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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8년앨범

경북 포항여행/영일만이 한 눈에!!!!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18년2월17일】

 

 

 

 

 

영일만이 한 눈에!!!!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절연휴 시댁과 가까운 곳에 있다보니 잠시 시간을 내어 낮과밤 두번 풍경을 담아보다.

포항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는 연오랑세오녀의 설화를 테마로 해서 만든 공원으로 바다가 보이는 산책로와 영일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이 멋진 공원이다

공원의 한 쪽 벽면에는 6개의 그림으로 설화를 볼 수 있으며 전시된 스틸 조형물과 재현해 놓은 신라마을 등 포항의 대표적 가볼 만한 곳이다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삼국유사에 기록돼 전해지는 연오랑세오녀 ...

 

신라 해와 달의 光明 되찾게 된 일월지
倭로 건너간 세오녀가 짠 비단을 받아
하늘에 祭 지낸 영일현·도기야의 중심

 

 

 

 

 

 

 

 

 

 

 오랑세오녀 설화..

아달라왕(서기157) 4년 바다에서 해초를 따던 연오는 바위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다.
그를 특별한 존재라 생각한 나라 사람들은 그를 왕으로 추대한다.

연오의 부인인 세오 역시 사라진 남편을 찾기 위해 바닷가를 찾았다가 바위를 타고 건너가 왕비가 된다
연오랑과 세오녀가 사라지자 신라에는 해와 달을 잃어버렸다.

 

신라왕은 연오랑과 세오녀가 일본으로 건너간 이유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후 돌아올 것을 부탁했지만, 이들은 직접 돌아오는 대신 비단을 낸다.

이 비단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자 신라에 해와 달이 다시 돌아왔다고 전해진다. 비단을 임금의 창고에 간직하고 국보로 삼았는데, 창고의 이름을 귀비고(貴妃庫)라 했다.

 

 

 

 

 

 

 

 

 

경북 포항시가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바탕으로 꾸미고 있는 남구 동해면 임곡리 일대의 테마파크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영일만 바다와 포항시가지가 한 눈에 들어오는 데다 쉼터와 산책로, 해안 둘레길까지 갖춰 완공 전부터 포항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는 삼국유사에 기록돼 전해지는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주제로 건축되는 공원이다.

설화에 따르면 신라 제8대 아달라왕 4년(157) 현 동해면에 살던 연오랑세오녀 부부가 바위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간 뒤 해와 달이 사라졌다.

이에 놀란 사람들이 세오가 짠 비단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냈더니 다시 밝아졌다는 이야기다.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는 2008년 이명박 정부 시절, 안동 유교문화와 고령 가야 문화, 포항ㆍ경주 신라문화의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추진됐다.

2011년부터 임곡리 해안가 8만2,637㎡에 국비 183억원, 도비 23억5,000만원, 시비 123억5,000만원이 투입돼 조성되고 있다.

연오랑세오녀가 살던 신라 시대 가옥을 재현한 전통마을이 이미 들어섰고 대형 정자 형태로 만든 전망쉼터, 대나무 숲 등으로 이뤄진 정원과 주차장 등이 완공됐다. 또 길이 690m의 해안 탐방로가 닦였다.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의 인기 비결은 조망이다. 임곡리는 산지 지형에 바다를 끼고 반달 모양으로 들어간 영일만의 정중앙에 위치한다.

테마파크 전체가 전망대 역할을 해 탁 트인 동해와 포항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대형 정자로 된 전망쉼터에 올라가면 동해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편안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말이면 정자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최근에는 테마파크에서 임곡리 해안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이 인기다.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포항시내 방향으로는 남구 청림동 청림운동장까지 약 6㎞구간의 해안 둘레길이 있다.

