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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7년앨범

충남 아산가을여행/환상적인 은행나무 숲길!!!!!아산 현충사&황금물결 은행길【17년10월30일】

 

 

 

 

 

황금물결 은행나무

하루빨리 보고싶은 가을명소!

아산 은행나무 길 (곡교천변)
아산 현충사 인근

봄에 벚꽃 등이 필 때와 함께 우리나라
전역이 참 아름답게 변하는 지금 이 시기!!

 

 

 

 

 

 

 

 

 


겨울을 앞두고 나무들이 형형색색 옷으로 갈아입는 지금 시기
10월말에서 11월초순!!

가을 가볼 만한 곳은 전국에 참 많으다.

 

 

 

 

 

 

 

 

 

 

 

예전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아름다운 가로수길로도 이곳이 뽑힌 적이 있는데,
수백 그루의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해마다지금 이시기 10월말경에서 11월 초가 되면 노랗게 변해가는 그 모습이
아주 멋있는 곳으로 현충사를 구경하고 나와서 인근에 곡교천 은행나무 길까지 함께 둘러본다면 하루 나들이 코스로
아산여행 참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나 싶다.

 

 

 

 

 

 

 

 

 

 

아산 은행나무길 가장 아름다운시기가 날씨에 따라 달라지지만 올해는 
  10월29일에서 11월5일 에서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작년과올해 사진으로 포스팅 들어간다.

 

 

 

 

 

 

 

 

온세상이 알록달록 붉게 물든 단풍에
마냥 취해서 즐겁기만한데 ...

 

 황금빛 은행나무가 아름답기만한데...
어느새 가을은 작별을 고하려고 한다.

 

 나의 인생도 은행 단풍잎 처럼 황금빛으로 물들어지기를 바라며...

 

 

 

 

 

 

 

 

 

하늘을 올려다보면 숲이 하늘이고 하늘이 숲이다. 황홀한 이 길을 제대로 보려면 차량이 뜸한 새벽이 좋다.

시공을 뛰어넘어 순간이동 이라도 한 듯 연둣빛 은행잎이 가득하다

 

 

 

 

 

 

 

 

입구부터 늘어서 있는 은행나무 길과 경내 조경은 국내에서 손꼽힐 만큼 경치가 아름답다

 

 

 

 

 

 

 

 

현충사에서 시내로 가기 위해서는 곡교천변의 가로수길을 통과해야하는데, 2차선 도로의 은행나무 가로수가 거의 환상적이다

 

 

 

 

 

 

 

 

 

노란 은행잎이 펼쳐진 도로를 달리다 보면,마치 텔레비젼 광고의 한장면을 찍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고 한줄기 바람에 우수수 떨어질 때 걷는 맛이 일품이다.

 

 

 

 

 

 

 

 

어느 가을날,,,

 은행잎이 수북하게 쌓인 길을 타박타박 걷다 문득 벤취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잠시나마 가을의 향기를 느껴보기에 좋은 곳이다

 

 

 

 

 

 

 

 

아산현충사 은행나무길은 지금 황금빛이다 사방팔방 해외에서도 찾아와 그길을 걷는다

                                                                                       소중함이 이제서야 빛을 발한다

 

 

 

 

 

 

 

 

은행나무길 매년 이맘때면 노란 단풍길을 보기 위해 달려가는 아산 가볼만한곳 현충사입구 은행나무길,

은행나무길에서는 친구, 연인,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가을의 한 나절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