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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7년앨범

강원도여행(1부)/백두대간협곡 열차 V-트레인&분천역&황지시장&황지연못/태백 해바라기축제/환선굴【17년7월29일】

 

 

    분천역&백두대간협곡 열차 V-트레인

     황지시장&황지연못/태백 해바라기축제/환선굴

 

           분천역 근 한달만에 또 발걸음이다.

          여행코스가 분천역 에서 출발하니 걸쳐야 할 장소이다 보니,,,

         갠적으로 오늘 여행중에 태백 해바라기 축제&동양 최대동굴"환선굴"목표이다.

         백두대간협곡 열차 V-트레인/황지시장&황지연못/태백 해바라기 축제/환선굴

         하루 일정과 오늘 포항 불꽃축제 하이라이트 있는 관계로 최대한 빠르 시간내에 그리고,불꽃축제 자리 확보 부탁하고 길을 나선본다.

 

 

 

 

 

 

 

 

 

행길에 말벌에게 두방 얻어맞아 정신이 없었던 하루 여행길...

하지만,난 달린다,,그다음날 병원 응급실로 출동...

살다 별 일 당하는군,,하하하

 

 

 

 

 

 

 

 

 

 

 

 

 

 

 

 

 

 

 

 

 

 

 

 

 

 

 

 

 

 

 

 

 

 

 

 

 

분천역

"봉화 분천역"

여우천이라고도 불리는 회룡천에서 내려오는 냇물이 낙동강으로 합쳐지는 물목에 자리한 분천역은 1956년 영암선이 개통 되고나서 1957년 3월 3일 분천역사를 신축 준공하고 보통역으로 운영을 시작하였다하지만 경북 봉화군 분천역은 석탄산업이 호황기 일 때는 현재 인구의 10배가 넘는 사람들이 오가던 곳으로 읍 단위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나 석탄산업의 쇠락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끊겨 무인역이 되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그 후 백두대간협곡열차가 개통되고 낙동강 세평하늘길이 개설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최초 기차역 산타마을!"분천역 산타마을"

                                                   9시30분경북 봉화분천역 도착

 

스위스의 체르마트 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아주 작은 기차역이었던 이곳 봉화의 분천역이 스위스 풍의 이국적인 외관으로 변신했다.

2014년부터 일년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한국의 산타마을로 지난 한해만 10만이 넘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잇다.

 

 

주저번보단 주어진 시간이 넉넉해서 구주위 풍경을 담아본다.비 온 상태라 운무에 휩쌓인 풍경들이 신선하기 그지없다.

오늘 신랑 쉬는날 이면 덕유(무룡산 원츄리 산행)계획 했었는데..

 모름지기 여행은 '담백'해야 한다. 일정, 볼 것 없다. 당일치기. 아무리 멋진 산타마을이라도 감동은 찰나니까....

 

한여름에 오니 색다른 기분이다^^*

 

 

 

 

 

 

 

 

 

 

 

 

 

 

 

 

 

분천역을 중심으로 2013년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이 개통되고 2013년 5월 23일 스위스 마테호른 고트하르트 반 체르마트 역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2014년 12월 20일 분천역이 산타마을로 태어났다.

 

 

 

 

 

 

 

 

 

산타열차가 운행되면서 봉화군에서도 겨울관광지의 요람으로 거듭나게 되었고 산타마을을 찾는 여행자들의 발길을 끓어 모으고 있는 분천역 산타마을에는 산타시네마, 소망우체통, 이글루소망터널, 물안개터널, 산타카페, 산타레일바이크, 자전거쉐이링, 산타열차휴게텔, 산타슬라이드, 먹거리장터, 농특산물판매부스 등 다양한 조형물과 체험시설들이 있어 다양한 포토존과 즐길거리를 만들어 주고 있다.

 

 

 

 

 

 

 

 

 

산타마을로 변신한 경북 봉화군 분천리 마을의 겨울 풍경이다.보따리를 옮기는 산타, 굴뚝을 오르는 산타, 선글라스를 낀 멋쟁이 산타까지.....

