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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7년앨범

경주여행/배롱나무가 있는 풍경 양동마을에서.....【17년7월26일】

 

 

 

 

 

 

 

 

 

 

 

 

 

 

 

 

 

 

 

 

 

 

 

 

 EF 85mm F1.2L USM II (일명 '만투')를 질렀다.

사진 생활하면서 고가의 렌즈는  관심이 없었지만  인물 사진 때문에 정적인 모델 사진 찍는 용도로는 끝판왕인 만투를 구입하게 되었다.

만투라고 불리는 이유는 큼지막한 만두를 닮은 전작의 2번째로 리뉴얼된 버전의 애칭이라....

 

오늘은 렌즈 테스트 겸 양동마을 두번이나 발걸음 했었다.

 

오늘 사진장비:캐논/EOS 5D Mark III
광각렌즈/EF16-35mm f/2.8L ll USM
만투렌즈/EF 85mm F1.2L II USM
어안렌즈/15mm

 

 

 

 

 

 

 


시대를 초월해 세대를 이어가는 양동마을에서는 꽃향기만큼 진한 전통의 내음새를 맡을 수 있다

 

 

 

 

 

 

 

 

이게 내 길이야 -"여행은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는 거야 내가 만들어가는 거지."
'이게 내 길이야(That's my way)'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길 위에서 다른 세상을 보는 건 우리의 삶을 좀 더 풍요롭고 여유있게 만든다.
나는 길 위에서 언제나 살아있음을 느낀다

- 박준의《On the Road-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중에서 -

 

사랑은 서로 구속하지 않으며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 이라고 ...
행복한 여행길 부부와 함께 한다.

 

 

 

 

 

 

 

 

 

양동마을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에 있는 민속마을이다

양동마을을 가다 양동마을 입구 양동마을은 하회마을과 함께 '한국의 역사 마을'이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지난 2010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양동마을은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가 600년을 지켜온 씨족마을이다.

이곳에는 현재 150여 채의 조선시대 가옥이 남아있으며 그 중 무첨당, 향단, 관가정, 서백당은 임진왜란 이전에 지어진 고택들이다.

신라의 천년 수도 경주에서 만나는 조선의 멋, 그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해 보자

 

 

 

 

 

 

 

캐논 ef 85mm f1.2L II USM 은 220만원대..

역쉬 좋군..인물 사진은 울신랑 조금 더 배워야 할듯..

 

 

 

 

 

 

 

 

사진 찍는 일은 귀찮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

매번 무거운 카메라를 매고 사진 찍으러 나가는 우리들을 보면왠지 사진에 중독된게 아닌가 싶다.-사진은 중독이다!!-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8-18

지번: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92

전화번호:070-7098-3569  이용시간:평일 09:00~18:00

관련정보:주요탐방길, 체험정보  부가정보: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반촌(班村)은 어딜까?어떤 사람들은 대뜸 안동 하회마을을 꼽을 것이다.

반면에 또 다른 사람들은 망설임 없이 경주시 강동면의 양동마을을 칠 것이다. 그만큼 두 마을은 왕조시대 양반들의 생활상과 주거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마을로 어금지금하다.

 

그러면서도 여러 가지로 대조적이기도 하여 흥미롭다.

 

 

 

 

 

 

 

하회마을이 강물이 휘돌아가는 강마을이라면 ,양동마을은 산을 의지한 산마을이다

하회는 풍산 유씨들만의 단일한 동성부락이지만,양동은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두 씨족이 세거해온 집성촌이다

 

 

 

 

 

 

 

 

경주 양동마을은 수백여년을 계속 이어온 초가집들과 큰 기와집의 돌담길이 볼만한데 경주의 가볼만한곳으로 많이들 소개하는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매표를 하기전에 만나는 양동마을 문화관에는 양동마을의 역사와 각 시기에 건축물 마을의 대표적인 가옥들이 잘 소개되어 있어 사전에 꼭 방문하고 둘러보면 좋다.

 

 

 

 

 

 

 

 

집에서 20여분 거리에 옛스러움에 오는 아름다움 풍경.. 500년 전 조선시대를 담아놓은 고풍스러운 가옥과 정자, 강학당 등 전통가옥들이 빼곡히 들어차있다..

