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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7년앨범

경기도 가평가을여행/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예술의 섬&남이섬【17년10월25일】

 

 

나미나라공화국"남이섬"

 

가을이 깊어 갈수록 빨갛고 노랗게 물든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다 !!
하늘이 푸르고 더 높아 가면서 가을 바람은 부쩍 차가워져간다.

깊어가는 가을에 계절의 변화가 주는 풍경들....
아름다운 가을여행 남이섬 으로 출발 해 본다.

 

남이섬,
포항에서 차왕복 9시간이 넘는 참 멀기도 먼 여행코스이다.
여기가 중국이냐~일본이냐 할 정도로 외국분에겐 인기 있는 여행지라는 실감하는....

 

요번,
가을풍경도 좋았지만,
갠적으로 세계 민족악기전시관&노래박물관&나미콩쿠르 수상작 전시회 눈길이 더 끌었던것 같다.
아름다운 노오랑 송파 은해나무길,,,,자유롭게 섬 전체를 여행 해 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기억이란 게 생기고서 평생 첨으로 남이섬에 갔다.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예술의 섬&남이섬

 

 

북한강 위에 반달 모양으로 떠 있는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1970년대와 80년대 강변가요제가 열렸고 TV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내외국인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이 섬은 조선 세조 때 병조판서를 지내다 역적으로 몰려 요절한 남이 장군의 묘가 있어 남이섬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미 고인이 된 수재 민병도 선생이 1965년 모래뿐인 불모지 남이섬을 매입해 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이 관광지로서의 남이섬이 시작된 출발점으로, 남이섬은 나무들이 만들어 준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름다운 숲길이 섬 전체를 메우고 있다.

 

 

 

 

 

 

 

 

 

 

배에서 내려 섬으로 들어서면 양편으로 늘어선 잣나무들이 길을 안내하고, 「겨울연가」의 주인공들이 걸었던 메타세쿼이아 길은 이국적인 멋을 풍기며, 중앙광장의 은행나무 길은 가을이면 황금색 카페트를 깔아 놓은 듯 환상적이다. 
또한 강변을 따라 뻗어 있는 자작나무 길과 갈대 숲길은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게 한다.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갤러리와 박물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방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남이섬으로의 여행은 지루할 틈이 없다.

 

 

 

 

 

 

 

 

 

1인용부터 6인용까지 다양한 형태의 자전거를 이용해 섬 전체를 둘러 볼 수 있고 친환경 전기 자전거와 하늘 자전거, 유니세프 나눔열차를 타보는 것도 이색적인 체험이 되겠다. 섬 안에는 정관루라는 이름의 숙박시설이 있는데 호텔식, 콘도식, 방갈로식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해 하루를 묵어갈 수 있어 고즈넉한 밤과 신비로운 새벽 시간의 남이섬을 만나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처음 와 본 이곳!!!!
배가 10분?마다 있는것 같아
배를 타고 하늘을 보면 '짚와이어'라는 와이어 타고 쭈욱 ~ 배를 안타고가평으로 한방에 가는것도 있던랑...

재밌어 보였지만 나는 배를 타보는걸로

짚와이어: 38,000원 (입장료 포함)
입장권(배) : 10,000원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남이섬에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

중국인들의 한국 방문이 주춤하고 있지만 동남아시아 권역 8개국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여전히 한류를 입증한다.

 

 

 

 

 

 

 

 

 

 

남이섬의 최근 10년간 외국인 방문객 증가세는 가파르게 올랐다. 2008년 17만명을 시작으로 매년 20% 이상 방문객이 급증했는데, 지난해는 130만 외국인이 다녀갔다.
남이섬은 드라마 ‘겨울연가’의 배경 장소다. 이 드라마로 인해 한류의 진원지가 되었다. 한국관광객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필리핀 등지의 세계 각국에서 찾는 대표적인 한국관광지로 변모했다.
겨울연가가 방영된 2002년에는 2만 명이 방문자를 기록한 이래 연간 20% 씩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2016년 기준 127개국에서 130만 명이 찾는 섬이 되었다.
태국어와 베트남어, 일어 등 7개 언어로 된 관광 안내서를 제공하고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무료가이드 투어도 진행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중국인 중심의 다른 관광지와는 달리 작년에만 127개국에서 방문했을 만큼 입장객 국적도 다양하다.
남이섬의 인기는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메타세쿼이아 길 가을 단풍이 한몫 한다.