어린 시절 설레던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떠오른다^^

 

 

 

 

 

 

 

 

 

 

 

 

 

 

 

 

 

 

 

 

 

 

 

 

 

 

 

 

 

 

 

 

 

 

 

 

 

 

 

 

 

 

 

 

 

 

 

 

 

 

 

백호인형과 산타할아버지를 분천역 산타마을에 오면 곳곳에서 만날 수 있고,분천역 주변의 산길을 찾아 트래킹도 가능한, 전천후 풍경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경북 봉화 산타마을 봉화여행 아이와가볼만한곳 이다.

 

 

 

 

 

 

 

 

 

백두대간협곡열차가 이어지는 승부역에서 분천역 또는 분천역에서 승부역 구간은 낙동정맥트레일에서 핵심구간으로  하늘도 세평, 땅

도 세평’ 승부역을 중심으로 낙동강세평하늘길 트래킹이 연결된다.

 

 

 

 

 

 

 

 

 

 

 

 

 

 

 

 

 

 

 

 

 

 

 

 

 

 

분천역 한여름 산타..

분천역 한여름 산타마을은 계절적인 특화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체험거리와 즐길거리...

 

 

 

 

 

 

 

 

예전엔 차로도 못 갔고, 오직 열차로만 갈 수 있었던 오지 중의 오지 분천.

산타 콘셉트로 경제효과 32억원의 대박을 터뜨린 놀라운 역이다.

 

저,,산타할베 볼때마다 넘 구여우삼,,,

 

 

 

 

 

 

 

 

 

 

 

 

 

 

 

 

 

 

 

백두대간협곡 열차 V-트레인

 

백두대간 열차는 봉화 분척역에서 출발해서 강원도  철암역까지 운행되며 천천히 달리면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힐링 열차 이다.

우리나라의 최고비경을 달리는 V-TRAIN) 오직 기차로 갈수 있는 오지(백두대간 혐곡)로의 여행이다.

 

열차코스:양원역(전국에서 가장 작은 역,주민들이 직접 만든 간이역!)-

승부역(하늘도 세평,꽃밭도 세평인 승부역!)-

철암역(석탄채굴이 활발했을 당시에는 여객&화물수송에서 큰 역활을 했던 역!)

좁디접은 협곡 사이로 아래로는 계곡과절벽,위로는 바위산이 보이는 창밖 풍경을 자연 그대로 오감으로 느끼는,여행을 넘어선 힐링여행!!!

 

 

 

 

 

 

 

 

 

 

 

 

 

 

 

 

 

 

 

 

 

 

 

 

 

 

 

 

 

 

 

 

 

 

 

 

 

 

 

 

 

 

 

 

 

 

 

 

 

 

 

 

 

 

 

 

 

 

 

 

 

 

달리던 기차은 여기서 잠시 내려 주위 풍경을 감상하는데,,,

난,사람 없는 틈을 사진 담을 것라고 일찍내려 발벌에게 두방 쏘이고 그길로 부어  오르는 손등과어깨 정신이 없었다.

한아이은 머리에 쏘였는데 걱정이 ...에공

 

 

 

 

 

 

 

 

 

 

황지사장/황지연못

 

 11:50분 도착

반영과 환상의 야경을 자랑하는 태백시황지연못 황지는 나에게 추억이 있는 마을이다.요근래 자주 오는것 같다.그렇다 보니 그냥 흔적만  남겨보는데..

강원도 태백시에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

 

 

 

 

 

 

 

 

 

 

황지연못

강원도 태백시내에 있는 천연 연못이다.
본래는 지금보다 2배쯤 더 넓었다고 하는데 건물이 늘어나고 변화하면서 줄어들었다고 한다.

 

 

황지연못.
'하늘의 못'이라는 의미로
'천황' 또는 '황지'라고 불려졌다고 한다.

