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바람의언덕 경주풍력발전 전망대【17년9월18일】

 

 

경주 가볼만한곳

바람의언덕 경주풍력발전 전망대

 

 구름좋고,

날씨 좋아서 달려고만,

서서히 일몰시간 다가오니 구름이 곰탕으로 변해 버린다.

항상 아쉬움이 많은 이곳.....사진이란 항상 미련을 남겨 두는것 같다

 

포스팅 건너 뛸까 하다가도 나만의 힐링했던 하루였기에 올려본다.

 

 

 

 

 

 

 

 

"상쾌한 공기 만끽하고 싶다"

 

 

경주여행 중에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면, 토함산 능선에 있는 바람의언덕 경주풍력발전 전망대도 좋을 듯하다.
탁 트인 전망이 압권이거든,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바람의언덕, 경주풍력발전은 사계절 언제나 매력 있는 곳이다.

 

그때그때 보는 맛이 다를 것이다.
겨울에는 설산의 매력을 느낄 것 같다.

 

 

 

특히 해 질 무렵에 가면 화려하게 물드는 일몰을 볼 수 있는 행운도 있을 것 같다는 둥~
맑은 날에는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자리도 볼 수 있겠고. 경주풍력발전은 그런 곳이다.

 

 

 

 

 

 

 

 

 

경주풍력발전은 별궤도은하수를 볼 수 있는 명당으로 소문이 났다.

그래서 낮보다 밤에 찾는 이들이 많다.

 

 

 

 

 

 

 

 

 

 

으째거나~여행은 특정한 목적보다
이렇게 낯선 거리에서 문뜩 아름다운 경관에 감동을  받는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은 더더욱 그렇겠지쥥~.

 

 

 

 

 

 

 

 

 

 

사람이 적고 조용하게 한적한 곳을 산책하고 싶다면,바로 이곳이 아닐까 싶다 
전망이 너무 좋아서 맛있는 커피한잔 하면서 감상하면 참 행복일듯 하다.

 

 

 

 

 

 

 

 

 

 

함께여도 좋지만 혼자 오면 더 좋을 거 같은 경주 바람의언덕

 

잡티 하나 없이 맑은 공기가 너무 좋다.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면 어디선가 말들이 달려올 거 같은 멋진 곳이다.

 

 

 

 

 

 

 

 

 

 

돌고 돌아라 바람따라 돌아라
바람아 불어라~ㅋㅋ

 

 

 

 

 

 

 

 

 

하늘의 구름과 풍력발전소가 조화를 이루는 경주 풍력발전소...

친환경 에너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광 명소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는 경주의 풍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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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뜨인 전망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좋은 곳이다.

 

 

 

 

 

 

 

 

 

 

 

 

 

 

 

 

 

 

 

 

 

 

 

 

 

 

 

 

 

 

 

 

 

 

 

 

 

 

 

 

 

 

 

 

 

 

 

 

 

 

 

 

 

 

 

 

 

 

 

 

 

 

 

 

 

 

 

 

 

 

 

 

 

 

 

 

 

 

 

 

 

 

 

 

 

 

 

 

 

 

 

 

 

 

 

 

 

 

 

 

 

9월 들어 가을 하늘이 너무 예쁜 요즘이다.
하늘이 예쁜 날은 남편과나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어느날은 바다로..
어느날은 산으로...

 

 

새벽이고 밤이고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요즘.

석굴암, 불국사 가시는 분들
한번 들려보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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