카메라셧터 소리가 그리울때,아름다운 날에  가볍게 나만의 시간을 풀어본다

 

 

 

 

 

 

 

 

양동마을을 답사해보면, 여러 계곡이 모인 곳에 작은 소그룹의 집들이 모여 있고,

 그 사이에는 숲이 있어 언뜻 보기에는 몇 개의 마을이 모인 것처럼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한편, 마을을 다니다 보면 작은 오솔길을 많이 만나게 된다. 오솔길을 따라 숨바꼭질 하듯 숲속에 숨어 있는 집들을 찾아다니는 일도 매우 재미있는 경험이다.

 

 

대부분의 다른 마을들에서는 집들이 담장과 담장의 연속된 이음 속에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양동마을은 집들마다 자신만의 담장이 있고 사대부 집들은 좀 더 멀리 거리를 이격하여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쫓지않아도 가는것이 시간이요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게 세월이니
여유롭게 사는것이 인생의 행복이다.

과거와현재가 공존하는 곳,,

 

 

양동마을은,,
계절이 바뀔때 마다,구름이 좋으면 항상 양동마을에 달려간다.

경주가 신라의 도시라고 알고 있지만
경주 양동마을은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된 곳이다.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안동 하회마을과는 달리 실제로 주민이 살고 있어 더욱 더 정감이 가고 안강의 옥산서원과 독락당과 함께 보면 좋은 곳이다

 

 

 

 

 

 

 

 

마을 아래 자그마한 여러 동산이 모이고 집들은 이 동산을 배경으로 펼쳐져 있어서 처음에 이 마을을 찾는 일반인들이 보고 가는 것은 실제 양동마을의 1/4 정도에 불과하다.

양동마을은 항아리처럼 입구는 좁고 뒤로 갈수록 넓어지는 모양이다. 마을은 크게 아홉 개의 골짜기로 되어있고, 그중 일곱 개 골짜기에 사람이 살고 있다.

따라서 마을 구석구석을 대충 보더라도 반나절의 여유는 있어야 한다

 

 

 

 

 

 

 

 

일반적인 평지 마을은 대개 뒷산을 주산으로 형성되지만, 양동마을은 산지형으로 산 능선을 따라 두 가문의 종가와 후손들의 집들이 줄지어 있다.

그래서 한층 자연과 더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마을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려면 안산인 성주산에 올라가 보아야 한다. 그러면 한눈에 전체적인 ‘물(勿)’자 모양의 마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유적들을 지닌 양동마을은 옛날부터 사람이 살기 적합한 곳이라는 걸 증명해 준다.

입향조 이전에도 많은 조상들이 살다가 사라진 흔적이 너무나 또렷이 남아있는 곳이 양동마을이다.

병자호란, 임진왜란, 6.25 전쟁을 겪으면서도 양동마을이 현재처럼 전통 한옥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은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을에는 특히 정자가 많이 있다. 영남 일대에서 제일 크다는 심수정(心水亭)은 여강이씨 문중의 정자인데, 이곳의 정자들은 단순히 여흥을 즐기는 곳이 아니라 조상을 추모하고 학문을 정진하던 공간이어서 온돌방이 있고 부속 건물도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심수정의 함허루(涵虛樓)는 다른 곳의 정자에서 볼 수 없는 팔각기둥이 마루를 통과하면서 원형으로 바뀌어 있는데, 천원사상을 근본으로 한 성리학과 그 속에서 선비가 수양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동마을에는 많은 문화재가 있지만 특히 우리의 전통 가옥들이 눈길을 끈다. 그래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마을에는 국보 1점과 보물 4점, 중요민속자료 13점, 도지정문화재 5점, 향토지정문화재 9점 등이 있으며, 이 중 건축문화재로는 보물 3점(무첨당, 관가정, 향단)이 있고, 중요민속자료로는 제23호인 손동만가옥을 비롯하여 13점이 지정되어 있다.