 

 

상지, 중지, 하지.
이렇게 3개로 나누어져 있었는데,수온이 항상 '15도'를 유지한다고 한다.
그래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 그렇게 차갑지 않다고 한다

 

 

 

 

 

 

 

 

 

황지연못을 목적으로 여행가기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것 같고,태백,함백산,태양의후예 촬영지 이나 강원도 여행을 하면서 한번 돌아보면 좋을 것 같다.

 

 

 

 

 

 

 

 

 

 

 

 

 

 

 

 

 

 

 

 

 

 

 

 

 

 

 

재래시장황지자유시장 이리보고 저리보다가 다음 행선지로...

오늘 코스중 "해바라기 축제"으로 출발하다.

주목적인 장소이다^^

 

 

 

 

 

 

 

 

 

 

태백 해바라기축제

13:20분 도착

"길에서 해바라기를 만나다" 한계례 선정 10대 꽃길...

해바라기 100만 송이가 노란 바다를 만나는 태백 해바라기축제..

 

노란 물결로 넘실거리는 고원자생식물원 해바라기 꽃밭 60만여m

300여종이 넘는 야생화도 가득...

 

 

2005년 여름 "하늘정원에서의 유희"라는 주제로 제1회 태백 해바라기축제를 연 이후로
그의 뜻을 받들어 현재는 해바라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해바라기축제는, 한 해도 빠짐없이 열려 이곳 주민들의 긍지를 보인다

검은 무채색의 탄광도시로만 생각되는 태백을,노란 유채색으로 화려하게 부활하게 만들려는 꿈을 이룬 태백 구와우마을의 태백 해바라기축제는
여름축제로만 그치던 이곳을 봄 나물,가을 단풍,겨울 눈 테마로 한 4계절 전천후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도록 하는 4게절 관광이 특화된 구와우마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전국 최대규모의 해바라기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에서는
해바라기 뿐 아니라 300여종이 넘는 야생화를 20만평이 넘는 축제장에서 만나 볼 수 있어, 지난 주말에 다녀온 태백 구와우마을 태백 해바라기축제에서의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본다

 

 

 

 

 

 

 

 

 

 

 

 

 

 

전국 최대의 해바라기 꽃밭과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야생화가 함께하는 태백 해바라기축제가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태백 구와우마을에서 개최된다.
해바라기의 바다와 태초의 숲길, 300여 종이 넘는 야생화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에서는 꽃밭 관람을 비롯해 코레일과 함께하는 콘서트, 할아텍 중견 작가 그림 전시회,  야외 조각작품전, 십자수 전시회 등의 전시 공연행사와  손수건 만들기, 화분 만들기, 동물먹이주기 등의 체험행사, 꽃나무 판매와 모종 판매 그리고 산야초 및 발효액 판매 등의 판매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차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가 운영되고 마을주민이 하는 장터국밥, 국물이 특이한 냉우동, 지역 생산 감자전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된다.

입장료는 성인 5천원, 학생 및 단체는 3천원이다. 

 

 

 

 

 

 

 

 

 

이번 태백 해바라기축제는 '자연과 예술의 만남' 이라는 화두를 갖고 해바라기의 바다와 태초의 숲길, 꽃밭 탐방로를 비롯해 야생화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꾸며진다. 그리고 300여 종이 넘는 야생화를 20만평이 넘는 축제장에 준비되어 있다. 구와우마을에서는 오가피, 약쑥, 민들레, 냉이, 솔 등 20여종의 발효액을 소나무 지하 토굴에서 숙성시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봄에는 산나물,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단풍, 겨울이 오면 눈으로 사계절 축제를 펼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구와우 해바라기축제의 또다른 이름이다.

태백시 구와우마을에서 열리는
해바라기 밭 구경


주말에 비로 인해 아름다운 풍경을 다 담아내질 못했다.

