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름다운 야경
낮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십리대밭교가 밤에는 야경 사진의 명당이 된다는 사실,
하루 동안 태화강을 비추었던 해가 지고 나면 햇빛 대신 십리대밭교에 형형색색의 불빛이 켜져 주변을 밝게 비추다.
해가 지고 더위가 가실 때쯤 태화강의 물길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금방 만날 수 있는 특이한 모양의 십리대밭교는 고래와 백로를 형상화한 비대칭 아치형으로,
다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함과 함께 울산의 특징을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야경 명소이다.
십리대밭교를 지나면서 태화강 일대의 숲과 강을 비추는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야경도 만나볼 수 있으니 십리대밭교와 함께 태화강공원을 거닐어보는것...
울산공단의 화려한 야경
도시의 화려한 불빛이 있다면
울산공단에는 24시간 쉼 없이 돌아가는 아름다운 야경이 있다.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울산공단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
울산공단은 365일 밤낮없이 불이 켜진 상태이다.
화려한 공단야경 뒤에는 지금도 뜬눈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낮 동안의 삭막함이 어두운 밤이 되면 화려하게 탈바꿈하는 또 다른 매력을 소유한
울산공단의 아름다운 야경은 울산의 자랑거리 일듯하다.
울산공단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렌즈에 담아 본다.
울산대교 야경
울산바다는 더 화려하고 웅장한 야경이 펼쳐진다.
밤바다를 찬란하게 비추는 울산항과 조선소, 화학단지 등의 불빛들도 아름답지만 그중에서 단연 눈에 돋보이는 것은 울산시의 남구 매암동과 동구 일산동을 잇는 1,800m 길이의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대교, 울산대교이다.
높은 곳에서 울산대교의 야경을 보고 싶다면 화정산 정상에 위치한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울산대교와 산업단지가 비추는 울산의 밤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요즘 야경이 아름다운 계절, 화정산 전망대에 오르면서 울산대교의 화려한 야경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보시는 건 어떤가?
울산 롯데백화점 관람차
맞은 편 옥상건물에서 담은 야경이다.
울산 태화강 코스모스/동굴피아/12경 야경
울산 당일치기여행 아침,점심,저녁 마구마구 달렷다..
몇캇은 지나온 야경 몇장 올리고,그 나머진 하루 일정에 빠듯하게 나름대로 뛰엇는것 같으다.
갠적으로 울산여행,산행길로 자주 발걸음 하는곳이라,
언제나 발걸음 해도 내마음이 편한곳이다.
또,
다시 조만간 산행길로,국화축제 여행길로 설레이는 여정일듯 하다.
오늘 하루 울산투어 3부로 나누어 졌지만 나에겐 한컷한컷 소중한 풍경들이 애착이 가는 하루여행길 이였다... 17.9.12 울산에서...
울산 선바위12경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높이 33.2m, 둘레 46.3m
이 부근의 지질이나 암층과는 전혀 다른 암질을 가진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이 선바위를 보듬고 있는 자리가 백룡담 여울
선바위 뒤편에 용암정(龍岩亭)과 선암사(仙岩寺)가 있다
선바위를 기점으로 태화강 십리대밭이 펼쳐지다
울산 12경 태화강 상류 백룡담 여울묵에 우뚝 솟은 입암 선바위 호는 입암이요 이름은 선바위 풍류를 즐기기 좋은 자리 강변을 거닐며 바람소리 물소리 발자국소리..
울산 12경 :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가지산 사계. 신불산 억새평원. 간절곶 일출. 반구대 암각화와 천진리 각석.
강동 주전 몽돌해변. 울산대공원. 울산대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외고산 옹기마을. 대운산 내원암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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