 

 

 

 

 

 

 

 

 

남이섬이 노랑빨강으로 가을 색을 입었다.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에 있는 남이섬은 1965년 수재 민병도 선생이 불모지를 매입해 가꾸기 시작하며 종합휴양지로 만들었다. 남이섬의 가을은 다양한 테마가 즐거운 여행지다.
메타세쿼이아길, 남이섬 세계책나라 축제, 남이장군묘, 인어공주상 등 볼거리도 많을 뿐더러 전시, 문화행사, 콘서트 등이 열리며 찾아온 여행객들을 즐겁게 한다.

 

 

 

 

 

 

 

 

 

 

요즘 같은 단풍철은 남이섬을 방문하기에는 가장 좋은 때다. 세계에서 손에 꼽을 만큼 환상적인 단풍이 절정을 이루기 때문이다.

 

 

 

 

 

 

 

 

 

가평의 매력적인 가을 여행지....

가을을 대표하는 단풍 여행을 떠나는 이가 많아지고 있다.

 

 

 

 

 

 

 

 

세계민족악기전 전시관 - 남이섬 노래박물관

 

 세계민족악기전시관 류지움이다.

류지움은... 수집한 악기를 전시한 곳이다.노래의 섬 남이섬에~ 다양한 악기를 볼 수 있다

 

 

 

 

 

 

 

 

 

노래박물관!
가요전시관, 악기체험, 녹음실, 야외무대, 편의시설 등...

노래박물관 내 세계민족악기 전시관에는 영화<마지막 황제> 다큐멘터리<실크로드>의
음악을 맡았던 중국의 작곡가 류홍쥔이 기증한 각 나라의 민족 악기도 전시.

 

 

 

 

 

 

 

 

 

 

 

 

 

 

 

 

 

 

 

 

 

 

 

 

 

 

 

 

 

 

어떤 소리가 날까...
어떤 느낌의 연주가 될까....

궁금했던 악기가 많이 있었다..

 

 

 

 

 

 

 

 

 

오래전부터 인류는 음악과 가깝게 지내왔던 걸
아름다운 소리를 추구하고,

 

향유하고자 했던
사연이 깊은 다양한 악기와 소리.
시간여행을 하여 이야기를 듣고 싶다.

 

 

 

 

 

 

 

 

 

 

 

 

 

 

 

 

 

 

 

 

 

 

 

 

 

 

 

 

악기들은 세월이 지나도 그 모습만 봐도 음악이 흘러나올 것 같다

 

 

 

 

 

 

 

 

 

공자님도 음악에 관심이 많으셨다는 걸 그동안 몰라었네...

 

 

 

 

 

 

 

 

 

 

동북아시아부터 지중해지역까지 아우르는 '실크로드'란 문화와 무역의 통로였다고 한다. 이 실크로드를 통해서 고대악기들이 각 나라로 전파 또는 변형이 되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공후'라는 악기가 실크로드를 통한 음악문화교류를 잘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악기라고 한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남이섬과 함께 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곳에서 음악행사를 만나면 낭만적인 분위기가 함께 할 듯...

 

 

 

 

 

 

 

 

 

 

 

 

 

 

 

 

 

 

 

 

 

 

 

 

 

 

 

 

 

 

 

 

 

 

 

 

 

 

 

 

남이섬의 선율을 따라 노래박물관 류홍쥔세계민족악기전시관 가요전시관 무대 등을 갖추고 있는 노래박물관에서는 각종 음악 공연 및 축제가 열린다.

 

 

 

 

 

 

 

 

생각치도 않게 들렀던 곳인데 생각보다 볼것도 많았다.

 

 

 

 

 

 

 

 

세계 각국의 눈사람들
입은 옷들이 다 다르다.

 

 

 

 

 

 

 

 

한병호 작가의 그림동물원展

한병호 작가의 동물그림을 거리에서 볼 수 있다.
개성있게 표현한 동물그림을 보면서.....