반대로 해맞이 명소인 호미곶 방향으로는 호미곶 해안가까지 약 18㎞의 둘레길이 연결돼 있다.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는 올 완공을 목표로 현재 전시관인 귀비고 건물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귀비고는 정식 개관하며 지하 1층 지상2층 연면적 1,890㎡ 규모로 연오랑세오녀 부부가 일본에 전파한 신라시대 철기문화 역사와 포스코 철강 역사물이 전시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연오랑세오녀 전시관이 환동해 중심도시에 걸맞은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멋진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 동해면에 위치한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탁 트인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개인적으로 날씨 화창하고 사람 없을 때 가면 정말 좋다

 

몇번 사전답사 왔지만 사람이 넘 많아서 그냥 발길 돌린적이 많았던 곳...

 

 

 

 

 

 

 

 

조용하면서도 평화롭고 속이 시원할 정도로 넓고 트여있어서 근심 걱정이 있을때 방문하면 어느 정도 해소되는 장소

하지만,이날은 얼마나 춥던지..날씨 풀리면 가면 더 좋을듯 하다

 

 

 

 

 

 

 

 

 

공원내 산책로를 걷다보면,
다양한 조형물 등을 볼 수 있는데

그중 그냥 큰 바위처럼 보이는 고인돌있다.
포항에도 고인돌이 많은데,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산에 이렇게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을 꾸며놓았다
한눈에 바다가 들어온다.

 

 

 

 

 

 

 

 

이곳은 기암절벽 사이로 넘어가는 주변 석양이 아름답고 포스코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관광명소로 포항의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절경을 자아내어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이다.

 

 

 

 

 

 

 

 

포항바다를 보면서 힐링하는 장소로 완공이 다 이루어지면 앞으로 호미곶 가는 길에 잠시 들리면 호미반도 둘레길과 호미곶 만큼이나 포항명소가 될 것이다.

 

 

 

 

 

 

 

 

포항 연오랑세오녀공원

포항바다가 보고 싶다면 이곳이 좋다.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123

 

 

 

 

 

 

 

 

 

 

경북 포항 가볼만한곳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입장료,주차료 없다

잘 조성된 공원이 사진찍기 좋게 꾸며놓아서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친구끼리도 무난하게 구경할수 있는 관광지이다.

포항여행 하시게 되면 들려보셔도 좋지만 2월이 지난후 완공 된 후에 들려보셔도 좋을것 같다

 

 

 

 

 

 

 

 

포항 야경의 새로운 명소.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요즘 유명해지면서 낮에는 사람들이 많다

좀 더 조용히 깊게 바다와 산책하고 싶다면 밤에권해본다... 연오랑세오녀

 

 

 

 

 

 

 

밤이깊었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다.

 

 

 

 

 

 

 

 

 

지친 하루 상쾌한 휴식처가 될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으로..
밤에도 공원을 잘 둘러볼 수 있도록 조명이 밝게 빛나고 있다.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영일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내가 살고잇는 포항이다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안에 있는 신라 마을이다.

 

 

 

 

 

 

 

 

비록 사람을 살고 있지 않지만,
해와 달을 품은 공원답게 밤에도 빛나고 있다

 

 

 

 

 

 

 

드넓은 영일만을 바라보며 조용히 산책하기 정말 좋으다

 

 

 

 

 

 

 

 

 

 

이 밤에
이걸 보고도....
진정,
걷고 싶지 않으신가???...

 

 

 

 

 

 

 

색깔별로 변하는 조명들...

   가까이 보아도 멀리 보아도아름답그 그지없으라잉~

 

 

 

 

 

 

 

밤길 걷고, 시원한 산마루 정자에서 휴식까지~

포항에 왔다면 산, 들, 바다 모두를 만날 수 있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을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음~~

 

 

 

 

 

 

 

 

 

 

 

 

 

 

 

 

 

바다를 보면서...
일월정 에도 빛이 가득~`

 

 

 

 

 

 

 

 

 

 

 

 

 

 

 

 

 

신라의 동해 바닷가에 사는 금실좋은 부부
연오랑과 세오녀

 

 

 

 

 

 

 

 

연오랑이 바닷가에 일하러 갔다가 사라지고
세오녀가 기다리며 슬퍼하다가 연오랑때 처럼 바위가 세오녀를 데리고 낯선 땅으로 도착 !!


