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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2년앨범

경북 경주여행:: ❛분황사❜ 백일홍 2부 【22년8월14일】

 

 

 

 

 

 

 

 

아침에 푸욱 잘 자고 일어나,
앞베란다에 밝아오는 여명 하늘엔 쌍무지개 행복감에 젖어  
맛있는 커피도 내려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발해 경주 여기저기를  여행했다.  

 

 

 

 

 

 

 

 

 

 

 

 

 

37도
습하고 더운 날씨 였지만 마음은 충만했고 신랑과함께 무한히 행복했던 하루.  
 
분황사 황화코스모스 이어
백일홍 꽃밭으로 왔다

 

 

 

 

 

 

 

 

 

 

 

 

 

화려한 꽃을 좋아 한다면 분황사 북쪽 담장 뒤에 핀 백일홍

갠적으로 좋아라 하는 장소이다.

 

 

 

 

 

 

 

 

 

 

 

 

 

경주 황룡사지 주변에 활짝 핀 꽃백일홍

신라천년고도 경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황룡사지’ 주변에 조성된 꽃백일홍단지의 꽃백일홍이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드러냈다.
 여름철 국내외 관광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습도가 높은날

몇캇 안담았는데도 등줄기에서 부터 땀으로 치장한다

 

 

 

 

 

 

 

 

 

 

 

 

경주분황사주변에 조성된 백일홍꽃밭이 바로 주인공이다

 

 

 

 

 

 

 

 

 

 

 

 

백일홍꽃은 여러가지로
색깔이 다양하고 6-8월에 걸쳐
계속피는  다소 피는기간이 길고 백일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졌다.

꽃중에서 가장오랫동안 볼수있는 꽃이 아닐까 싶다.

 

 

 

 

 

 

 

 

 

 

 

 

 

 

색이 선명하고 풍부하면서 다알리아 크기의 거대한  송이까지
다알리아를 닮은 백일홍꽃이 아름답고 어여쁜 모습으로 태어나 오가는이들에게 즐거움과행복을 안겨주는  경주 분황사 근처에 조성된 백일홍 꽃밭에서 추억만들기 여행  해도 좋을거 같다.

 

 

 

 

 

 

 

 

 

 

 

 

 

꽃따라 바람따라 걷다보니
일상을 내려놓고 삶의 에너지재충전  할수 있는 힐링공간이 따로 있을까 싶으다.

 

 

 

 

 

 

 

 

 

 

 

 

봄꽃보다 더 화려한  여름꽃이 물들인곳  경주황룡사지주변에
조성된 백일홍 꽃밭에서 바라본 백일홍꽃은 단아하고 아름다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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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에 서로 다른색의 꽃이 피는것도 참 신기했고
보면 볼수록 예쁜꽃이다

 

 

 

 

 

 

 

 

 

 

 

 

 

백일홍이 이쁜 여름이다.

호된 장맛비를 온몸으로 막아내기에 꽃들은 가냘프고 연약하다. 
그런 와중에도 백전 노장처럼 마냥 씩씩한 꽃이 있으니 바로 백일홍.

 

 

 

 

 

 

 

 

 

 

 

 

애리 애리하고 화사한 꽃들에 마음 가다가도  때로는 튼실하면서 오래오래 꽃을 보여주는 백일홍에 애정이 간다.

지고지순한 사랑이 아니라는 지청구에도  할 말이 없진 않다.

 

 

 

 

 

 

 

 

 

 

 

 

경주에  가볼만한곳 으로 경주 분황사 옆 백일홍

규모은 작지만 백일홍이 피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