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 맥문동 보고 경주로 이동한다
분황사 가는날 달포토 한참 공사중이다
풍경 담고 ...
그다음날 주말 비오는날
점심 먹으려 경주 갔는김에 인물샷 몇캇 담아본다
8월14일 이어
5일만에 다시 왔다.
맑은날,
비오는날,
이틀 다녀온 분.황.사
가을꽃향기 ‘분황사 황화코스모스단지’가을 경주의 포토스팟
구황동 당간지주를 통해서 본 분황사 황화코스모스단지
지난 봄, 청보리가 수놓았던 분황사 꽃단지의 가을은 황화코스모스가 책임진다.
분황사와 황룡사지 사이의 너른 들판에 해마다 꽃과 식물을 심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백일홍도 심고, 메밀꽃도 심고, 유채꽃도 심는데 올 가을은 황화코스모스의 주황빛 물결이 펼쳐진다.
분황사 주차장에서 꽃단지로 진입하는 통로가 따로 내어져 있다.
꽃단지 사이사이를 거닐 수 있도록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으니 꽃밭을 훼손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아름다운 배경을 두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홍색과 진노란색의 화려하며 빛깔을 뽐내는 황화코스모스는 높이 1∼2m까지 크고 꽃말은 '넘치는 야성미'로 알려져 있다.
경주 분황사지에 황화코스모스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천년고도 경주에는 역사 문화유적지 외에 숨은 매력이 또 하나 있다.
바로 곳곳에 심어놓은 형형색색의 꽃밭이다
해마다 사적지 주변에 개화 시기를 달리하는 꽃단지를 계속 조성하고 있다.
한마디로 꽃들의 릴레이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분황사와 황룡사지 사이 들판에는 해마다 초화류를 심는다.
그런데 꽃의 주인공이 수시로 바뀐다
어느 해는 꽃백일홍 또 어느 해는 청보리를 심는다. 유채꽃도 심어보고 메밀꽃도 심는다.
올해는 황화코스모스를 심었다.
가을 하면 코스모스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분황사 앞 황룡사지 들판이 모두 황금물결로 출렁이고 있다. 분황사와 황룡사지 사이에 심은 황화코스모스
윗사진은 주말
흐려다가 맑음 그리고 비
해마다 꽃밭단지를 보려면 분황사 앞을 지나 상황을 보곤 하는데,
지금 이맘때 황룡사지 넓은 들판에서 황화코스모스라는 가을의 맛을 즐기는 시간이다
오후 늦은 시간
세차게 비가 내린던 시간..
오로지 혼자만의 꽃밭에서 즐겨본다
분황사 앞 꽃단지엔 황화코스모스와 일반 코스모스가 드넓은 들판을 채우고 있고,
뒤편으로는 노랑 빨강의 백일홍이 아직 가득하다
세차게 비가 내리는 주말
분황사 코스모스, 백일홍 등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어서 8월 꽃구경 가기 굉장히 좋은 곳
분황사 경상북도 경주시 분황로 94-11
분황사 알록달록한 물결 가득한 백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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