 

 

 

 

 

 

 

 

 

 

 

 

 

 

 

 

 

 

 

 

 

 

 

 

 

 

 

 

 

 

 

 

 

 

 

 

 

 

 

 

 

 

 

 

 

 

 

 

 

 

 

 

 

 

 

 

 

 

 

 

 

 

 

 

 

 

 

 

 

 

 

요길,
지도에서보니 메타세콰이어길이라고 해놨더라.
겨울연가로 유명한 이 길을 빼놓고서 남이섬을 얘기할 수 없다. 기념품 샵 등 곳곳에서 귀여운 눈사람 인형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사람이 넘 많아서 사진으로 담아내기에 부족하다

 

 

 

 

 

 

 

 

남이섬은 산책하기 참 좋은 것 같다.

가을이 운치있네....

 

 

 

 

 

 

 

 

남이섬에서 만추를 즐겨본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메타세콰이어길

 

 

 

 

 

 

 

 

 

 

 

 

 

 

 

 

 

 

위칭청진흙예술행복미술관 !
민망한 작품도 있었으나, 어디까지 작품으롱,,,  ㅋㅋㅋ

 

 

 

 

 

 

 

 

 

 

나미나라공화국이라 부르고 직원들 스스로가 설계하고 뚝딱뚝딱 만들고 자연을 가꾸는 곳!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늘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곳이기도 하다.

 

 

 

 

 

 

 

 

 

 

그냥 걷기에도 좋고,
공연을 만나면 신나게 보고,

아니면 책 한 권 들고 들어가 조용한 자리 하나 차지하고 누워 책을 보기에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조화로운 남이섬가을이 깊어간다.

단풍과 책이 있는 가을 풍경....

 

가평의 북한강 남이섬 북쪽 1㎞(㎞)에 있는 커다란 섬이 자라섬이다.

 

 

 

 

 

 

 

 

 

남이섬 가을 나들이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인파속을 헤치고...

 

 

 

 

 

 

 

 

 

 

 

 

 

 

 

 

 

 

 

 

 

 

 

 

 

 

 

 

 

 

가을 하면 낙엽이다 보니 한가득이다 일부러 낙엽을 모아 놓고 사진을 찍을...

아마도 가평남이섬이라서 특별히 더 그런가 라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다

 

 

 

 

 

 

 

 

글고 은행나무 도 있어서

노랑 은행잎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절정을 향해 물들어가는 곳~!

가평 가볼만한곳 사계절...

 

 

 

 

 

 

 

 

 

요즘 같은 단풍철은 남이섬을 방문하기에는 가장 좋은 때다. 세계에서 손에 꼽을 만큼 환상적인 단풍이 절정을 이루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노오란~송파 은행나무 ....

 

 

 

 

 

 

 

 

 

 

 

 

 

 

 

 

 

 

 

 

 

 

 

 

 

 

 

 

 

 

빨간 단풍나무... 남이섬에서 실컷 만날수 있었다.. 어찌나... 이제는 금새 겨울이 오겠지...

 

 

 

 

 

 

 

 

 

 

 

 

 

 

 

 

 

 

 

 

 

 

 

 

 

 

 

섬을 한바퀴 둘러 산책하기 참 좋아다.
나름 특색있게 잘 꾸며져 있고.

 

강가에 벤치도 많아서 커피 한잔 하면서 강물 바라보고 한없이 앉아있게 되더라구.

 

 

 

 

 

 

 

 

 

 

 

 

 

 

 

 

 

가평 남이섬 단풍여행♡ 너무나 예뻤던 가을의 남이섬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단풍 절정 소식은 몸과 마음에 힐링을 ...

 

 

 

 

 

 

 

 

 

 

 

 

 

 

 

 

 

 

 

 

 

 

 

 

 

 

 

 

 

 

 

 

 

 

 

 

 

 

 

 

 

 

 

 

 

 

 

 

 

 

 

 

 

 

 

 

 

 

 

 

 

 

 

 

2017북아트페어 남이섬문화재단 나미콩쿠르 수상작展....

남이섬 문화재단의 <나미콩쿠르 수상작전시> 도슨트 초대 덕분에 다녀올수 있었는데  정말 북아트페어의 꽃이었던 이곳을 안봤으면 어쩔뻔 했나 싶다.

 

 

89개국에서 1700여명이 응모했던 '2017 나미콩쿠르'
이런 국내유일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의 주관사가 바로 '남이섬'이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
2017 나미콩쿠르 수상작 18선을 공간, 소리, 빛, 움직임으로 감상할수 있는 '2017 나미콩쿠르 수상작展'
나미콩쿠르 수상작 중 '인어와 사랑에 빠진 거인들'을 각색한 나미콩쿠르 브랜드공연도 축제기간 내 만나 보실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아시아 국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적인"나미콩쿠르"수상작 18선을 공간,소리,빛 움직임으로 감상해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작가들의 그림세상이  펼처있다

아이들의  더 많은 큰 상상력을 키워줄수있는
남이섬...