 

 

 

또 민속자료로는 양동 대성헌과 문화재자료인 손종로 정충비각과 향토문화재인 경산서당을 비롯하여 9점이 있다. 가히 조상의 숨결이 지금까지 살아 전해져 내려오는 건축박물관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양동마을을 답사해보면, 여러 계곡이 모인 곳에 작은 소그룹의 집들이 모여 있고, 그 사이에는 숲이 있어 언뜻 보기에는 몇 개의 마을이 모인 것처럼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한편, 마을을 다니다 보면 작은 오솔길을 많이 만나게 된다. 오솔길을 따라 숨바꼭질 하듯 숲속에 숨어 있는 집들을 찾아다니는 일도 매우 재미있는 경험이다

 

 

 

 

 

 

 

대부분의 다른 마을들에서는 집들이 담장과 담장의 연속된 이음 속에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양동마을은 집들마다 자신만의 담장이 있고 사대부 집들은 좀 더 멀리 거리를 이격하여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마을에는 오래된 세월만큼이나 고목이 많이 보인다. 서백당의 향나무와 관가정의 향나무를 비롯하여 회화나무가 정자마다 있다

 

 

 

 

 

 

 

 

향나무는 멋도 아름답지만 사계절 푸르름을 갖추어 선비들의 강직한 사상에도 일치되기에 곳곳의 고택 앞뜰이나 사랑채 앞에는 수 백 년은 됨직한 향나무가 심어져 있다. 또한 선비수, 학자수라고도 불리는 회화나무도 많이 눈에 띄는데, 이 나무는 소나무 다음으로 조선시대 우리 민족이 선호하던 나무의 하나로 정자나 공부하는 장소에는 한두 그루씩 꼭 심어져 있다.

회화나무 세 그루가 심어져 있으면 잡귀를 물리친다고 하는 벽사의 풍습도 전하는 나무로, 마을 앞에서는 느티나무를, 마을 안에서는 회화나무를 쉽게 볼 수 있다

 

 

 

 

 

 

 

 

이 마을에 있는 사대부가들은 대부분 뒷동산으로 나가는 협문을 두고 있는데, 뒷동산으로 연결되는 통로인 일각문을 빠져 나오면 봄에는 싱그러운 새싹과 꽃들이 만발하고, 동산마다 여름기운이 넘쳐 마을 전체에서 생동감이 느껴진다

 

 

 

 

 

 

 

 

 

 

여름이면 녹음 짙은 나무들 사이로 걸으면서 뜨거운 태양을 피해 산책을 할 수 있다.

가을이면 상수리나무, 졸참나무에서 떨어진 낙엽이 수북이 쌓인다. 낙엽을 밟으며 걷는 발끝의 감촉이 부드럽다.

단풍이며 집집마다 주렁주렁 열린 홍시를 보면서 결실의 계절을 느낄 수도 있다. 이와 같이 협문은 자연과 직접 만나는 통로요, 자연으로 향한 문이다

 

 

 

 

 

 

 

마을 뒷동산의 하나인 물봉동산에 오르면, 멀리 안강 뜰과 흥덕왕릉이 있는 어래산이 보인다. 가깝게는 예전에 주막이었다는 초가지붕 세 채가 설창산과 어울려 그림처럼 앉아 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하는 한옥의 정취가 풍기는 전통 마을의 분위기에 젖어들기에 그만이다

 

 

 

 

 

 

 

 

그리고 초가 담장 아래에는 이름 모를 다양한 색깔의 꽃들이 담장과 어울려 전형적인 시골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에 빠져들게 한다. 또 초가집 지붕이나 토담집 담장 위를 보면 다른 마을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광경을 볼 수도 있다. 생솔가지를 담장 위에 엮어 올려둔 모양인데, 이는 벽사의 의미를 띠고 있다

 

 

 

 

 

 

 

 

양동마을은 볼거리만큼이나 음식도 풍성한 곳이다. 넉넉한 안강 뜰에서의 가을걷이가 끝날 때쯤이 되면 집집마다 전통 쌀엿, 유과, 떡들을 만들고 제사가 많은 종가집에서는 고유의 청주를 만든다. 양동마을의 며느리가 되기 위해서는 청주는 기본으로 담가야 한다고 할 정도로, 제사를 많이 지내야하는 이 마을에서는 지금도 제사를 지낼 때마다 직접 만든 청주를 사용한다고 한다

 

 

 

 

 

 

 

 

