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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0년앨범

경북 경주여행/유채꽃과 튤립으로 가득한 경주 첨성대 꽃물결 속으로... 【20년4월10일】









4월 경주 가볼만한곳 

 …유채꽃과 튤립으로 가득한 경주 첨성대 꽃물결 속으로

20.4.10.금요일


봄은 언제나 너무 짧아…

근심 털고 꽃물결 속으로 ...

튜립하면,태안 튤립 200만 송이가 그리는 모나리자와 메릴린 먼로 등을 통해 과거 열광했던 추억을 되돌아보게 한다.
알리움, 겹벚꽃, 유채꽃, 무스카리 등 화려한 봄꽃들도 선보인다.

첨성대와 월성 동부사적지 일대 부지에 튜립&유채꽃이 노란빛으로 첨성대를 배경으로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벚꽃은 언제 피었냐는듯 덧없이 금새 다 져버렸지만,
벚꽃의 뒤를 이어서 경주는 유채꽃과 튤립이 계속해서 봄 인사를 건네고 있다.

코로나 19 때문에 이 좋은 봄날에 산책 한 번 하기가 쉽지 않다.









평일에 사람들이 많이 없는 시간대를 찾아 첨성대 쪽을 잠시 다녀왔다.
요즘은 완연한 봄 분위기가 가득해서 드라이브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일상의 새로움이 필요할 때, 그냥 하루 이틀쯤 훌쩍 떠나고 싶다면 경주의 매력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첨성대 유채꽃, 수선화, 튤립이 어루어진 연인들의 데이트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첨성대 주변에 심어진 튤립길을 따라 걸어가보자




















매년 느끼지만 경주는 참 봄이 아름답다.
벚꽃은 말할 것도 없고, 튤립과 유채꽃,

또 ,벚꽃이 지고나니 겹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겹벚꽃은 요번 주말쯤 만개 할듯 하다.



















동부 사적지는 대릉원 앞에서 시작하여 첨성대, 반월성앞, 황남동 고분군을 아우르는 지역을 일컫는다.
해마다 새로운 꽃밭들이 대규모로 조성되어 계절마다 분위기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올해에도 유채꽃 단지가 가장 조성되어 노랗게 물들였다.
첨성대 옆에는 튤립이 노란색과 붉은 색, 흰색이 섞인 종이 모자이크처럼 지면을 수 놓고 있었다.



















봄이란게 일년중 가장 짧은 계절이다 보니 이러다가
여름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짧게 느껴지는 봄이다.





























다시 한 번만 사랑하고
다시 한 번만 죄를 짓고
다시 한 번만 용서를 받자
그래서 봄이다.


- 나태주 시, 꽃1 -









'벚꽃에 이어 유채꽃, 파릇파릇 연초록 새순까지 경주가 온통 꽃밭이다.

 ' 경주 첨성대와 월성 등 동부사적지는 물론, '세계물포럼'이 열리고 있는 보문관광단지, 불국사 등 경주지역 주요 사적지와 도로변은 꽃대궐이다.

경주시가 관광객과 국제행사에 대비해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시가지를 꽃밭으로 만든 때문이다.





















천년고도 경주가 화사한 노오란 빛으로 물들었다....

걸으며 첨성대를 바라 볼 수 있으며, 월성에서 신라의 화려했던 기상과... 노란 유채꽃과 함께 어울려 한 폭의 봄 그림이 완성된다





















노란향기가 나는것만 같은 유채꽃밭...



















였4월 벚꽃이 진 시기에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첨성대가 가장 예쁜 것 같아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대는 유채꽃과 튤립등 아름다운 꽃밭을 이루고 있ㄷㅏ.



























유채꽃 너머로 보이던 경주 첨성대는
역시 꽃과 함께 할때 더욱 빛나 보여...




















