 

 

 

 

 

 

 

 

 

 

 

 

 

 

 

 

 

 

 

 

 

 

 

 

 

 

 

 

 

 

 

 

 

 

 

 

 

 

 

 

 

 

 

 

 

 

 

 

 

 

 

 

 

 

 

 

 

 

 

 

 

 

 

 

독일 마을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남해 바다와 더불어 독일마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다.

아주 여유롭게 여기에선 백주을 빼 놓을수 없는터라 저곳에서 한잔 즐기고 잠시 쉬어간다.

오늘 셋탕 걸었던니 죽.을.당. ㅎ

 

 

 

 

 

 

 

 

 

 

 

 

 

 

 

 

 

 

가장 아래쪽 골목까지 내려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바라보고 다시 주차장으로 향한다.

파란색으로 빛나는 바다 풍경의 모습이 너무 예쁜 저곳 물건리 방조어부림 모습들...

 

 

 

 

 

 

 

 

 

 

 

 

 

 

 

 

 

 

 

왠지 알 수 없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독일마을 산책이 너무 좋으넹...

독일마을 풍경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파란 하늘 아래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마을이지 싶으다.

 

 

 

 

 

 

 

 

 

 

 

 

 

 

 

 

 

 

 

마지막으로 다시 전망대에 올라 독일마을 아름다운 풍경을 다시 남겨 본다.

 

 

 

 

 

 

 

 

일마을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는 도이처 플라츠(독일 광장)

 

 

 

 

 

 

 

 

 

 

 

 

 

 

 

 

 

 

 

 

 

 

 

 

 

 

남해여행  다랭이마을/원예촌마을/독일마을은 이번에 처음 들러 보았다.

여행이라는 기분이 들뜨고 기분이 좋아지고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들었던 독일마을에도 가보고...^^

 

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것 같다.
여행은 언제나 늬의 활력소이다.

 

기회가 온다면 ,,바다를 접하고 있어 농촌과 어촌의 성격을 함께 지닌 남해 두모마을 보고싶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마을 위쪽 언덕에 위치한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도 한번쯤 둘러볼만한 곳이다.

그리고,바다와 만나는 산지에서 다랑 논을 만들고 살아가는 남해 다랭이 마을 남도여행 계획 하신분들에게 꼭 추천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