 

 

 

 

 

 

 

 

 있날이 좋은날 구와우 마을에

인근에 매봉산 배추밭이 함께 있기 때문에 출사나오시는 분들께 좋은 장소이다.

드넓은 배추밭과 해바라기밭을 가까이서 구경하고 사진에 담을 수 있는곳이다

 

 

 

 

 

 

 

 

 

태백 가볼만한곳ㅣ태백 해바라기축제

2017 8/13까지 열리는 태백 해바라기 축제

2017 휴가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여름 축제가 열리고 있다.

 

 

 

 

 

 

 

 

 

몇 일간 날이 습하고 흐려서 집에 있기보단~
해바라기 구경 눈도 호강이고~ 기분도 좋아지는 시간 보내시길..

 

 

 

 

 

 

 

 

아직 황금빛은 아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의미이다^*^

 

 

 

 

 

 

 

 

강원도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이 분기하는 곳인, 태백 구와우마을은 지금 노랑 꽃바다가 한창 물결을 이루고 있다.
사진여행 중 주민에게 물어보니 태백 화전동과 삼수동에 걸쳐있는 1303m의 천의봉에 올라서서 이곳을 바라보면

마치 소 9마리가 배불리 먹고 평화롭게 누워있는 모습이라고 해서 구와우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귀뜸이다.

 

 

 

 

 

 

 

 

 

 

 

 

 

 

 

 

 

 

 

 

 

 

 

 

 

 

 

 

 

 

 

 

 

 

 

 

 

 

 

 

 

 

 

 

 

 

 

 

 

 

 

 

 

 

 

 

 

 

 

 

 

 

 

 

 

 

 

 

 

 

 

 

 

 

 

 

 

 

 

 

 

 

 

 

 

 

태양을 향한 마음을 태양과 닮은 모습으로 피어내는 꽃.. 해바라기

그들을 보며 나는 무엇을 소망하고 희망하고 있는지??  되돌아 본다.

 

태양을 닮아 키가 크는 꽃.  그 그리움만큼 키가 크는 해바라기처럼..

 

 

 

 

 

 

 

 

 

 

 

 

 

 

 

 

 

 

 

 

 

 

 

 

 

 

 

 

 

 

 

 

 

 

 

 

태백 해바라기축제,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황금빛 물결 ~ 한강, 낙동강 발원지...

예전에 "구와우 해바라기 축제" 로 불리우던 축제였다고...

 

 

 

 

 

 

 

 

 

 

 

 

 

 

 

 

 

해바라기 꽃말은

숭배,기다림

햇빛을 따라 고개가 돌아가는 해바라기와 딱 어울리는 꽃말이다.

 

 

해를 기다리고 해를 숭배하고 사는 해바리기의 일생!!

작지만 귀여운 해바라기 처럼 언제나 알차고 짱짱한 하루가 되길...

 

 

 

 

 

 

 

 

 

강원도 여름에 가볼만한 축제 푸른하늘여행... 올해는 태백 해바라기 축제를 메인으로 잡았다.

 

 

 

 

 

 

 

 

 

 

 

 

 

 

 

 

 

 

 

강원도 연이은 여름축제 볼거리 '풍성'

평창더위사냥축제, 홍천찰옥수수축제, 양구배꼽축제, 태백해바라기축제와 한강·낙동강발원지 축제가 어제부터 연이어 개막했다.

주말에도 화천쪽배축제, 아우라지 뗏목축제 등이 개막한다고 하니 가까운 축제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태백 해바라기축제는 2017년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구와우마을에서 해바라기문화재단 주최로 전국 최대의 해바라기 꽃밭과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 하는 해바라기축제가 펼쳐진다.
태백 해바라기축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청정한 고원 도시인 태백시에서 맑고 시원한 바람의 향기를 맡으며,

당신만을 바라보며, 당신만을 기다리는 해바라기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백두대간 산마루에 노란 바다를 이루며 해바라기와 야생화의 향연을 펼친다.

올여름 휴가 떠나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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