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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9년앨범

제주도여행3/라온 더마파크(The 馬 Park) 마상쇼【19년2월6일】















라온 더마파크(The 馬 Park) 마상쇼


어려서부터 말타기에 익숙한 몽골 사람들이  '천년의 제국, 아 고구려'라는 주제로 야외 기마전쟁드라마라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펼쳐진다.

옥의 티는 우리의 조상인 고구려 공연을 몽골사람들이 한다는 사실에 아쉬움이 남았다.
이곳에서 공연 하는 단원은 라온랜드의 ‘더마파크’와 몽골 울란바다타르 마사협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전문 기마공연단인데...

이 기마단은 몽골 최대의 축제이자 전통행사인 '나담축제'에서 전국을 순회하며 기마공연을 해 온 단원 중에서, 다시 남자 45명, 여자 13명을 선발하여 몽골 현지에서 훈련 시킨 후, 2008년부터 이곳에서 공연 하고 있는 최고의 기마공연단이다.




















제주도 하며 둘러볼 관광지도 많지만,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승마체험을 위해 더마파크에 들린 분이 꽤 많더라고..





















기마공연 마상쇼에선 서른 마리가 넘는 말이 무리지어 실감나는 연기를 펼친다.
어떻게 사람도 아닌데 말귀를 알아듣고 훈련을 한 건지 대단 할 정도였다.





















더마파크에서 진행한 "천년의 제국 아 ! 고구려" 는 주몽의 탄생과 고구려 건국과정을 보여주는데,




















주몽 드라마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더마파크의 전년의 제국! 고구려는 이런 스토리...
그리고  기마공연이 한 가지 특별한 건  엎드리거나 혹은 덤블링을 하면서 줄넘기를 묘기을 보야주는데.
처음 본 광경에 와~~  하는 소리만 나옴.

한민족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민족국가이자 가장 거대한 영토를 보유했던 고구려 만큼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역사를 알려주는 유익한 정보 같다.





















제주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 중 하나가 "말"이다


.

제주도에는 마상쇼를 하는 공연장이 크게 두군데 있다
포니밸리와 더마마크

.

두곳 모두 장단점은 있는데,
더마파크는 야외공연이라는점
포니밸리는 실내공연이라는점


















































어렸을때부터 말을 타서 그런지
승마선수들 보다 더 잘타는 것 같다.














































































































달리는 말 속도가 엄청 빠르다 보니 여간 담아내기가 어려운게 아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 여행 오시는 분들이시라면
더마파크 몽골리안 마상쇼..가족 단위로 관람 하시면 좋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