다시 만난 연오랑과 세오녀는 왜국의
왕과 왕비가 되었다고..

 

 

 

 

 

 

 

 

 

 

 

 

 

 

 

 

 

 

 

 

 

 

 

 

 

 

 

어둠이 공존하는 곳

호미곶 쪽으로는 칠흑 같은 밤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치 액자에 담긴 듯,
선명하다

 

 


 

 

 

 

 

 

 

 

 

 

 

 

 

 

 

 

 

 

밤바다를 보면서~
산책도 하면서~
멋진 야경도 볼 수 있는 곳.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곳.
포항 야경의 새로운 명소.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미반도 해안둘레길 1코스에 있는 테마공원으로 입장료와 주차비가 없으며 바다가 보이는 주차시설이 있다,

바다 가장자리에 만들어진 공원은 어디를 가도 바다와 바다 냄새를 느낄 수 있다

 

 

 

 

 

 

 

 

 

 

테마파크는 2만 4998평의 규모로 동해면 임곡리 부지에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아직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한 귀비고 전시관은 완공되지 않았지만, 이미 많이 찾는 포항의 명소이기도 하다

 

 

 

 

 

 

 

 

 

 

대부분 완만한 경사로 만들어져 그리 힘들지는 않다.

원하시는 방향으로 구경하면 되고 일월대 방향으로 큰 원을 그리면서 천천히 산책하시면서 즐기시면 되는 곳이다

 

 

 

 

 

 

 

 

 

 

 

 

 

 

 

 

 

 

 

 

배 형상의 나루쉼터도 즐길 거리이다.
돛은 철로 만들어져 있고 배는 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올라가서 보는 전망은 물론이고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마련돼 있다

나루쉼터 제일 앞쪽에 있는 조정원판에는 도쿄, 삿포로, 상하이 등 주요 도시의 방향이 표시되어 있다. 지시되는 방향으로 가면 정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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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사 중인 신라시대 전시관이 완공된다면 아마도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이다.

 

 

 

 

 

 

 

 

 


                일월대와 연오랑세오녀가 타고 갔다고 하는 거북바위 조형물과, 초가집으로 만든 신라마을, 철 예술작품 등 다양한 공원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철예술뜰에 가면 철과 관련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관광객들에게 철기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한다

 

 

 

 

 

 

 

 

철예술뜰 바로 앞에는 신라시대 바닷가 마을을 재현해 놓은 세트장도 있다.

서민들의 집 형태를 구경할 수 있는데, 바다가 보이는 초가집 풍경이 이색적이다. 괜히 잠시 쉬어가고 싶은 순간이다. 작은 의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니 여유를 즐기면 되긋다

 

 

 

 

 

 

 

 

 

 

 

 

 

 

 

 

 

 

 

일월대에서는 시원한 영일만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는 포스코와 포항 시가지가 바다를 배경으로 보인다. 영일대해수욕장의 해상 누각과는 또 다른 경치를 보여주는 곳!

 

 

 

 

 

 

 

 

 

포항에도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같은 자연 친화적 공원들이 많이 조성됐으면 좋겠다.

그리고,한바퀴 둘러보며 사진촬영을 하고 호미곶으로 이동하면 포항여행에 있어 큰 추억을 남길 수 있을 듯 하다.
이 곳 공원을 들러 호미곶을 구경한 다음 대게찜을 맛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 테마공원의 주차장은 넉넉한 편이니 부담없이 들러보시길^^

 

 

 

 

 

 

 

 

 

 

 

바다를 즐기며 둘러보시기 좋은 코스이다.

호미곶까지 연결되는 해안도로도 멋지며 호미반도해안둘레길과 함께 둘러보시길 추천하는 포항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였다

이것으로 포항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공원 포스팅을 마치겠다..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