계절마다 첨성대 풍경이 바뀌는게 매력적
































































































경주 첨성대 인근에 유채꽃과 수선화가 만개해 봄나들이 나온 아이들이 꽃밭을 거닐며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유채꽃이 활짝 펴 몇칠전 봄비 덕분에 더욱  싱싱함과 상큼함 그리고 신비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경주 첨성대에서 반월성으로 이어지는 동부사적지 일대 15만㎡의 유휴지에  유채꽃



















경주 첨성대 주변 동부사적지 일대에는 황하코스모스가 만발해 가을의...

벚꽃과 유채꽃, 여름에는 연꽃과 목화, 메밀꽃, 가을에는 황하코스모스를 볼 수 있는 꽃의 도시이다




















여기 경주 첨성대 유채꽃밭의 산책로에서는 자전거도 탈 수 있다!
2인용 자전거도 있으니 연인들이라면 한 번쯤 오글거리는 자전거 데이트도 해볼만 하다....



















별을 관측하기 위해 만들어진 경주 첨성대... 국가의 길흉을 점치기도 하고 행성들의 운행을 관측하기도 했던
곳인데 이제는 그 원래의 의미보다 유채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사람들에게 점점 알려지는 것 같기도 하다



















첨성대(瞻聖臺)는 선덕여왕(재위 637~647) 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높이는 9.108m이며, 아래로부터 4.16m 되는 곳에 사방으로 1m되는 구멍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이 구멍을 통해 “사람이 속으로부터 오르내리면서 별자리를 관측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처럼 지금처럼 지금까지 첨성대는 천문관측대로 알려져 왔다.




















그만큼 꽃이 예쁘고 그 주변이 환상적인 곳이 또 이곳인데... 경북여행 명소들 중에서 경주가 으뜸으로 뽑히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점들이 더해져서 더욱 그런것 같다~ 과거의 유적지들과 유물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조화가 좋아서 말이다...


















구름과파란하늘
바라보는 꽃이 있어서..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있어서 ..마음 설레게 했던 날.



















































벚꽃은 머리 위로 있어서 늘 고개를 들고 올려다 봐야하는데,
유채꽃은 바닥에서 올라오니 굉장히 꽃을 보기가 편하다.
노랗게 흐트러진 꽃밭을 보니 첨성대 유채꽃단지는 굉장히 이국적이면서도 신라의 도시 경주의 풍경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산책도 좋고, 운동도 좋고, 걷기 딱 좋은 날
 살랑한 바람에 꽃들은 흔들흔들~










주중이라 무한 한가한 분위기가 왠지 나를 위해 준비해 둔듯한 느낌으로...
그렇게 첨성대 옆 야생화단지까지 걸었다.





























아름다운 경주 역사유적지구의 첨성대 천년꽃밭에서 천년사랑이 더욱 무르익어 간다.

























































































































































































































































































벚꽃이 지는 시기와 맞물려 첨성대 꽃길따라 꽃동산에 머무르면 수선화와 튤립, 노랑 유채꽃의 향연




















화려한 벚꽃시즌이 끝나고 활짝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가 이닐까 싶다.
얼마남지 않은 짧은 봄날이 더 짧게 느껴지는 4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벚꽃이 지고나면  경주 첨성대 유채꽃 설레는 봄.
경주 첨성대 유적지와 더불어 첨성대 주변에서 봄꽃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경주 첨성대 꽃길따라 유채꽃이 설레는봄~^^









4계절 다양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경주 첨성대 경북여행지 하면 딱 떠오르는 곳

봄봄이면 튤립과 유채꽃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스냅사진 찍기 좋은 명소










요번주,첨성대 동부사적지 일대 유채꽃도 보고 불국사 아름다운 겹벚꽃도 함께 ..
경주에서 마지막 봄 꽃 축제를 즐기시면 좋을 것 같다.







이곳 경주는 ...
나의놀이터이다

 높은 건물들이 빼곡해 숨막히는 도시가 아닌
자연과 어우러져 탁트인 곳곳이 소박하고 정겨운 곳이고,
또,이곳은 바쁘지 않고 여유롭고 한적한 나만의힐링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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