 

 

 

 

한쪽벽면에  벽화로꾸며저있고
아이들이 사진찍을수 있도록 다양하게
디자인아트가 꾸며저있다.

 

 

 

 

 

 

 

 

Mon Tout Petit (My Little one)- 내작은 아이

이 작품은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사랑과 인생의 순환을 담고 있다.
어머니는 아기에게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가 하면 아이의 팔을 잡고 빙글 빙글 돌기도 한다.

 

아이는 크게 자라 어머니를 품에 안고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다.

아이는 어른이 되며, 자꾸 작아지는것은 어머니이다.

 

 

 

 

 

 

 

 

 

나미콩쿠르 대상 수상작, 폴란드 작가 마우고자타 구보르스카의 기관차

 

선로를 따라 수많은 화차가 끌려간다:
그녀의 허리춤에 매여 있는 무쇠와 강철로 만든 괴물들.
사람과 사람이 아닌 것들로 꽉 채워졌다.

 

 

 

 

 

 

 

 

 

 

 

 

 

 

 

 

 

 

 

 

 

 

 

 

 

 

 

 

간결한 라인드로잉을 벽에 설치한 저 작품.....

왼쪽 원색의 그림들에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다.

 

 

 

 

 

 

 

 

 

 

 

 

 

 

 

 

 

 

안나 모르그노바의 작품

 

 

 

 

 

 

 

 

 

나미콩쿠르 수상작 18선을 볼 수 있는데
공간, 소리, 빛, 움직임으로 감상해 볼 수 있는 입체전시이다.

모든 작품이 그림과 함께 입체물로 전시되어 있는데 색감이며 오브제, 입체그림들이 눈을 자극한다

 

 

 

 

 

 

 

 

 

 

 

 

 

 

 

 

 

 

 

 

 

 

 

 

 

기관차를 그녀라고 표현한 부분과, 허리춤이라고 표현한 것도 굉장히 흥미롭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아닌 것에 담긴 의미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보기도 했다.

 

 

 

 

 

 

 

 

 

 

 

 

 

 

 

 

 

나미콩쿠르展의 대상작이다.

사람과 동물, 물검들이 실려있는 기관차의 모습을 그림책으로 담았는데...
영상에서 나오는 기관차가 탐이 날 정도이다.

 

 

 

 

 

 

 

 

 

 

 

 

 

 

 

 

 

그림과 함께 팝업북 형태의 입체전시를 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7 나미콩쿠르 수상작展’과 새롭게 단장한 ‘안데르센그림책센터’이다.
국내유일, 아시아 최대의 공모전이라고 불리는 ‘나미콩쿠르’는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1회에 42개국, 2회에 71개국, 올해에는 89개국에서 1777명이 응모하는 열기를 보여 주었으며,
매우 권위 있는 이탈리아 볼로냐 라가치상, 브라티슬라바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와 함께 세계 3대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으로 부상하고 있다.

 

 

 

 

 

 

 

 

 

 

나무가 울창한 남이섬에서 펼쳐지는 전시투어이니 만큼 섬을 찾은 나에겐...

이가을 자연과 이색적인 문화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여러가지 체험이나 구경거리 놀거리도 많지만,

역시 고요한 강과 함께 시원시원한 나무들과 단풍과 부서지는 오후 햇빛의 정취가 참 좋았던 것 같다

 

 

 

 

 

 

 

 

즐거웠던 그곳
아름다운
봄.여름.가을.겨울

남이섬

또 가고싶다^^

 

 

 

 

 

 

 

 

가을 하면 낙엽이다 보니 한가득이다

일부러 낙엽을 모아 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놓은 곳도 많았다

 

숲을 이루고 있어서 인가
한동안을 돌아다니면서 봐도 눈이 아프다거나 피로감이 없었다

확실히 숲이 좋은가 보다

 

아마도 가평의 남이섬이라서 특별히 더 그런가 라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다
글구 잼나는건 남이섬나미나라공국 이라고 타이틀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