물봉동산을 비롯한 수졸동산에 올라서서 마을의 풍경을 바라보고, 삶의 뜨거운 박동을 느낄 수 있는 이 마을은 사람의 발길 닿는 곳마다 소중치 않은 곳이 없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양동마을은 전통을 계승하면서 우리 문화의 창달을 위하여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전해가고 있다

 

 

 

 

 

 

 

 

집과 집 사이에는 나무숲을 통하여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다양한 나무와 사람들의 발자취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이어진 동산이 연결되어 있는 것과 여러 계곡마다 많은 집들이 모여서 거대한 마을을 조성하고 있는 마을을 걷노라면,
새로운 공간으로의 도입에 신비로움이 더하는 마을의 멋을 느끼게 된다

 

 

 

 

 

 

 

 

 

별일 없이 무탈하게 지낼 수 있는 요즘의 나의 삶에 감사해

열정의 결핍 열정은 언제 들어 보아도 좋은 단어이다. 나의 삶 가운데 열정이 나의 삶에 많은 도움을...

 

사진이다

 

 

 

 

 

 

 

 

이렇게 차에 몸을 싫고서 구름따라 바람따라 발길닿는데로 길을나섰던,,,나만의즐거움

 

 

 

 

 

 

 

 

전통마을 방문에서는 다리품을 팔아야 제멋을 느낄 수 있다.

자동차를 타고 들어오면 지나쳐버리기 쉬운 광경이나 장면들이 걸어서 들어오면 확연하고 자세히 보이는 경우가 많다.

 

 

 

 

 

 

 

 

 

양동마을의 모습
경주에는 대부분 신라시대의 유적이지만,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때 지어진 마을이라는 점에서 특이하다고 볼 수 있다

 

 

 

 

 

 

 

 

 

 

 

 

 

 

 

 

양동민속마을 등 경주의 핵심 관광지는 물론이고 오직 두 발로 걸어서 가야만 만날 수 있는 비밀스러운 장소이다.

 이 마을을 찾는 일반인들이 보고 가는 것은 실제 양동마을의 1/4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마을 구석구석을 대충 보더라도 반나절의 여유는 있어야 한다

 

 

 

 

 

 

 

 

 

 

 

 

 

 

 

 

 

 

양동마을은 마을 북쪽으로는 설창산이, 남쪽에는 약 100m 높이의 성주봉이 있고, 마을 앞으로는 양동천이 흐른다.마을은 안계라는 시내를 경계로 동서로는 하촌과 상촌 남북으로는 남촌과 북촌으로 4개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양동마을 양동마을

보이는 곳은 꽃들로 가득한  흐드러지면 너무나 아름다울 곳  양동마을...

 

 

 

 

 

 

 

 

 

 

 

 

 

 

 

 

 

 

 

 

 

 

 

 

 

 

 

 

 

 

 

 

 

 

 

 

 

 

 

 

 

 

 

 

 

 

 

 

 

 

 

 

 

 

 

 

 

 

 

 

 

 

 

 

 

 

 

 

 

 

 

 

 

 

 

 

 

 

 

 

 

 

 

 

 

 

 

 

 

 

 

 

 

 

 

 

 

 

 

 

 

 

 

 

 

 

 

 

 

 

 

 

 

 

 

 

 

 

 

 

 

 

 

 

 

 

 

 

 

 

 

 

 

 

 

 

 

 

 

 

 

 

 

 

 

 

 

 

 

 

 

 

 

 

 

 

 

 

 

 

 

 

 

 

 

 

 

 

 

 

 

 

 

 

 

 

 

 

 

 

 

 

 

 

 

 

 

 

 

 

 

 

 

 

 

 

 

 

 

 

 

 

 

 

 

 

 

 

 

 

 

 

 

 

 

 

 

 

 

 

 

 

 

 

 

 

 

 

 

 

 

 

 

 

 

 

 

 

 

 

 

 

 

 

 

 

 

 

 

 

 

 

 

 

 

 

 

 

 

 

 

 

 

 

 

 

 

 

 

 

 

 

 

 

 

 

 

 

 

 

 

 

 

 

 

 

 

 

 

 

 

 

 

 

 

 

 

수백년을 이어온 초가집과 기와집의 돌담길
그렇게 정겨운  곳곳을 따라 걷다보니 어느새 다시 마을입구.

이마을전체 돌다보니 총4시간 걸려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