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쪽 지방에는
동박새 촬영이 한참이다
동박새가 가장 좋아하는것은 동백꽃이다.
동백나무 숲에 동박새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겠다.
동백나무는 겨울에 꽃이 핀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봄에 피는 꽃을 춘백이라 부르기도 한다.
동백나무 숲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곳이 여러곳에 있다.
고창선운사와 강진 백련사, 여수 오동도 등이 대표적인 동백나무 군락이며 섬지역에는 고목들이 우거진 곳이 많다.
동백꽃은 향기가 없다.
그런데 어찌 새들이 날아 들까!
동백꽃에 날아드는 새들은 꽃의 빛을 보고 날아들어 꿀을 먹는다고 한다.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한다"
빨간 동백의 꽃말이다.
흰동백의 꽃말은 "비밀스런사랑"
프로포즈할때 빨간 동백꽃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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